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관심을 모았던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이 꼈다. 전반 7분 기성용의 날카로운 패스에 이은 손흥민의 슈팅이 터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중원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으로 김진수(호펜하임), 김주영(상하이 둥야),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관심을 모았던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이 꼈다. 오만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 초반 왼쪽에서 볼을 돌리면서 공격의 활로를 찾고 있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김주영(FC서울), 장현수(광저우 부리)가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킨다.
한편 대표팀이 이번 경기에서 아시안컵 1차전 징크스를 깰지 주목된다. 대표팀은 아시안컵 1차전 경기 통산 4승7무1패로 승률이 33% 밖에 되지 않는다. 때문에 슈틸리케 감독은 초점을 1차전에 맞추고 있다.
호펜하임 김진수가 분데스리가 선정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올랐다.
분데스리가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7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분데스리가는 김진수를 베스트 11에 선정하며 “헤르타 베를린 전 5-0 승리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는 평을 내놨다.
김진수는 21일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동원은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부상과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전반기 동안 2군팀에서 뛴 5경기가 전부였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 영입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결국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세 번째 만남을 선택했다.
지동원은 내년 1월 31일부터 재개되는 분데스리가에서 호펜하임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수비진에서는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이용(울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등 네 명이 빠졌고 그 자리를 김주영, 차두리(이상 서울),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메웠다.
골키퍼에도 브라질 월드컵에 나갔던 이범영(부산)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차지했다. 김진현은 지난달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친바...
최근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연속 출전의 윤석영도 박주호(마인츠)와 김진수(호펜하임)에 밀려 탈락했다.
깜짝 발탁도 눈에 띄었다. 특히 지난 21일 대표팀 자체 청백전에서 골을 넣으며 슈틸리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정협과 2기 명단에서 제외됐던 이명주가 발탁됐다. 이명주에 밀린 박종우(광저우 부리)는 아쉽게 탈락했다.
다음은 2015 AFC 아시안컵 출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김진수(22)가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호펜하임은 베를린에 5-0 완승했다.
김진수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진수는 지난달 29일 하노버96과의 13라운드부터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손흥민 김진수, 바로
동갑내기 선수인 손흥민(22·레버쿠젠)과 김진수(22·호펜하임)가 독일 무대에서 만났다.
18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의 레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에 힘 입어 호펜하임을 1-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김진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손흥민 김진수 맞대결, 손흥민의 ‘판정승’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과 ‘제2의 이영표’ 김진수(호펜하임)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첫 맞대결은 손흥민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의 레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을 앞세워...
22살 동갑내기인 레버쿠젠 손흥민과 호펜하임 김진수가 분데스리가 첫 맞대결을 벌였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의 레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을 앞세워 호펜하임을 1-0으로 꺾었다.
손흥민과 김진수는 호펜하임에서 열린 시즌 16라운드 경기에 나란히 선발...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김진수(22, 호펜하임)가 한국시간으로 6일 풀타임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호펜하임이 도르트문트에 0대1로 패배했다.
전통적인 강호였던 도르트문트는 이날 경기 전까지 3승 2무 8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호펜하임에 이겨 14위로 오르면서 반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호펜하임은 5승 5무 4패로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한편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41분 교체 투입되면서 모처럼 분데스리가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뮌헨에 0-4로 완패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호펜하임으로 이적한 김진수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1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과 부상 등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편 마인츠의 박주호는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다. 박주호는 지난 브레멘전에 이어 이날 역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와 호펜하임 김진수도 나란히 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파더보른에 3-0으로 이겼으며 호펜하임은 쾰른에 3-4로 패했다.
김신욱, 박주호, 김승규 등 와일드카드 3명은 물론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활약중인 김진수 등 모든 선수들이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다.
이번 금메달로 20명의 금메달리스트들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으면 병역의 의무를 해결하게 된다. 특히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김신욱으로서는 해외 진출의 길이 좀 더 용이해졌고 독일 무대에서 활약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