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지자체와 항만공사는 9~10월까지 그랜드 세일 방안, 크루즈 관광객 지역 특산품 제공, 환연공연,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설명하여 크루즈관광객 재 입항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상문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그간 주춤했던 크루즈 관광객을 확대하고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관리업체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김창균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2015년 연안해운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응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업계의 요구를 반영한 친환경 선박기술 연구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종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국제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정부, 해운선사, 관계기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올해에는 선사의 안전관리 상태를 철저히 감시하고 국제여객선이 안전하게 운항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안전수칙부터 확실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는 상황에서의 저유가가 경상성장률 증가를 제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웅기 기재부 물가정책과장은 “항공ㆍ해운업 등을 중심으로는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나 조선ㆍ석유화학 등은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유가하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비•투자 개선을 위한 내수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수부 이안호 과장은 고려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해양정책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해수부 이안호 과장은 해수부 해운물류본부 물류협력팀장, 국토부 주택토지실 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개발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해수부 이안호 과장이 부의장을 맡은 OECD 수산위원회에서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전문가들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따라 한국은행이 이에 공조할 가능성이 있어 기준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신흥국의 위기와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하방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투자활성화 방안] 지주사 규제 풀고, 지배구조는 강화
정부는 금융지주사의 관련 규제를 풀고...
김광재 전 이사장은 제2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철도청 순천지방철도청 장성역 역장과 교통부 국제협력과 과장, 건설교통부 수송물류정책과 과장, 국토해양부 운항기획관, 캐나다 주몬트리올 총영사관 운항기획관을 거쳐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 실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 8월 4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 올랐다.
그는 이사장에 취임...
김광재 전 이사장은 제2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철도청 순천지방철도청 장성역 역장과 교통부 국제협력과 과장, 건설교통부 수송물류정책과 과장, 국토해양부 운항기획관, 캐나다 주몬트리올 총영사관 운항기획관을 거쳐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 실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 8월 4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 올랐다.
그는 이사장에 취임...
선박의 안전 운항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해운조합도 역대 이사장 12명 중 10명이 해수부 고위 관료 출신이었다. 정부를 대신해 선박 도면 승인 등의 안전 검사를 맡고 있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역시 국토부 해양교통시설과장 등을 지낸 부원찬 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이 이사장 자리를 맡고 있다.
문제는 전직 해수부 관료들이 산하 공공기관이나 관련 민간기관에 낙하산...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작 8점은 책자로 만들어져 해운기업과 관련 공공기관 등 기관·단체에 배포된다.
이상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사고에서의 인적과실 예방을 위해 업계와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에서 정리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가을철은 국민의 바다이용이 많고 태풍도 자주 출몰하는 시기인 만큼 계절의 특성과 취약 요인을 반영하여 현장형 사고방지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민 개개인도 바다를 이용할 때 혹시 안전하지 않은 것은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진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그간 해운업계의 지속적인 안전개선 노력과 정부의 안전관리 부실선박에 대한 선별점검·선원교육 등이 결합해 이러한 좋은 결과를 만들게 됐다”며 “외국항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해운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수부는 하반기에도 우리나라 선박이 안전하게 전 세계를 운항할 수...
김준석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장은 국내 녹색물류정책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물류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20년까지 864만톤으로,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43% 감축 수준”이라며 “녹색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주기업이 자가물류를 제3자물류로 전환시 법인세 3%를 공제해주는 제도, 연안화물선 면세유 공급과 도로운송 철도 및 연안해운 전환 화물에 대한...
및 정책적 제언’과 ‘해운사의 환경적 변화와 녹색선박 대응현황’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반석호 책임연구원이 ‘녹색조선, 조선업계 대응’을, 한국선급 류경부 환경·플랜트 팀장이 ‘친환경선박인증’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장영태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국토해양부 김해광 해사기술과장, STX...
이 당선자는 도로와 철도 공항 등 교통 인프라부문의 정책을 총괄 담당한 후 해외건설협회장을 맡아 민간 건설외교의 선봉에 섰던 건설통이다.
대구 중·남에서 새누리당 김희국 전 국토부 2차관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김 당선자는 해운항만청과 교통부를 거치면서 해운과 교통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으로 4대강 사업을 주도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