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신길뉴타운 조성이 마무리 절차에 돌입하고, 주변 단지까지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자 일대 주거 환경 개선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실제로 앞서 재건축이 확정된 건영 전용면적 95㎡형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값)는...
대한전선의 현재 유통 주식 수는 전체 발행 주식에서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40% 지분과 자사주 등을 뺀 7억3800만 주다. 병합이 완료되면 약 7370만 주로 줄어든다.
3월 30일에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액면병합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5월 16일에 병합된 신주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병합할 수 없는 단수주는 신주 상장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대한전선이 주주에게...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호반건설 1억 원, 호반산업 5000만 원 등 1억5000만 원이다. 아울러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작은 희망을 전한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사우디 인프라 및 지하 유틸리티 분야의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 호반그룹의 대한전선은 사우디 내 초고압 케이블 등 전력, 기기장치 분야의 제조시설 추가 투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김선규 회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들은 대한전선의 사우디 합작 파트너사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을 방문해 투자와...
학생들은 학업과 실무 경험을 병행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기업은 검증된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는 “현장실습을 마친 인천대 학생들이 당사에 입사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 활성화에 지속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있는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현재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3개 사가 현장 곳곳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 재개발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 재개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경기 안양시 초원세경 리모델링 사업 등이 올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이와 관련,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현행 규제를 살펴보면, 중복된 내용들이 감지되는데 계속 규제를 덧대기보다 있는 것부터 교통정리한 다음에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입찰 관행 개선을 강조하며 “대형건설사에 유리한 입찰 심사 지형을 바꾸려는 논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벌떼 입찰로 공공택지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총 48개의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심춘석 해정건설 대표는 “2023년에도 건설업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항상 선도적으로 협력업체에 많은 지원을 하는 호반그룹에 감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올해 건설현장 산업재해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디엘이앤씨를 상대로 정부가 감독을 벌인 결과, 대부분 현장에서 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항별로 사법조치 대상은 158건, 과태료 부과대상은 301건에 이른다. 디엘이앤씨는 시공능력평가순위 3위인 건설사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디엘이앤씨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디엘이앤씨...
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臨海)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 발전사,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고객사 및...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여 가구에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아울러 쌀 600㎏, 김치 600㎏, 라면 183박스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내년 1월까지 12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종 심사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8개 우수기업의 발표가 있었다. 대상 등 수상 기업들에는 총 2억5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전달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크게 건설 신기술과 산업융합이다. 층간소음 저감, 안전 관리, 고객 관리, 공간정보 및 홍보 콘텐츠, IoT·AI 기반 서비스, 큐레이팅...
AlDosary), 사우디 투자부 한국사무소 소장 히샴 알마사우드(Hesham AlMasaud),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대한전선이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을 포함해, 사우디 현지에서의 중장기적인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알팔레 장관은...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 시마 사르다 주한 남아공대사관 경제참사관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회담에서는 대한전선의 남아공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설비 투자 계획과 이를 통한 호반그룹의 사업 확장 기회 및 방안 등이 내용의 주를 이뤘다.
앞서 엠텍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14개 사로 DL이앤씨,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호반산업에서 각 2명씩,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등 10개 사에선 각 1명씩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와 관련된 하도급사는 안송건업 등 15개 사로 집계됐다.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 공사의 발주청은 20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호반산업은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39·A2블록에 ‘운정신도시 호반써밋(가칭)’을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A39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99㎡형, 총 518가구며 전용면적별로 △59㎡A 238가구 △59㎡B 40가구 △84㎡A 160가구 △99㎡ 80가구다.
또한 A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 59~84㎡형, 총 11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산업은 ‘운정신도시 호반써밋(가칭)’ A2·A39블록 2개 단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A2블록은 전용면적 59~84㎡형, 총 1110가구 규모이며 A39블록은 전용 59~99㎡형, 518가구 규모다. 운정3지구 뿐만 아니라 1·2지구와 교하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GTX A노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A18블록)과 ‘파주운정...
이날 회의에는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 부사장,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반다르 알 오타이비 조달대표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논의를 통해 사업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전선은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