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현숙은 멜로 영화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로 솔로나라 11번지를 뒤집어놨다. 현숙은 “4남매 장녀라 동생들을 늘 챙겼다. 이제는 절 챙겨주시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영철은 심각한 얼굴로 제작진을 찾아왔다. 그는 “낯익은 얼굴이 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희 육촌 누나인가 싶다”며 정숙을 언급했다. 이어...
영철과 현숙, 광수와 영자가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영수, 상철, 영철, 정숙, 옥순, 현숙, 영숙, 순자, 영숙, 영자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식, 영호, 광수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최종 커플로 거듭난 영철과 현숙은 ‘솔로나라’ 퇴소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영철은 “우리 현숙 님이...
10기의 첫 커플은 영철과 현숙이었다. 영철은 “너무 고맙고 2% 부족한 나를 받아준 거 같아서. 좋은 에너지 주면서 성장했으면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숙 역시 ”결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마음의 문을 열어줘서 고맙다”라고 기쁨을 나누었다.
영숙-현절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어오던 영자는 광수의 선택을 받아들였다. 영자는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라며...
이날 현숙은 영철, 영호와 불꽃 튀는 ‘2:1 데이트’에 돌입했다. 영호는 “제가 하면 감히 못 덤빌 줄 알았다”며 “자신 있다. (현숙이) 저한테 올 것 같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지만 앞서 영철을 향해 깊어진 호감을 드러냈던 현숙의 선택은 역시 영철이었다.
현숙은 영호의 끝없는 어필로 조바심이 난 영철에게 “난 당연히 영철이다. 누군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날 영철은 슈퍼 데이트를 신청한 현숙과 오붓한 ‘한우 데이트’를 즐겼다. 현숙은 ‘공식 커플’이었던 영자·영철의 분열에 “소통이 안 이뤄진 건 아쉽지만, 저는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현숙 타임”을 외쳤다.
영철은 “(주위에서 영자와의 러브라인을) 공식적으로 몰아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 눈에는 장점밖에 안 보인다....
영호는 현숙을 불러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현숙님과 데이트하려고 진짜 열심히 했다. 저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현숙은 영숙과 대화하는 영철에게 다가가 “나중에 저 좀 보자”고 단둘만의 대화를 예약했다. 그러다 현숙은 다시 영식과 마주쳐 단둘이 대화했다. 이때 현숙은 “영철에게 한 번 가볼까”라는 속내를...
그는 6기 현숙과 만나 “요즘은 썸이 없다. 대시하는 사람은 있다. 내 인생 역대급으로 소개팅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영자는 “이별한 걸 알고 나서 소개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게 솔직히 더 싫다. 방송에 나간 게 완벽한 내 모습은 아니지 않나”라며 “그분(영호)도 솔로나라 안에서 밝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좋아했는데 좀 다른 모습이 보여서 안 맞았잖나....
이날 랜덤 데이트를 마친 상철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200% 만족한다”며 15살 연하 현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숙은 “난 그렇게까지 마음의 여유를 두지 못할 것 같다”며 두 자녀가 있는 상철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영호는 옥순과 데이트 후 “어깨에 뽕이 들어간다. 마치 미인을 데리고 다니는 능력자가 된 기분”이라며 “예쁘시지만...
대표)·광·현숙 씨 부친상 = 22일, 경북 의성 탑리 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54-833-4479
▲이영조 씨 별세, 김용순(전 아트레온 상무)·용표(우정실업 대표)·용찬(PDM코리아 대표)·용범·희정 씨 모친상, 전원주·유미영 씨 시모상, 유영대(국민일보 종교기획위원) 씨 장모상, 김세희(제너레잇㈜ 팀장)·재희(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현숙은 영호를 불러내 대화를 요청했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에 즐거워하면서도, “발레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좀 부담스러웠다. 여자분이 과도한 매력이 있으면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일 중요한 건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는 것”이라며, 영호를 위한 ‘일일 발레 교실’을 열어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했다.
