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출시 시기에 대해 몇 주 안에 직접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고동진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삼성전자는 4월 미국을 시작으로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려 했지만, 디스플레이 등에 결함이 발견되면서...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지 전까지 행사에 매년 참석할 정도로 삼성 일가가 호암상에 대해 가지는 애정 또한 깊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데다 이재용 부회장 또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삼성 일가는 2017년에 이어...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 (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호암재단은 이날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포럼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 △노벨상 호암상 수상자 특별 강연회 등을 개최한다.
한편,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29회 시상까지 총 148명의 수상자에게 259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신임 김황식 이사장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호암재단 이사회는 김황식 신임 이사장이 호암재단과 호암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호암재단은 1997년 호암 이병철 선생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돼, 호암상 운영, 학술 및 연구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석방 이후 열린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 삼성그룹 창립 80주년과 호암상 등 굵직한 내부 행사에 모두 불참했다. 하지만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삼성전자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 참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22일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을 시작으로, 25일 IM 부문, 26일 CE 부문의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글로벌...
2008년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호암상’ 공학상을 받기도 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 학회인...
호암재단은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도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고등과학원 스칼라 △공학상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 KAIST 특훈교수·IBS 혈관연구단장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등 5명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호암상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시상식도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 참석 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호암재단은 다음달 1일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손병두 이사장 주관으로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동안 이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호암재단은 6월 호암상 시상식을 전후로 국내 전문 연구가를 위한 '제6회 호암포럼', 청소년을 위한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와 '노벨상 및 호암상 수상자 합동 청소년 강연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전 회장의 뜻을 기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990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까지 총 143명의 수상자가 244억 원의 상금을...
이후 시티오브호프에서 혈액학 악성 종양 및 줄기세포 이식 연구소의 림프종 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6년 호암상을 수상했다. 특히 곽 교수는 세계 최초로 CAR-T치료제인 ‘킴리아(Kymriah)’의 승인을 결정하는 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ncologic Drugs Advisory Committee)에 참석해 ‘10대0’의 역사적인 결정을 내린 멤버 중 한명이기도 하다.
2004년 호암상, 2006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2008년 일맥문화대상, 2010년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소설가 한말숙 씨와 아들 준목(한국고등과학원 교수)·원목(텍사스 A&M대 교수) 씨, 딸 혜경(주부)·수경(동국대 강사)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은 2월 2일이다.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을 기리며 만든 ‘제 27회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철희 삼성종합기술원 사장은 시상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LG전자와 협력해 초고화질(UHD) TV 기술 표준을 제정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LG전자와는 (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UHD는 고화질(HD)보다 4배...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후 기자와 만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잘 준비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판매 가격이 60만원 후반대로...
이날 수상자들은 수상에 대한 감사표현과 함께 하나같이 호암상을 제정한 이건희 회장의 쾌유를 빌었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 공익정신을 기려 1990년 이건희 회장이 제정했다. 그동안 학술·예술, 인류 복지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를 선정, 총 138명에게 229억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22일 삼성에 따르면 ‘2017년도 제27회 호암상 시상식’이 내달 1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상식은 예년처럼 진행될 예정이지만, 통상 행사 후 진행되던 만찬이나 음악회는 열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암상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그룹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호를 따서 만든 상이다.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리는 목적으로 지난...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각 수상자들은 상장과 메달(순금 50돈), 상금 3억 원을 받는다. 이에 앞서 호암재단은 호암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제 5회 호암포럼(공학, 의학)'을 5월 29일과 31일에 서울시 서초구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조성진은 지난해 10월 한국인 최초로 폴란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올해 2월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지난 15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등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비공개로 진행된 호암상 시상식 축하 연주회에 서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을 통해 첫 정규 음반도 연내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