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남아공 사업 확장 속도…“전력 안정화 기여”

입력 2022-11-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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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주한 남아공 대사 대한전선 방문
엠텍 설비 고도화 등 남아공 사업 관련 논의

▲호반그룹과 주한 남아공 대사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선)
▲호반그룹과 주한 남아공 대사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1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호반파크에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방문해 남아공 사업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나니 N.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 시마 사르다 주한 남아공대사관 경제참사관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회담에서는 대한전선의 남아공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설비 투자 계획과 이를 통한 호반그룹의 사업 확장 기회 및 방안 등이 내용의 주를 이뤘다.

앞서 엠텍은 지난달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케이블 생산 설비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MV/LV(중저압) 케이블 생산 설비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엠텍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남아공 현지의 기술력과 설비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가 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대한전선과 호반그룹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대국민 특별 담화를 통해 에너지 위기에 대한 대대적인 대책을 발표하며, 민영 발전을 늘리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기로 했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엠텍에 대한 신규 투자 및 추가적인 사업 기회 모색을 통해 남아공의 전력 공급 안정화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현지에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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