영수는 다시...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 SNS 친구가 되며 ‘스포일러’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영호와 9기 옥순, 6기 영수, 4기 정식 등 타 기수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현숙은 특히 ‘돌싱글즈3’ 유현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현철도 현숙의 계정을 ‘맞팔로우’한...
영자·영철·현숙은 어색한 ‘2:1 데이트’를 즐겼다. 공통점을 찾으며 대화를 이어가는 영자·영철과 달리 현숙은 조금씩 말을 잃어갔다. 잠시 후 ‘1:1 데이트’를 하게 된 현숙은 “첫인상 선택이 영자였다”는 영철의 말에 “알고 있었다. 제가 어필한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저도 에너지 소비하고 싶지 않았다. 제가 중간에 껴서 죄송하다”고 답했다. 그러더니...
이날 영자, 현숙은 영철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삼각관계의 서막을 열었다.
앞서 영철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아이가 자기 친자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밝혔다. 솔로녀들은 영철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고, 특히 현숙은 “(영자님에게) 직진이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그의 마음을 확인했다. 영철은 “한번 알아보고 싶은...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을 택했던 네 명의 솔로남들은 각자의 본심을 드러냈다. 영호는 “나름 블루오션을 노렸다고 생각했다. 다들 옥순 님한테 갈 줄 알았다”고 밝혔고, 상철은 “사실 옥순님한테 가려고 했는데 늦었다”고 고백하면서도 “현숙님은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고 여전한 호감을 내비쳤다.
4표를 받아 인기녀가 된 현숙은 “첫인상이 다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아나운서상의 현숙이 등장했는데,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동생과 불꽃같이 한 번에 타올랐다”며 연애관과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곧바로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솔로녀들이 1300년 된 거대한 탑을 차례로 돌면, 호감을 느낀 솔로남이 솔로녀 뒤를 따르는 방식이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는 현숙으로, 영숙을 선택한...
해당 글 작성자는 “영철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9기 멤버가 옥순, 영숙, 정숙, 현숙, 상철이었는데 옥순이 영숙만 빼놓고 상철네 집들이를 하자고 했다”고 주장하며 영숙을 ‘은따(은근한 따돌림)’라고 일컬었다.
옥순은 이와 관련해 “상철님 집들이는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함께하자고 이미 정해졌던 일정”이라며 “내 집도 아닌데 내가 주도할 이유는...
상철은 현숙을 선택했지만, 현숙은 선택을 포기했다. 영수, 영호, 영식, 정숙, 순자 등은 모두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영자와 영철은 장거리의 어려움에도 서로를 선택하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더 좋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그는 방에서 마주친 현숙에게 “예상은 했지만 저 정도로 직진할지는 몰랐다”며 영숙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린 친구랑 (2:1 데이트) 나가니까 예쁘게 꾸며야겠다”며 정성스레 단장했다.
영숙 역시 옥순을 견제하며 데이트에 입고 나갈 옷을 한참 고민했다. 그는 순자에게 “아까 차 안에서 사탕이 있길래 (광수에게) ‘사탕 먹을래요?’ 하고 줬더니...
순자와 현숙은 나란히 상철을 선택해 MC들을 경악게 했다. 옥순은 “영자님에게 받은 교육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광수에게 향했다. 마지막으로 영자는 영철을 선택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잠시 후, 광수의 차 안에 앉은 옥순과 영숙의 투 샷이 공개됐다. 옥순이 운전석에, 영숙이 보조석에 앉아 있는 가운데 숨 막히는 침묵이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3 MC는...
씨 별세, 김지환·현옥·현숙·현애·현주 씨 부친상, 이재홍(전 제주관광공사 본부장)·여창수(전 KCTV제주방송 부국장) 씨 장인상 = 1일, 제주천주교 광양성당, 발인 3일 오전 10시, 064-753-4498
▲신상출 씨 별세, 정석모(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씨 모친상 = 1일,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지하 3층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51-899-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