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씨엔이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142억5000만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4억9800만 원으로 1.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9억8900만 원으로 11.3% 줄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1%, 0.4% 늘었다.
91%), STX엔진(609.73%), STX중공업(584.59%), 사조동아원(542.22%), 한신공영(522.21%) 등이었다.
반면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상장사는 미래아이앤지였다.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4.76%였다. 다음으로 경인전자(5.45%), 삼영전자공업(6.31%), 텔코웨어(8.51%), 현대에이치씨엔(8.94%),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9.05%), 조광피혁(9.18%) 등이 부채비율 10% 미만의 재무상태를 보였다.
86%), 대유플러스(688.39%), STX엔진(674.01%), 사조동아원(550.31%) 등이 포함됐다.
반대로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삼영전자공업이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말 부채비율은 5.11%에 불과했다. 뒤를 이어 미래아이앤지(5.84%), 경인전자(7.62%), 잇츠스킨(8.57%), 현대에이치씨엔(9.98%) 등의 기업이 부채비율 10% 미만의 재무상태를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에이치씨엔서초방송, 현대에이치씨엔동작방송, 현대에이치씨엔충북방송, 현대에이치씨엔경북방송, 현대에이치씨엔부산방송을 흡수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또한 농협을 비롯해 CJ, KT 등 9개 집단이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을 통해 총 14개 사가 계열사에서 빠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부사장 4명과 전무 2명을 포함한 승진 34명, 전보 17명 등 총 5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11월 28일 이동호 기획조정본부 사장을...
91%) △코스맥스(412.40%) 등이 부채비율 상위 20개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삼영전자공업(5.31%), 미래아이앤지(6.11%), 잇츠스킨(6.48%), 텔코웨어(7.99%), 현대에이치씨엔(8.12%), 조광피혁(8.34%), 경인전자(9.89%) 등 기업은 부채비율이 10%도 되지 않아 전체 상장기업 중에 가장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HCN경북방송의 기업결합(M&A) 시정조치 불이행 건에 대해 이행강제금 14억 3610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0일 현대HCN경북방송이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에 따른 원심결 시정조치상의 수신료 인상한도를 초과해 수신료를 인상하는 등 원심결 시정조치를 불이행한 행위에 대해 이 같이...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시의무를 위반한 부영, 현대, 현대백화점 등 3개 그룹에 대해 총 12억 원 규모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는 3개 그룹 소속 103개 계열회사를 대상으로‘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14개 사에서 211건의 공시의무를 위반한 행위사실을 확인하고 총 12억 51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8일...
13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경주지역에 기반을 둔 CJ헬로비전 신라방송을 비롯해 인근지역의 케이블TV 방송인 티브로드, 현대HCN은 지진이 발생하자 신속히 지역채널을 통해 지진소식을 알렸다.
CJ헬로비전은 신라방송, 대구방송, 영남방송의 지역채널을 통해 자막뉴스로 지진발생현황을 속보로 보도했으며 해당지역의 상황을 10분 분량의 뉴스특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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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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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이치씨엔은 현대에이치씨엔부산방송, 현대에이치씨엔경북방송, 현대에이치씨엔동작방송, 현대에이치씨엔서초방송, 현대에이치씨엔충북방송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형태는 소규모 합병이며, 합병목적은 계열사간 자금 운용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 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