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人) 컨소시엄은 △신한은행(주간사)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한양 △SK에코플랜트 등 분야별 국내 최고기업이 참여해 교통, 생활,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혁신 서비스를 구현하고 15년 이상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재무적 투자자 역할과 사업 전 분야에 걸쳐 금융을 결합한 12개의 미래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연구개발특구 등 대·중견기업, 스타트업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어 협업 및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1월에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박람회인 미국 CES 2022에서 IBK창공 출신 7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고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36개사가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인수위에 제출한 건의 자료에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 플랫폼 구축 허용,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을 담았다.
은행들이 이미 음식 배달이나 꽃 배달 등 생활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점을 제시하며 보험사도 자회사 또는 부수 업무 형태로 생활·금융 서비스를 플랫폼을 통해 영위할 수 있게 관련법...
구체적으로는 카드사가 최첨단 디지털 지급결제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종합지급결제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거래법의 조속한 심사 및 통과, 데이터 공유 범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어 국가 혁신성장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신기술금융사의 투자범위 확대 등을 언급했다.
여신금융회사의 해외 진출 지원, 업무영역...
지난달 29일 금융위는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증권에 해당하는 조각투자 상품을 발행, 유통하려는 사업자는 자본시장법 및 관련 법령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즉 조각투자가 ‘신산업’이라는 예쁜 포장지를 쓰면, 금융위의 이런 움직임이 성장 가능성 있는 혁신의 발목을 잡는 것처럼 비칠까 우려한 것이다.
금융당국이 재빨리...
실물 자산 등 소유권을 분할한 지분에 투자하는 조각투자는 투자자들이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조각투자 사업자의 사업 성패와 무관하게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여럿이 공동 투자하면서 월세와 매각을 통한 차익을 나눠 갖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조각투제 업체, 법적 조치 여부 따라 희비
조각투자가 새로운 시장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실물 자산 등 소유권을 분할한 지분에 투자하는 조각투자는 투자자들이 소유의 대상이 되는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조각투자 사업자의 사업 성패와 무관하게 재산권 등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부 조각투자 사업자는 증권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지 않고,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자본시장법에 마련된 증권의...
인터뷰는 30·40·50대, 직장인·사업자·개인, 집 구매 경험이 있거나 구매할 계획인 고객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담대의 비대면화를 우려하는 내부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백 팀장은 “인생에서 집을 마련하는 게 너무 중요한데, 모바일로 주담대 업무를 처리한다는 것 자체가 불안해서 안 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은행에 서류를 제출할 때...
한편, 카드사들은 인수위원회에 △은행·증권사처럼 입·출금 계좌 개설 △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의 정보공유 범위를 빅테크의 비(非)금융정보로 확대 △카드사가 종합 지급결제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종합지급결제사업 영위 허용 △카드수수료 체계 구조적 문제점 개선 등을 요청했다.
비즈니스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금융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현지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의 적극적으로적인 협업을 통해 디지털 손님 기반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중국법인은 디지털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 중국 플랫폼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개인사업자(또는 개인) 디지털 대출 및 예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금융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망분리 등 금융보안 규제를 개선한다.
현행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한 금융업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규제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나선 것이다.
금융위는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방안을...
통해 금융 소비자 편익 증대 및 관련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은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테크핀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기존 보험사가 아닌 신규 사업자가 디지털 보험사로 본허가를 획득한 첫 사례다.
이번 본허가로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은 보험 사업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데...
펀블은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디지털 증권으로 발행 및 유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관련 전략적 협력 △증권형토큰공개(STO, Security Token Offering) 시장 협업 과제 발굴 및 수행 △디지털 자산 투자관리 서비스 관련 공동 개발 △금융과...
현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 사업자의 범위에 가상자산 발행자가 포함되지 않는 만큼, 증권성 여부를 판단해 금융 당국의 관리 하에 두어야한다는 것이다. 현재 금융위원회에서는 증권성검토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가상자산에 대한 뚜렷한 판단을 내려놓은 바는 없다.
상대적으로 논의에서 배제된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의 대상을 점차 모든 발송 문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안내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 등 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금융을 선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이로운 것이 곧 혁신이라는 생각으로 금융의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 사업 6개 과제 지원 공고
13일(수)
△산업부 장관 11:30 구미 국가산단 현장 방문(구미)
△통상교섭본부장 14:00 스마트팜 현장 방문(태안)
△산업부 1차관 15:00 중견기업 현장 방문(제우스)
△산업부 2차관 14:00 동제주-완도 HVDC착공식(제주도)
△장관, 구미국가산업단지 현장방문(석간)
△제주와 내륙을 잇는 첨단...
매출채권팩토링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경색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정책금융 사업으로 올해 중진공의 사업예산은 375억 원이다.
중진공은 더존비즈온의 플랫폼과 데이터를 활용해 매출채권팩토링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매출채권팩토링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혁신금융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상환청구권이 없어...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출범 후 100% 비대면 금융혁신을 이끌어 온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재미와 혜택을 결합한 예·적금 상품과 100% 비대면 대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투자 서비스, 각 업권 선도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한 번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먹거리 사업에는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항목으로 '가상자산 서비스 진출 허용'을 언급했다.
은행권은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은 주로 자금세탁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일부 가상자산사업자의 독과점 발생 등 시장 불안에 대한 이용자 보호는 부족하다"며 "공신력 있는 은행이 가상자산 관련 사업에 진출할...
현재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부동산 DABS(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를 지정하고 있다. 부동산신탁 형태의 수익증권 발행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길을 열어둔 것이다. 기초자산으로 부동산이 물망에 오른 배경으로 타 자산들에 비해 부동산의 가격 등락이 상대적이 적다는 점이 꼽혔다. STO를 테스트하기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