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의 공무원 대상 면허 취득 과정을 귀어·귀촌 희망자, 어업인 등에게 개방해 교육하고 있다.
어촌체험마을 거주 어업인·팬션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면허취득교육비 50% 지원, 면허취득 후 어촌계 직영 마리나업 운영 시 어항 내 레저선박 계류비 전액 면제 등을 지원한다.
귀어·귀촌종합센터 교육프로그램에 레저선박 면허취득 과정 등...
해수부는 우리나라의 항만인프라를 홍보와 협력국과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 더 나아가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건설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항만개발 관련 외국공무원을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항만개발과 관련한 강의를 수강하고 국내의 항만 현장을 방문, 견학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차관급 등 고위급 정책책임자가...
해수부에 따르면 중국어선 불법조업량의 57%가 제주 수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현재 5급 제주소에서 4급으로 승격된다.
또 국내외 어선세력과 불법어업 동향 파악 및 어업관리 공백해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할해역을 14개 해역에서 18개로 확대 조정한다. 동해와 울릉해역, 제주일원, 제주남부 한일 중간수역 등이 추가됐다.
이를 뒷받침하기...
1988년 4월 중앙공무원교육원에 입교한 행시 31회는 같은 해에 치러진 외무고시, 기술고시 합격자들이 모두 동기다. 그래서 지어진 동기 모임 이름도 ‘삼우(三友)회’다. 공직에 몸담은 지 30년 가까이 된데다 1급 이상으로 각 부처에서 실무를 총괄하는 직책을 맡다 보니 매월은 힘들지만 1년에 세 차례 정도는 모여 친목을 다진다. 많은 이들이 모임에 함께하지는...
공무원은 법 적용 당사자인 만큼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을 취합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도입 초기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9일 각 부처에 따르면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 곳은 보건복지부이다. 복지부는 이달 내부게시판을 통해 김영란법 적용에 관한 소속 직원들의 질문을 취합한다. 여기서 모인 사례들을 엮어 이달 말에서 내달 초까지 질의답변...
이번 협의회는 농식품부, 해수부 등이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 등은 2일 개최된 국가입법정책 실무협의회에서 “김영란법 시행령안이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음식물 3만원을 기초로 한 것인데 이후 물가상승률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있고, 농수축산업계 및 임업계 등 유관 업계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가액”이라면서 변경을 요청했다....
농식품부, 해수부, 산림청은 식사와 선물 가액을 3만 원과 5만 원으로 정한 시행령안이 2003년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음식물 3만 원을 기초로 한 것으로, 물가상승률이나 농수축산업계와 임업계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기준이라고 지적한다.
농식품부는 당장 2일 ‘김영란법 영향 최소화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농축산물 피해 대책 마련에...
향후 일반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대처법이 담긴 김영란법 매뉴얼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법제처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청 등의 요청에 따라 2일 정부입법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농림부, 해수부 등은 식사·선물 금액 기준 조정을 위해 김영란법 시행령안을 정부입법정책협의회에 상정해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03년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정한 식사비 3만원과 같은 금액이다.
반면 농식품부는 식사 5만원, 선물 10만원, 경조사비 20만원(부의금과 조화 금액 포함), 해수부는 식사 8만원, 선물 10만원을 제시했다. 소상공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중기청은 식사비와 선물 각각 8만원, 유통업계를 대변하는 산업부는 식사 5만원, 선물 1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
또 기재부는 식사와...
해수부에 따르면 오는 20∼24일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한국, 중국, 이란, 미얀마 등 13개국 해사 분야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국제협약의 국내법 수용·이행 실태, 해양안전관리 조직·인력의 적정성 등을 감사하는 절차와 방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내국인 감사관을 육성할 뿐 아니라 외국인 감사관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IMO는 지난 1월 회원국...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 한양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1984년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영국 맨체스터 샐퍼드대에서 유학생활을 마친 뒤, 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 행정사무관, 재정경제원 예산실 행정사무관, 예산청·기획예산처 예산실 예산총괄과 서기관, 기획예산처 성과주의예산팀장...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유리천장을 깨고 당당히 성장하고 있는 여성 공무원들이 있다.
선두 주자는 김진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다. 김 청장은 인화여고와 인하대 건축학과, 위신콘신메디슨대 도 시및 지역계획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 23회로 국토부에 들어와 건축정책관과 항만정책관,기술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야무지고 당찬 성격이지만 직원들과는...
이란 공무원 초청연수 등을 통해 이란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란 항만은 페르시아만 연안과 카스피해에 위치하며 연간 처리 물동량은 약 1억4000만톤이며 최대 무역항은 샤히드 라자항으로 2014년 기준 184만TEU 물동량으로 세계 78위 수준이다. 해수부는 전반적인 항만시설과 운영시스템의 우리의 1980~1990년대 수준으로...
2015년 해수부 최초 여성 국장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서기관(선원해사과장),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사무관(해양환경과장)이 돼 화제가 됐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조 국장은 김제여고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자라고 한다. 조 국장이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한 것은 아버지와 오빠가 모두 공무원이었기 때문이다.
조 국장은 공직에 발을 디딘 지 4년...
이들 국외훈련 3인방이 돌아오면 해수부 내 여성 공무원들의 사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수부도 다른 부처처럼 공식적인 남녀차별은 없다. 그러나 육아를 담당하는 여성 공무원을 따로 배려하지는 않는다. 공교롭게도 조신희 국장의 뒤를 이어 여성 파워를 보여주는 김혜정 과장과 장묘인 과장이 골드미스다. 그 만큼 업무에 집중해 높은 업무 성과를 낼 수...
해수부는 28일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근무혁신 지침에 따라 자체 근무혁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무혁신은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한 공무원 근무행태의 혁신과 일과 가정의 양립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수부는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해 계획초과근무 및 총량제 시행, 불필요한 일 줄이기, 집중 근무시간제(오전 10:00~11:30...
세계수산대학은 수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개도국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상호간의 협력 촉진을 위해 설립되며, 개도국 공무원 등 100명이 입학해 양식, 수산해양, 사회과학 등의 분야에서 석·박사 교육을 받게 된다.
해수부는 객관적인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한 후보지 선정을 위해‘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을 공모·평가기관으로...
세계수산대학은 수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개도국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상호간의 협력 촉진을 위해 설립되며, 개도국 공무원 등 100명이 입학해 양식, 수산해양 등의 분야에서 석·박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해수부는 객관적인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한 후보지 선정을 위해‘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을 공모·평가기관으로 지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