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한 거 맞는데?”…‘나는 솔로’ 9기 옥순·영숙, 광수 두고 살벌한 기 싸움

입력 2022-08-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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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출처=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9기 광수를 둘러싼 옥순과 영숙의 기 싸움이 최고조에 이른다.

10일 방송되는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를 두고 절정에 달한 옥순과 영숙의 ‘로맨스 대전’이 펼쳐진다.

앞서 옥순과 영숙은 광수를 데이트 상대로 동시에 점찍으며 2:1 데이트의 서막을 알렸다. 영숙에 이어 광수의 차에 올라탄 옥순은 광수에게 “잘한 거 맞지?”라고 묻는가 하면, “상관없다. 어차피 나는 자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옥순은 숙소로 돌아와 데이트 준비에 나섰다. 그는 방에서 마주친 현숙에게 “예상은 했지만 저 정도로 직진할지는 몰랐다”며 영숙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린 친구랑 (2:1 데이트) 나가니까 예쁘게 꾸며야겠다”며 정성스레 단장했다.

영숙 역시 옥순을 견제하며 데이트에 입고 나갈 옷을 한참 고민했다. 그는 순자에게 “아까 차 안에서 사탕이 있길래 (광수에게) ‘사탕 먹을래요?’ 하고 줬더니, (옥순이) ‘이거 내가 준 거야’라고 하더라”며 옥순과 있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영숙은 “어쩌라는 거지? 솔직히 기분 나빴다”고 토로했다.

영숙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순자가 “너무 욕하는 것 같나?”라고 걱정하자, 영숙은 “난 욕한 거 맞는데”라고 인정해 세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의 살벌한 기 싸움에 이이경은 깜짝 놀라면서도 “와, 너무 재밌다”고 감탄했다.

광수와 2:1 데이트를 앞둔 옥순과 영숙의 마음가짐은 엇갈렸다. 옥순은 “파이팅 해야지. 을지로 김사랑 언니!”라고 자신을 격려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반면 영숙은 “아예 안 나가고 싶다. 너무 답답하다”고 괴로워하다 급기야 “힘들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옥순과 영숙, 광수 세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세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2:1 데이트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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