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새희망홀씨나 햇살론, 미소금융을 1년 이상 성실하게 상환한 사람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금리로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긴급 생활비를 지원한다. 급자금 대출 성격에 맞게 대출심사 최소화와 거치기간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 한도의 소액 신용카드도 발급해 주기로 했다. 대상은 국민행복기금·신복위 등...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 규모는 연간 5조7000억원 규모로 늘리고 대출 금리를 1.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23일 금융위원회는 당정협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우선 대부업법상 최고금리를 현행 연 34.9%에서 29.9%로 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내에 대부업법 개정을 추진한다.
정부는...
우선 서민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연말 종료 예정인 햇살론과 새희망홀씨가 2020년까지 연장한다.
고금리 빚굴레에 허덕이고 있는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도 34.9%에서 29.9%로 5%포인트 인하한다.
2금융권 전세대출을 은해 저금리로 갈아타는 상품이 출시되고 성실상환자들이 최대 3000만원까지 은행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이에 바꿔드림론의 심사기준을 강화하거나 햇살론의 전화대출 DTI 요건 강화를 추진해 시행 중이다.
서민금융상품의 특성상 연체율이 다소 높은 것은 불가피하며, 햇살론의 경우 지난 2010년도 출범시 대위변제율 20%를 가정하고 상품을 출시하는 등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운용 중이다.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신용카드 발급에 따른 과소비 조장 가능성은....
햇살론·새희망홀씨·미소금융 등 정책상품을 장기간 성실상환 한 자는 은행에서 연 9.0%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현행 정책 서민금융상품 대출금리인 10%대 초반보다 징검다리론 대출금리를 낮게 지원해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햇살론...
주로 금융사기범은 캐피탈과 저축은행·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한국자산관리공사, 햇살론 국민행복기금 등 공공기관과 상품명 등을 혼용하며 사칭하고 있다.
금감원 측은 “신용이 낮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대상으로 제도권 금융회사 및 공신력 있는 공공기관을 사칭하며 금전을 편취하는 것이 공통점”이라며 “이미 사기범에 수수료 등을...
이밖에도 은행ㆍ보험 업계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햇살론 사업자 대출의 취급지역 제한 완화’, ‘보험상품의 특성에 따른 계약 전 알릴 의무 내용 차별화’ 등이 수용사안에 포함됐다.
한편 금융당국은 4월 2일 최초 현장방문 이후 지난달 말까지 9주간 총 103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1469건의 건의를 받았다. 6주차까지 회신한 과제 796건 중 누적 수용건수는 391건으로...
해당 과제 중 수용사안은 주로 금융수요자의 편의 제고 및 금융회사 규제 합리화 관련 사항이다. 주요 사례는 △햇살론 사업자 대출의 취급지역 제한 완화 △보험상품의 특성에 따른 계약전 알릴의무 내용 차별화 △다수 펀드에 동시 가입시 절차 간소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대량투자자착오거래 구제제도 도입 등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삼성지점은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영업해 오면서 13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핵심 영업점”이라며 “햇살론 전용창구 등 부족했던 신용대출 창구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여 이전 오픈 하게 됐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보증부 신용대출 ‘햇살론’을 포함해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기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은 27일부터 ‘대학생·청년 햇살론’을 시행하고 이와 함께 저축은행에 대한 지도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복위는 생활비와 주거비, 의료비 등 생활자금이 필요한 대학생·청년층에게 은행권의 저리자금을 대출하는 ‘생활자금대출’을 신설했다.
해당 대출은 대학생 및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만 29세...
저축은행과의 협업으로 센터에서 즉시 햇살론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49명이 지원받았다.
부천시와 협업을 통해서는 취업지원 등 자활 재기지원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 부천시 일자리센터 창구를 통해 구직신청자 47명중 17명이 취업지원을 받았다.
임 위원장은 이 같은 성과에 듣고 “앉아서 기다리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찾아가서 서비스를 하는 것도...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5만 명에게 햇살론과 마이크로크레딧 등 맞춤형 금융 이용을 확대, 저축은행 대비 이자 부담을 1/3 수준으로 낮춰 업체당 연 216만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원순 시장은 “창조경제란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서민경제의 접점에 있는 양 기관의 혁신약속의 성공적인 시행을...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등 서민금융을 확충해 나가고, 서민들이 고리대금, 불법 채권 추심 행위에서 느끼는 부분을 대응해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5대 금융악 신문고 배치 이전에 1332 인지도 제고가 우선 아닌가.
-1332 인지도 제고는 백번 동의한다. 1332를 금융 범죄 피해 상담 대표 접속 창구로 알리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다. 5대 금융악에 대해 신속하고...
정부가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같은 대표적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대출금리를 전반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연 2% 중반대 고정금리·균등분할상환 상품인 안심전환대출이 큰 인기를 끌자, 중산층에만 저금리 혜택을 지나치게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서민금융 대책의 일환으로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금리를 낮추고...
◇ 정책성 서민금융 금리 일제히 내릴 듯
정부 “안심대출 중산층만 혜택” 지적 일자 서민층 껴안기
정부가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같은 대표적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대출금리를 전반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연 2% 중반대 고정금리•균등분할상환 상품인 안심전환대출이 큰 인기를 끌자, 중산층에만 저금리 혜택을 지나치게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 정책성 서민금융상품 금리 일제히 내릴 듯
정부가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같은 대표적인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대출금리를 전반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동금리·만기일시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연 2% 중반대의 고정금리·균등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타도록 한 안심전환대출 혜택을 받지 못한 취약 서민계층을 겨냥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미소금융·바꿔드림론·햇살론 대출 확대공급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 강화 △국민임대주택 임차보증금 대출 대상·한도 확대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통한 원스톱 금융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안 수석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서의 우리나라의 지분 등 확보 노력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분이나 지배구조, 운영 문제는 가입국가들이...
콜센터 1332’ 홍보문구를 도색하는 등 금융사랑방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수도권 지역을 순회 운행하며 홍보 자료 등을 제공해 금융사랑방버스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2년 6월 출범한 금융사랑방버스는 지난해까지 총 7168명을 대상으로 저금리 전환대출, 개인회생, 햇살론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금융 상담을 총 338회 실시했다.
지난해 서민금융 지원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미소금융ㆍ햇살론ㆍ새희망홀씨ㆍ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과 국민행복기금ㆍ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지원받은 서민은 총 64만1000명이었다. 이는 지난 2013년 82만3000명에 비해 22.1% 감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