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Herceptin)에 ADC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항체치료제로, 연 매출액 7조원인 허셉틴보다 치료효과가 뛰어나 시장성이 높은 차세대 의약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알테오젠과 3SBio는 이번에 기술 이전 한 제품을 허셉틴을 대체하는 유방암 환자의 1차 선택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ADC 기술을 이용해 이번에...
바이오시밀러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살펴보면 △휴미라주(임상 5개) △레미케이드주(임상 3개, 허가 1개) △엔브렐주(임상 2개, 허가 2개) △맙테라주(임상 3개) △허셉틴주(임상 2개, 허가 1개) 등의 순이다. 이를 볼 때 판매량이 많거나, 특허가 만료될 예정인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집중됐다는 게 식약처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국내...
2016년부터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 레미케이드, 엔브렐, 허셉틴 등 3개 바이오시밀러 품목에 대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사실상 삼성그룹 지주사로 우뚝 선 뉴삼성물산이 미래먹거리인 바이오사업의 주도권을 쥐게 된 만큼 이 분야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뉴삼성물산은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바이오사업에 대해 리더로서의...
자회사 에이프로젠과 함께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물질의 일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데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세계 판매권을 니찌이꼬제약에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등 잇따른 호재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세우글로벌은 유승민 의원이 지난 8일 나온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차기 여권 대선주자 지지도...
해당 특허의 치료물질은 기존 유방암치료 단클론 항체의약품인 허셉틴의 기능과 암세포의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접목시킨 항암 치료제다. 유방암을 선택적으로 타겟팅하고 암세포 성장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기존 유방암 치료제 대비 탁월한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
슈넬생명과학의 관계사인 에이프로젠은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063의 세계 판매권을 니찌이꼬제약에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이번 계약 체결로 계약금 100억원을 수령했다. 니찌이꼬제약은 이번 판매권 계약으로 글로벌 임상을 거쳐 품목허가를 획득, 글로벌 시장에서 에이프로젠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판매할...
또한 원료의약품은 에스티팜이 담당하고 있는데 C형간염치료제 API의 빠른 매출액 증가가 성장을 견인중이며, DM바이오는 향후 커질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비해 허셉틴과 휴미라의 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 22% 성장한 6634억원, 254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주력제품 박카스의...
2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최근 특허심판원은 허쥬마의 오리지널 약제인 ‘허셉틴’ 관련 제형 특허에 대해 무효 심결을 내렸다. 특허소송의 1심인 특허심판원의 심결에서 셀트리온이 승소한 것이며, 오리지널회사측은 오는 6월중순까지 특허법원에 항소를 할 수 있다.
지난 3월 셀트리온은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이 물러나며 오너 경영 체제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로...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1.25% 떨어졌다. 그러나 바이로메드는 7.40% 급등하며 시총 7위까지 올라섰다. 한화케미칼 +6.27%, 메디포스트 +4.39%, 바이넥스 +3.37% 등이 오름세로 마쳤다.
특히 바이오 관련주 가운데 최근 눈에 띄는 종목은 바이로메드다. 코스닥시장에서 꾸준히 상승하며 올 들어 시가총액 10위권을...
2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최근 허쥬마의 오리지널 약제인 ‘허셉틴’ 관련 제형 특허에 대해 무효 심결을 내렸다. 이번 특허심판원의 심결은 허쥬마의 오리지널 약제의 제형에 관한 특허인 ‘단클론성 또는 다클론성 항체의 안정한 동결건조 제약학적 물질(2017년 11월 특허만료)’에 대한 것이다.
이는 특허소송의 1심인 특허심판원의 심결에서...
이외에도 현재 SB5(휴미라, 류머티즘 관절염), SB3(허셉틴, 유방암), SB9(란투스, 인슐린) 등은 임상 3상 진행 중에 있으므로 내년도에는 판매허가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일모직은 지난 18일 기업공개(IPO) 당시 3개월 보호예수에 묶였던 기관투자자의 차익실현 영향으로 인해 전일 대비 6.17%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향후 삼성그룹...
여기에 셀트리온은 유방암 항체치료제 허셉틴(매출 6조원) 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모두 마쳤고, 국내에서는 이미 허가를 받았다.
항암제 리툭산(매출 7조원)의 경우 임상3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등 그동안의 연구개발에 대한 결실이 순차적으로 맺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이같은 개발과 판매 속도는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처방약은 유럽을 제외하고는 국가별로 판매 허가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후속제품으로는 엔브렐ㆍ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외에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9(란투스 바이오시밀러) 등이 있다.
현재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9(란투스 바이오시밀러) 등의 임상 3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식약처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국내 1호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의 ‘램시마’와 2호 ‘허쥬마’ 그리고 한화케미칼의 ‘다빅트렐’등 3개 품목이다.
현재 류마티스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SB2’와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SB5’,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SB3’, 당뇨 치료제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 ‘SB9’ 등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내년 본격적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이 내세운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젠 아이덱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연구를 담당한다. 현재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9(란투스 바이오시밀러) 등의 임상 3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녹십자는 유방암·위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베터(특허가 끝난 바이오신약과 유사한 효과가 나게 제작한 바이오시밀러를 개량한 약품) ‘MGAH22’, 대장암 표적치료제 얼비툭스의 바이오베터 ‘GC1118A’,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의 항암제와 적혈구 감소증 치료제 ‘GC1113’ 등의 항암보조제를 개발 중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 매출의 70...
현재 녹십자가 임상을 진행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항암제로는 유방암∙위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베터 ‘MGAH22’, 대장암 표적치료제 얼비툭스의 바이오베터 ‘GC1118A’,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의 항암제와 적혈구감소증 치료제 ‘GC1113’ 등의 항암보조제가 있다.
녹십자 김수정 항암마케팅팀장은 “보건복지부의...
현재 레고켐은 ADC 중에서 허셉틴이라는 유방암 치료제 항체를 활용한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중국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미국 1개 회사와는 물질이전계약 체결이 가시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레고켐은 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바이오 USA, 바이오 유럽, 바이오 아시아, 차이나 바이오 등의 콘퍼런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