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어울리는 보양식 메뉴들로 엄선한 △건강보양한식세트 △진수성찬세트 △에어프라이어 간식세트 △홈술 소주안주세트 △홈술 맥주안주세트 등이 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나만의 팬트리세트도 있다. 식료품 저장소를 뜻하는 ‘팬트리(Pantry)’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세트로, 3단 조립식 팬트리에 국탕찌개류, 카레, 짜장 등 레토르트 식품, 미원라면 등...
또 최근 식문화 트렌드인 홈술, 홈메이드를 반영해 막걸리와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보관까지 가능한 발효숙성 모드를 딤채 스탠드 및 뚜껑형 모델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이유식 재료와 샐러드의 맞춤 보관과 고기의 감칠맛을 살리는 빙온숙성 모드 등 식재료별 알맞은 온도를 적용하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2022년형 딤채에는 김치를 꺼내지 않아도 내용물을...
크라운제과는 이 제품이 어린이 간식은 물론 홈술 트렌드에 부합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고소함에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매운맛이 MZ세대 입맛에 적중한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익스텐션 제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온의 신제품 ‘꿀버터 오!구마’(이하 오!구마)도...
롯데호텔은 정육세트와 함께 홈술을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위스키 품목 수를 대폭 늘렸다. 특히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최초, 최상의 코냑'이라는 별명을 가진 '루이 13세'의 6리터 ‘마투살렘(Mathusalem)’을 준비했다.
시그니엘 추석 선물세트 중 역대 최고가인 2억 원 상당의 마투살렘 디캔터는 20명의 거장 크리스탈 장인들에 의해 매년 50병씩만 제조돼 높은...
롯데호텔은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로 손꼽히는 정육 세트와 홈술ㆍ홈파티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있는 와인 및 위스키 등의 품목 수를 대폭 늘려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중 고가의 와인과 롯데호텔 최초의 시그니처 와인 'DV 까테나 말백(D.V Catena Malbec)'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직전...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맥주나 와인을 주로 마시던 트렌드가 ‘위스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즉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라도 분위기를 내자’라는 트렌드가 생겨남에 따라 혼자 마시기 좋고, 분위기 내기 좋은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롯데마트 올 상반기(1월부터...
코로나19로 집밥과 홈술, 배달이 일상화하면서 식품·외식업계에서 히트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집밥 열풍에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이 인기를 누리는가 하면 홈술 증가로 소주와 맥주도 누적판매량 신기록 달성이 이어지고 있다. 주류의 경우 유흥시설 판매가 사실상 막히면서 판매량 감소가 예상됐으나 홈술 급증에 힘입어 일부 제품은...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간편조리 제품을 활용해 집에서도 카페나 식당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냉동 간편식 연구 개발을 통해 홈술, 홈카페, 홈쿡 등을 위한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24, 올림픽 응원 '홈술'용 와인 제안이마트 초저가 '도스코파스' 와인 연 200만병 팔려여름용 '소비뇽블랑' 내놓은 롯데마트
여름은 통상 와인 비수기로 불린다. 와인을 찾는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와 비교해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와인 수요가 적었다.
그러나 최근에 이런 공식이 옛말이 됐다. 최근의 와인 수요는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편의점과...
롯데칠성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홈술, 혼술 트렌드로 유흥시장보다 가정 시장 쪽에 더 포커싱이 돼온 건 사실이다. 다만 맥주의 경우 수제맥주 개발 등으로 가정 대 유흥 출고 비율이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4단계 이후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팬데믹 이후 줄곧 가정 대 유흥주점 출고 비율은 6.5대 3.5 수준을...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수입 맥주, 즉석조리 치킨, 홈술 안주 등을 할인 판매하는 '홈관중 응원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수입맥주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4캔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칠성과 코카콜라는 브랜드별 캔음료수 6+1 행사를 진행한다.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 식품으로 키친델리 후라이드 치킨과 광어...
이와 같은 RTD 신장세의 배경에는 ‘홈술’ 트렌드의 확산이 있다. ‘홈술’이 음주 문화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주류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집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특히, ‘맛있는 저도주’라는 RTD의 특징이 건강을 중시하면서도 즐겁게 술을 즐기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피코크 간편 먹거리, 보양식, 제철 과일, 홈술 안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홈캉스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았음에도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여름 휴가 대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행사 취지를...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안전한 취미 생활을 찾는 수강생이 많아지면서 홈술·와인·미술 등 수업도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는 듣고 싶은 강의가 있어도 거리 등으로 참석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올 여름 학기부터 온라인 강좌를 도입한다. 예를 들어 부천에 거주하는 고객이 본점에서만 진행하는 ‘부동산 경매 기초’ 강좌를 온라인으로...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홈술∙혼술로 맥주 도수의 술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은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우선 추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호에 따라 보드카, 진 등의 술에 섞어 칵테일 형태로 즐길 수도 있다.
‘하드셀처(Hard Seltzer)’는 탄산수에 약간의 알코올과 과일향미를...
홈술 트렌드에 도수가 높은 술보다 음식과의 궁합을 중시하는 음주 문화가 확산된 결과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와인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수입사는 물론 편의점, 대형마트까지 와인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와인 수입사의 경우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중반 1위 기업의 매출이 500억 원 내외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1000억 원 기업까지 등장하는 시장...
업계에서는 코로나 19로 늘어난 혼술과 홈술 트렌드의 최대 수혜 주종으로 수제맥주를 꼽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오비맥주까지 수제맥주 기업들과 상생을 선언하면서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오비맥주는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이하 KBC)’를 최근 론칭했다. 오비맥주...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250㎖, 500㎖ 용량의 신제품은 홈술, 혼술 증가 등으로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기호를 맞춤과 동시에 용량의 다양성을 통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가정 등 실내에서 즐기는 술자리가 늘어나며 보관이 쉽고 가벼운PET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패키지...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이 늘며 지난해 롯데마트 ‘마른 안주’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었다. 특히 황태, 먹태를 활용한 안주와 간식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황태 가공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먹태 한 마리를 통으로 넣은 ‘손질먹태’부터 직화로 구운 ‘먹태채’, 콩물에 숙성한 ‘촉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