지난 3일 부인 홍라희 리움 관장과 출국한 지 한 달만이다.
이 날 이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언급없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내달 2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삼성 신년하례식에서 참석해 내년 경영화두와 경영지침을 밝힐...
홍석조 회장의 누나가 바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다.
이 둘의 결혼식이 열린 지난 2011년 11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삼성과 LS가문의 로열패밀리들이 총출동했다.
LS가에서는 구평회 E1 명예회장과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을 비롯해 구자홍 LS그룹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참석했다. 삼성가에선 홍라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3일 오전 부인인 홍라희 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최지성 미래전략 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사장 등 경영진이 마중을 나왔다. 이 회장의 출국은 이달 5일로 예상되고 있는 사장단 인사결제를 끝마치고, 신년을 대비한 새로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 25주년 기념식이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3시30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의 주인공 이건희 회장은 시위대에 막혀 예정 시간 보다 약 10분 늦은 오후 3시40분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부인 홍라희 여사의 손을 꼭 잡은 채 입장했고, 취재진들이 안부인사에는 고개를 숙이며...
이날 기념식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 미술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가족과 삼성계열사 사장 등 임원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은‘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삼성의 가치를 드높인 임직원을 선발해 이건희 회장이 직접 상을 수여하는 삼성그룹의 가장 큰...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67)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부부가 상장사 주식부자 남녀 순위에서 나란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회장은 11조144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급등한 데다 23일...
노 교수의 동생인 노철수(56) 아미쿠스그룹 대표는 삼성그룹 안방마님 홍라희(67) 리움미술관장의 여동생인 홍라영(52)리움미술관 부관장의 남편이다.
이로써 현대산업개발과 삼성그룹은 노신영 가문을 통해 한 다리 건넌 사돈을 맺게 된 것. 정숙영씨의 동서인 홍라영씨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처제이다.
선친에 이어 현대산업개발그룹을 이끌고 있는 정몽규...
이 회장은 지난 13일 저녁 전용기로 상하이에 도착, 부인 홍라희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휴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1992년 중국에 첫 진출한 이래 현재 22개사 156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반도체 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가는 등 중국 사업을 대폭 확장했다. 삼성은 시안 반도체 공장 건설에 역대 중국...
조 회장의 장녀 나영 씨는 미국 다트머스대학에서 예술을 전공했고 현재 홍라희 여사가 관장으로 있는 리움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신랑 경록 씨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웰스파고은행에 다닌 뒤 작년부터 한국투자공사(KIC)에서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양가 친지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솔가 장녀인 조옥형 씨는 권대규...
또 미국의 추상주의 작가 빌럼 데 쿠닝의 1975년 작품 '무제'(313억원 상당) 등 미술 작품 14점을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가 관장으로 있는 리움미술관에 판 뒤 대금 531억원을 못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가 작년 11월 취하했다.
잡음이 끊이지 않자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는 지난 7월 협회와 회원의 이미지 실추, 회원 품위유지 위반 등을 이유로 서미갤러리에...
그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회장(1조4578억원)도 10위에 입성했다.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1조1312억원)의 보유 주식 가치도 1조원을 넘는다. 이에 따라 이 회장 가족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만 13조4448억원에 달한다.
주식 부자 2위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 올 초 대비 2.9%(8401억원) 늘어난 7조3497억원으로 조사됐다. 정 회장의...
경후 씨의 결혼식이 열렸던 필동 CJ 인재원에는 이건희 삼성 회장, 홍라희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이인희 한솔 고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범삼성가 주요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삼성가의 장손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삼성가 식구들뿐만 아니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 이헌재...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부진 사장과 함께 호텔신라의 글로벌 경영 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중화권 시장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항에는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윤부근...
삼성그룹의 혼맥을 이야기하며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 관장의 친정식구를 빼놓을 수 없다. 홍라희 관장의 친정은 전형적인 엘리트 집안이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평생 동지이자 홍 관장의 아버지인 고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을 포함한 네 아들(석현, 석조, 석준, 석규)은 모두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홍 관장 역시...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관장은 중앙일보 회장을 역임한 고 홍진기 회장의 장녀이다. 이 회장은 고 홍진기 회장의 사위이자 현 중앙일보 회장인 홍석현 회장의 매형이다.
중앙일보는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1965년 창간한 뒤 삼성그룹 계열사로 있다가 지난 1999년 4월 삼성계열에서 분리됐다. 당시 중앙일보의 계열분리가 위장계열분리라는 의혹도...
고 이병철 창업주의 3남 이건희 회장이 이승만 정권 시절 법무장관과 내무장관을 역임한 홍진기 씨의 딸인 홍라희 리움 관장과 결혼을 한 것과 차녀 이숙희 씨가 LG가(구자학 아워홈 회장)로 시집을 간 것 외에는 정·관·재계와 밀접한 인연을 맺지 않았다.
삼성이라는 한지붕 아래에 있던 삼성가는 1997년 계열분리를 통해 현재와 같이 삼성, 신세계, CJ 등으로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