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케이블방송, 지진발생 재난방송 신속 보도

입력 2016-09-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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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서 지진의 진원지인 경주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하고 있는 케이블TV방송이 큰 역할을 했다.

13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경주지역에 기반을 둔 CJ헬로비전 신라방송을 비롯해 인근지역의 케이블TV 방송인 티브로드, 현대HCN은 지진이 발생하자 신속히 지역채널을 통해 지진소식을 알렸다.

CJ헬로비전은 신라방송, 대구방송, 영남방송의 지역채널을 통해 자막뉴스로 지진발생현황을 속보로 보도했으며 해당지역의 상황을 10분 분량의 뉴스특보로 편성 방송했다. 특히 지역시민기자단이 제보해준 다양한 영상과 사진,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다.

티브로드는 TCN대구방송을 비롯한 대구와 경상도 지역 6개 방송사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상황을 지역채널 자막을 통해 보도하고 있다. 부산 지역의 경우 재난안전관리본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관리스크롤 자막을 송출했다. 피해 상황과 관련해서도 이날 지역채널뉴스에서 다루어 줄 예정이다.

해당지역의 케이블TV방송사인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 현대HCN은 추석연휴에도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보도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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