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매출은 혈액제제 1060억 원, 전문의약품 811억 원, 백신 844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문이 509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반구로 수출하는 독감백신 매출만 664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GC녹십자는 지난 5월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 5179만 달러 규모의 독감백신 수주를 확정, 범미보건기구(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가장 큰...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국내 독감백신과 북반구향 수주되는 독감백신에 대한 매출이 모두 인식될 예정”이라며 “혈액제제 사업부도 브라질 등의 ROW 지역으로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견조한 매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처방의약품 사업부에서도 다비듀오, 바라크루드 등의 주요 ETC 제품 매출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라며 “헌터라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남반구향 독감백신은 66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혈액제제 해외 매출도 판매량 확대 및 단가 인상으로 두자릿 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사업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매출이 1060억 원, 처방의약품 811억 원, 백신 844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문이 509억 원으로 집계되며 모두 순성장을 기록했다.
R&D 측면에서는 미국에서 개발 중인...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게 될 나노엔텍이 진단키트 사업 강화와 더불어 미국ㆍ유럽 혈액제제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나노엔텍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 혈액제제분석시스템인 ‘ADAM-rWBC’ 시리즈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유럽과 미국 등 코로나 재확산 영향으로 진단키트 공급확대가 전망된다. 나노엔텍은 혈액제제 사업 확장으로 올해...
2014년 Blood 저널에 발표된 미국의 대규모 후향 연구 결과에 따르면, G-CSF 제제의 허가 용법에도 불구하고 고형암과 혈액암 환자의 13% 정도에서 항암치료 후 당일에 G-CSF 제제를 투여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GC녹십자는 “이번 연구는 대장암, 췌장암, 소세포폐암 환자 1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항암치료 종료일(당일 투여)과 24시간 후 그룹에 각각 뉴라펙을...
FDA는 연내 오창 혈액제제 공장의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현재 FDA와 미팅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코로나 백신도 글로벌 활약
셀트리온은 ‘CT-P16’의 유럽 허가가 임박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지난달 24일 CT-P16에 대해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30년간 20억 정 이상 판매, 누적 매출 4833억 원, 시장점유율 38%로 1위, 선 해외수출 후 국내 출시, 출시 첫 해 국내 매출 100억 돌파 최초 국산 의약품”
혈액순환 및 인지장애 개선제인 은행잎 제제 기넥신에프(이하 기넥신)의 발매 30주년 성과다.
SK케미칼은 은행잎 추출 의약품 최초인 ‘기넥신’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판교 본사 에코랩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나노엔텍이 8조 원 규모 미국 혈액제제시장 점유율 확대 속도를 낸다.
나노엔텍은 미국 내 대형 사설 혈액원 등을 중심으로 대용량 처리 기술이 추가된 모델 ‘ADAM-rWBC HT’ 제품의 공급처를 다변화했다고 4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공공에서 민간 영역으로 업그레이드된 혈액분석제제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미국 대형사설 혈액원들의 니즈에 맞춰...
유럽혈액학회 측이 공개한 초록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두 제품 간 유효성과 안전성, 약력학(PK/PD), 면역원성(Immunogenicity) 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해당 제제를 처음 처방받는 PNH 확진 환자 중 젖산 탈수소효소(LDH)의 수치가 정상 상한범위(ULN) 1.5배 이상으로 측정되는 18세 이상 환자 총 50명을 무작위 배정해 진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3일 유럽혈액학회(EHA) 연례 학술대회에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SB12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7번째 바이오시밀러이자 첫번째 혈액질환 치료제이다. SB12의 오리지널 의약품 솔리리스(Soliris®, eculizumab)는 미국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GC녹십자가 이 분야에 집중하는 이유는 희귀의약품 시장의 특수성 때문이다. 혁신신약 약물 개발 시 후발주자의 시장 진입이 어렵고, 국가별 희귀의약품 개발 지원책이 있어 빠른 상용화가 가능하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백신, 혈액제제와 함께 희귀의약품을 R&D 3대 과제로 설정하고 전문인력을 활용해 이 분야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 혈액암 전담조직을 설립하면서 '뉴라스타'(80억 원) '그라신'(35억 원) 등 도입제품도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보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 사이에서 일상이 회복되면서 전 사업 부문에서 뚜렷한 성장세가 관측됐다"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효과에 더해 리오프닝 효과에...
SK케미칼 라이프사업부는 합성신약·천연물·바이오 등 신약개발을 담당하고,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이 주력 사업이다. 글로벌 종합제약기업을 표방한 SK바이오팜은 혁신 신약개발을, SK팜테코는 유럽과 미국, 한국에서 CDMO 사업을 담당한다.
각 사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SK그룹...
혈액 및 종양 조직 시료의 바이오마커 발굴로 후기 2b/3상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GI-101은 CD80과 IL-2 변이체를 포함하는 이중융합단백질이다. IL-2 변이체 부위를 통해 T 세포 및 NK 세포의 증식 및 기능 향상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CD80 부위를 통해 면역세포를 표적함과 동시에 조절 T세포의 면역억제 기능을 제어함으로써 다른 2세대 IL-2 제제와...
혈액제제 사업 947억 원, 전문의약품(ETC) 958억 원, 백신 174억 원, 소비자헬스케어를 포함한 기타 부문 565억 원 등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헌터라제'는 1분기 해외 수출이 크게 늘었고, 자체 개발 제품 '다비듀오'와 '뉴라펙' 등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연결 자회사 GC셀과 GC녹십자엠에스의 성장도 호실적을...
혈액제제사업 매출이 947억원, 처방의약품 958억원, 백신 174억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문이 565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대 최대 물량 수주가 확정된 남반구 독감백신 해외 실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분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매출 외형 성장과 동시에,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 측면에서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8.2%포인트 개선된 모습을...
혈액제제 사업 매출이 947억 원, 처방의약품 958억 원, 백신 174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문이 5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대 최대 물량 수주가 확정된 남반구 독감백신 해외 실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분기 공급될 예정이다.
매출 외형 확장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8.2%포인트 개선됐다.
앞서 실적을...
동국제약 관계자는 “모발은 모근에 연결된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게 되므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 모발 성장과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며 “탈모 증상 초기부터 판시딜처럼 효과를 입증받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탈모 증상을 경험한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오는 5월 케이캡 구강붕해정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주사제, 저함량 제제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적응증도 확대할 예정이다.
케이캡의 성공은 HK이노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의 원동력이 됐다. HK이노엔은 소화, 자가면역, 암, 백신을 중점 과제로 정하고 케이캡의 뒤를 잇는 글로벌 신약을 연구 중이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임상 2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