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 유상봉(65)씨의 로비에 전 농림부 장관인 임상규(62) 순천대 총장이 연루된 의혹을 포착,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유씨에게서 지난해 순천대 총장 취임 축하 인사차 임 전 장관을 한차례 만났고 경북지역 대형 공사 현장 식당 운영권을 딸 수...
최근 감사원은 무역보험공사가 2008년 조선사에 대한 보증심사를 부실하게 하고 선수금 환급보증보험 계약을 체결해 88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최영 강원랜드 사장은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로 사표를 제출했고,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한나라당 동해·삼척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자리를 물러났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4일 ‘함바 비리’ 사건에 연루된 브로커 유상봉(65. 구속집행정지. 기소)씨에게 1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양성철 전 광주지방경찰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 전 청장은 2008년 4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경찰청 교통관리관,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유씨에게서 함바를 수주하거나...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와 관련 구속 기소된 강원랜드 최영 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강원랜드는 1일 이같이 밝히고 2일 열리는 이사회에 최 사장의 사표 제출을 보고하고 나서 후임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최 사장은 지난 2009년 3월 말 임기 3년의 강원랜드 6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함바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장수만 전(前) 방위사업청장을 26일 오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장 전 청장은 함바 브로커 유상봉(65ㆍ구속기소)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하고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에게서는 사업상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검찰이 17일 대우건설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 수사가 기업 수사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검찰은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이 특전사령부 이전 사업 수주를 부탁하면서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뇌물 수단으로‘상품권’이 등장했다.
그렇다면 건설사들은 왜 백화점 상품권을 주로...
장 청장은 일명 함바집(건설 현장 식당) 운영권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장 청장은 심경이나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기자들의 말에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장 청장이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고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에게서는 사업상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을 18일 소환해 조사한다.
장 청장은 브로커 유상봉씨에게서 함바 수주나 운영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특전사령부 이전 사업을 수주한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으로부터 지난해 9월께 사업상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0만원...
‘함바(건설현장식당)게이트’에 연루된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현 정부를 겨냥한 야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장 청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7·4·7공약을 구상한 경제파트너이자 국방개혁을 담당해 온 최측근 인사다.
야권은 이명박 정부의 측근형 비리가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며 철저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17일 오후 12시께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건넨 상품권이 국내 공사 수주 등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4월 군관련 공사를 대우건설이 수주하고서 사업상 편의를 위해 장 청장에게 해당 상품권을 건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17일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대우건설 고위직이 건넨 상품권이 국내 공사 수주 등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4월 군관련 공사를 대우건설이 수주하고서 사업상 편의를 위해 장 청장에게 해당 상품권을 건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다....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17일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대우건설 고위직으로부터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뒤 대가성 여부를 수사해왔다.
검찰은 지난해 4월 군관련 공사를 대우건설이 수주하고서 사업상 편의를 위해 장 청장에게 해당 상품권을 건넸을 가능성이...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에 얽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대우건설 고위직으로부터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정황을 포착됐다.
'함바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17일 장 방위사업청장이 고교 동창인 세무사 이모 씨(61)에게서 압수한 상품권의 판매 경로를 추적한 결과, 지난해 가을에 대우건설이 이 상품권을 매입한...
정부 소식통은 이날 "장수만 방사청장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일명 '함바집'(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비리사건 관련 여부를 둘러싼 논란 때문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 청장은 지난달 초 함바집 비리가 불거진 뒤 실명이 거론된데 이어 최근에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세무사 이모 씨에게 현금...
검찰은 ‘함바 비리’ 사건에 연루된 최영 강원랜드 사장에 대해 지난 15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사장은 SH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2007~2009년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SH공사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의 식당 운영권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12차례에 걸쳐 6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후 강원랜드 사장으로 재직하면서도...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5일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함바 운영권을 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로 최영 강원랜드 사장을 구속 수감했다.
이날 최 사장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인사 등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15일 기소한다고 14일 밝혔다.
강 전 청장은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건설공사 현장의 민원 해결, 경찰관 인사 청탁 등의 명목으로 함바 운영권 브로커 유상봉(65...
최영 사장이 SH공사의 건설현장, 강원랜드 콘도 증축공사 현장의 함바 운영권 관련 청탁과 금품수수 여부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을 억누르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5% 증가한 1036억원을 기록했다"며 "펀더멘탈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저가매수...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로 소환했던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을 13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청장은 함바집 수주ㆍ운영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3천500만원과 인천의 한 아파트 분양권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날 오후...
검찰은 10일 함바 수주 등의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최영 강원랜드 사장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각종 청탁과 함께 유상봉씨에게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동선 전 치안감의 사전구속영장도 함께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사장은 SH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에서 2009년 사이 유씨에게서 SH공사가 발주한 건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