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신임 사무총장에 김영호 임명

입력 2013-04-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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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감사원 신임 사무총장

박근혜 대통령은 감사원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영호 전 제2사무차장을 임명했다고 감사원이 22일 밝혔다.

김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은 감사원에서 27년간 일하는 동안 감사기획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지만 현장 감사 능력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행정고시 27회로 1984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6년 감사원으로 옮겼다. 이후 재정금융감사국 총괄과장, 공보관, 특별조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기획관리실장, 제2사무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장 감사관로 일할 때에는 재정ㆍ금융 분야를 오랜 기간 담당했다. 이 때문에 감사원의 향후 감사에서 재정건전성 확보, 회계질서 확립이 중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제2사무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취약분야 업무처리실태’ 감사를 지휘해 자치단체장의 인사 전횡과 특혜성 인ㆍ허가 등 토착비리 근절에 앞장섰다.

배우자 김혜정씨와 1남 2녀.

△경남 진주(52) △서울대 사회교육학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연세대 공과대학 기술정책 박사과정 수료 △감사원 재정금융감사국 총괄과장, 공보관, 특별조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원 기획관리실장 △감사원 제2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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