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항과 항만(12개소)에 대해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농식품부·검역본부 합동점검반을 동원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고, 주요 공항은 농식품부 간부진이 직접 점검했다.
국내로 입국하는 해외여행객의 휴대품 검색을 강화하고, 휴대한 축산물을 자진신고하지 않은 여행객에 대해서는 최고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중국인과...
감독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매일 산업안전 패트롤 점검반이 지역을 샅샅이 점검했다. 이를 통해 위험요인을 즉시 시정하는 한편, 시정하지 않는 불량 사업장은 조속히 감독해 위험요인을 제거토록 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민간부문에서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산재사고 사망자 수는 855명으로 2018년보다 116명이...
이에 고용부는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큰 건설 현장 및 조선·화학·철강업 등 5415개소의 노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 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 해당 사업장의 안전 점검 조치 결과를 제출 받아 사업장의 안전보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자율 안전 점검이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안전보건공단에...
또 고용부 산하 안전보건공단과 협업체게를 구축해 지역별 소규모 건설현장(3억~120억 원 규모)에 대한 패트롤(순찰) 점검반을 매일 가동하고, 위험 요인을 개선하지 않는 불량 사업장은 지방관에서 조속히 감독하도록 했다.
지자체 발주공사·수행사업과 공공기관 사업장 안전관리 등을 위해 총리실·기재부·국토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도 적극 추진했다....
이번 점검에는 명예 하도급 호민관(변호사ㆍ노무사ㆍ기술사 등) 11명, 직원 5명(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호민관 2명 포함)을 2개의 반으로 편성해 건설현장을 방문ㆍ점검한다.
서울시는 “특별점검반은 각종 공사 관련 대금의 집행 및 이행실태, 근로계약서 및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체불 예방활동의...
합동점검반을 확대 편성해 금융·외환시장뿐 아니라 수출, 유가, 해외건설 상황까지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또 석유·가스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대체 도입선 확보 등을 통해 수급 안정에 필요한 추가 물량을 조속히 확보할 계획이다. 필요 시 2억 배럴 수준의 비축유 방출도 검토한다.
더불어 현재 중동 건설현장에서 국민안전 확인을 위해 범부처·업체 간...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앙점검반을 편성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반복 발생 지역에 대해 연말까지 직접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달 겨울철새 서식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2만 마리에서 38% 늘어난 182만 마리로 최근 5년 내 최대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은 8개 시·도에서...
15억 원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은 위원장은 “전국에 15억 원 아파트가 2% 되고, 서울은 10% 내외”라며 “부동산 점검반에서 15억 원 정도 되는 아파트들이 집값을 선도한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 결정했다”고 답했다.
현재 2주택 보유자인 은 위원장은 세종시 소재 아파트 한 채를 팔겠다고 밝혔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전날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을 향해 “이른 시일...
은 위원장은 또 "협회장께서는 대책 내용이 금융회사 현장에 빠짐없이 전파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길 당부한다"며 "금감원장께서는 현장에서 대책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세부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책은 금융시장 전체의 안정성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인식 아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3주간 한남3구역 정부, 지방자치단체, 감정평가사, 변호사, 회계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입찰 건설사 3곳이 한남3구역 조합에 제출한 제안서 등을 조사하고 현장 점검을 했다.
또한 이들 업체가 제안한 혁신설계, 불법 홍보 활동, 금전 혜택 지원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특별점검 결과...
관련 조항에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정비사업 현장조사를 통해 분쟁의 조정, 위법사항의 시정 요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위법 정황이 발견될 경우 서울시와 국토부는 해당 사안을 용산구청에 전달하게 된다. 용산구청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에 위법 사안을 통보하고, 조합에서...
중수본은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매몰지 101곳 전부에 대해 관할 지자체가 점검하고 있고, 침출수 유출 우려 등 환경적 우려가 발견되면 바로 조치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농식품부와 환경부, 지자체의 합동 점검반을 투입해 전체 매몰지에 대해 29일까지 점검을 마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35개 점검반으로 운영된다.
시민 특별합동 단속반은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서울시와 자치구 관계 공무원과 함께 미세먼지를 다량배출하는 교통ㆍ산업ㆍ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서울시 미세먼지 단속반(10개반)은 차량 배출가스ㆍ공회전 단속 3개반, 자동차정비공장 등 산업분야 3개반, 건설현장 분야 4개반으로 편성된다....
특구 현장조사를 위해 관계부처·전문가·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통해 사후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혹시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해 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보험가입에 소요되는 경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시장선점이 곧 경쟁력인 디지털 시대에 기업과 지역이...
점검반은 4일부터 일주일간 서류점검을 실시하고, 11일부터 일주일간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감정원 및 건설 분야별 기술전문가 6명을 외부전문가로 참여시켜 시공사가 제시한 수량, 설계 등 시공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점검할 방침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시공사 수주 경쟁 과열 및 위법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규제와 제약없이 마음껏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자체 특구사업의 실증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점검반과 특구옴부즈만 운영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특구지정의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증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반’ 운영을 본격화한다.
13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차로 지정된 규제자유특구 7곳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뤄진다.
점검이 진행되는 특구는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점검반은 현장에서 공회전 여부, 오염물질 배출실태를 점검했다.
서울시는 위반 정도가 심한 40곳을 먼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서울시는 나머지 27곳에 대한 조사도 진행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주요 위반행위 유형은 △자동차 샌딩 작업 먼지 무단 배출(38곳) △휘발성물질(페인트) 배합, 시너 사용·분리장...
이와 함께 국토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는 오는 14일부터 특사경 및 관할 시·군·구청 담당자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합동 현장점검반’을 가동한다. 합동 현장점검반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4년간 총 14회 가동돼 불법중개, 게시의무 위반 등 공인중개사법 등 위법행위 약 370건을 적발했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반은 서울지역 주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