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서울·통영서 독주회

입력 2016-07-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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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레디아)
(사진제공=크레디아)

‘2015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내년 1월과 5월 서울과 통영에서 독주회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19일 롯데콘서트홀과 통영국제음악당에 따르면 조성진은 내년 1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5월 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각각 독주회를 개최한다.

내년 1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성진의 독주회는 일반 판매로 진행된다. 롯데콘서트홀 측은 전날인 1월 3일에 같은 프로그램으로 기업 협찬 공연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성진은 내년 5월 6일 통영국제음악당 무대에서 독주회를 열 예정이다. 통영국제음악당 측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일정임에도 벌써 티켓 예매 문의가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진은 지난해 10월 한국인 최초로 폴란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올해 2월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지난 15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등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비공개로 진행된 호암상 시상식 축하 연주회에 서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을 통해 첫 정규 음반도 연내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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