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항암백신, 면역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추진을 목표로 국내외 파트너사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달 ‘네오-에이알에스’에 대해 ‘인공지능모델기반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생항원 면역치료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으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부터 JW크레아젠은 바이오벤처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파로스백신의 세포체료제 임상 시료도 위탁생산(CMO)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바이오신약 개발에 필요한 항원, 사이토카인, 세포 성장인자 등의 단백질 제조기술과 설비 구축에 노력해왔다”며 “자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인프라를 통한 캐시카우도 지속 확보해...
대상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항암제·재생의학치료제), JW중외제약 C&C신약연구소(면역치료제·항암제), JW신약·JW크레아젠(수지상세포·항암백신), JW생명과학 HP연구센터(수액) 등이다. 연구시설·조직 통합 운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효율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본사와 연구소(구로)를 통합해 빠르면 2023년 하반기...
물질인 'GX-I7',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의 3제 병용으로 설계됐다. GX-I7은 원천기술 개발사인 제넥신과 공동임상 협력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지원받는다.
에스엘백시젠은 항암치료백신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플라스미드 DNA 백신기술, T세포 특이적 어쥬번트 기술, 약물 전달 의료기기인 전기천공기(OrbiJector) 원천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에 대한 기술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은 만큼, 추가 실험 검증과 성능 평가를 통해 기술성과 사업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네오-에이알에스의 우수한 신생항원 예측도를 기반으로 항암백신 또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 및 개발할 협력사도 확보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에 따르면 ‘LNP 기술’과 관련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입증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치료접근법)인 mRNA와 유전자는 백신뿐 아니라 면역항암 및 당뇨 등 대사질환에도 유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웅제약은 유전자 치료 대상 적응증 확대를 위한 선택적 장기 표적형 LNP 기술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폐와 뇌...
기저질환이나 부작용 등을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예방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혈액암 환자나 화학항암제로 치료 중인 암환자, 투석환자, 장기 이식 후 약물 복용 중인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사람들이 투약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 측은 임상결과 바이러스 예방효과는 6개월 이상 지속된...
항암백신은 이미 병력이 있는 암 환자의 재발 방지와 조기암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암세포가 지니는 종양 특이항원을 환자 체내에 투여해 인체 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기전으로 기존 항암치료제 대비 부작용이 적은 장점을 가진다.
애스톤사이언스가 난소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AST-202 약물은 DNA 항암백신으로 난소암에 높은 비율로 존재하는 항원들에...
암 치료용 백신은 면역항암제의 일종으로 암 병력이 있는 환자의 암 예방과 암 치료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다. 최근 조기검진 보편화에 따라 기존 암 치료제 대비 낮은 부작용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 효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애스톤사이언스가 난소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AST-202’ 약물은 DNA 암 치료 백신으로, 난소암에...
지난달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 미국 큐바이오파마가 FDA로부터 ‘CUE-1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임상단계 항암 파이프라인은 4개로 늘었다.
LG화확은 올해 신약 글로벌 임상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올해 초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사업본부 출범 5년간 약 8000억 원 R...
대규모 백신 공급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안전한 위드코로나 시대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패리틴을 기반으로 한 CD47 타깃 면역항암치료제 ‘LGP-S01’을 자회사 큐어로젠으로 이전하고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임상결과로 패리틴이 플랫폼 기술로서 가치가 있음을 확인한 만큼 항암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유한양행은 새로운 mRNA 구조체와 LNP 원천기술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다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R&D 전략을 수립해 개발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향후 확립한 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질환으로도 mRNA의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립한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mRNA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세웅 유한양행 연구소장은 “이화여대 및 신시내티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mRNA/LNP 연구협력은 유한양행의 플랫폼 기술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최적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해 전임상, 임상시험 및...
세계 인구의 약 2%는 코로나19 백신에 충분하지 않은 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약 700만명의 면역저하자들이 이부실드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혈액암 환자나 화학항암제로 치료 중인 암환자, 투석환자, 장기 이식 후 약물 복용 중인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세부 주제로 면역항암제, 백신, 재생의료, 마이크로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첨단치료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현황을 공유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정밀의료 도입을 위한 바이오헬스 데이터 활용 현황과 인공지능 기술의 의료분야 적용, 디지털 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을...
AST-301은 HER-2 항원을 코딩한 DNA 기반 암 치료 백신이다. 임상 1상에서 10년간의 환자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우수한 장단기 안전성을 확인했고, 마지막 투여 후 1년 시점까지 대부분의 환자에서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AST-301은 유방암과 위암으로 나누어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호주와 대만, 미국에서 진행하는...
HK이노엔은 소화, 자가면역, 암, 백신을 중점 과제로 정하고 케이캡의 뒤를 잇는 글로벌 신약을 연구 중이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임상 2상에 진입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IN-A010'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N-A002'는 임상 1상 단계이며, 다양한 항암제가 비임상 단계에 있다. 빠른 시일 내 상업화가 가능한 파이프라인이 없는...
이를 바탕으로 혁신 혁신 항암치료제 분야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려대는 메디사이언스파크에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백신·신약 개발 허브로의 본격 도약을 예고했다.
메디사이언스파크는 바이오·메디컬 분야 첨단 연구수행을 위한 헬스케어 융합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셀랩메드를 비롯해 치료제, 스마트...
세계 인구의 약 2%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충분하지 않은 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약 700만명의 면역저하자들이 이부실드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회사 측은 “이들 집단에는 혈액암 환자나 화학항암제로 치료 중인 암환자, 투석환자, 장기 이식 후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 또는...
췌장암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기준 전세계 사망률 5위임에도 상용화된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mRNA 기반의 췌장암 면역항암백신 개발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니너스의 기술과 레나임이 가진 mRNA 기반 백신에 대한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의 면역항암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