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1) 한화솔라원 영업실장도 승진 가능성이 점쳐진다. 김 실장은 2010년 차장으로 입사해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을 거쳤다. 올해 9월부터 한화솔라원 영업담당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실장은 차장으로 입사한 뒤 등기이사로 등재된 적은 있지만, 상무 등 임원으로...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또 다른 한 축인 한화솔라원도 셀과 모듈 생산라인을 증설 중이다. 한화솔라원은 중국에 800MW 규모의 잉곳·웨이퍼 생산라인, 1.3GW 규모의 셀 생산라인, 1.5GW의 모듈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연말까지 셀 생산규모를 1.5GW, 모듈 생산규모는 2GW까지 증설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한화솔라원은 이번 증설을 계기로...
첫째인 동관씨는 지난 9월부터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을 맡고 있다. 2010년 1월 한화에 입사해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하다 1년 만에 다시 한화솔라원으로 복귀했다. 이들 모두 한화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사업을 펼치는 회사다. 특히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의 흑자전환에 기여하게 되면서 중국의 태양광사업 확장도 도맡게 됐다.
둘째...
이로써 한화가는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실장을 비롯해 3형제 모두가 경영수업을 받게 됐다. 김 실장의 경우 업황 부진에도 한화큐셀을 1년 만에 흑자전환시킨 후 한화솔라원에 복귀하면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3·4세 경영인 대부분이 유학파인 만큼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 지 주목된다”면서 “앞으로...
이날 면담에는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 여승주 경영기획실 경영전략팀장 등 한화그룹 관계자들을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라이너 총리 일행이 주 차원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방한 중인 가운데 파산했던 큐셀을 인수해 작센-안할트주의 대표기업으로 재탄생시킨 한화그룹 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이날 경기장에는 김 회장의 부인 서영민씨와 장남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도 함께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집행유예로 풀려나고서 만성 폐질환 치료를 위해 수차례 미국에 다녀오는 등 건강 회복에 주력했다. 지난 6월부터는 법원의 사회봉사명령 300시간을 이행하려고 사회복지 협력기관에서 매주 2~3회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처럼 공개석상에 모습을...
한화그룹은 지난 1일자로 김동관 실장을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한화솔라원의 영업실장(CCO, Chief Commercial Officer)으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김 실장은 1년 1개월만에 독일에서 중국으로 복귀했다.
김 실장은 2010년 1월 ㈜한화에 입사했으며 이듬해 한화솔라원 등기이사 및 기획실장을 거쳐 작년 8월부터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으로 이동해 한화큐셀의...
한편, 전시회 참가에 앞서 에너지관리공단은 25일 상해에서 태양광 사업 선두기업으로 한국의 태양광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신재생(태양광) 전문업체인 한화솔라원 중국 치동 공장을 방문하여, 셀·모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국내 신재생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 및 정부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향후에도...
한화솔라원과 한화차이나는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의 희망공정 캠페인으로 세워진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과학기술원 지붕에도 태양광 설비를 기증했다.
한화그룹은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App)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몽골의...
또 “한화케미칼의 경우 중국의 한화솔라원과 독일 큐셀 인수 외에 지난 4월부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이 개시되면서 태양광 부문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태양광 산업의 공급 과잉이 해소되는 단계이지만 의미있는 수익성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한화케미칼은 올해부터 여수생산공장에서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상업생산하기 시작했으나, 이 생산물의 상당량은 셀과 모듈을 만드는 중국 장쑤성 랜윈강에 있는 솔라원에 수출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중국의 폴리실리콘 수입 규제 조치에 따라 한국 폴리실리콘 관세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고 있어,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은 셀과 모듈의...
이 연구원은 “본사에서 폴리실리콘 설비 점검 비용(약 100억원, 폴리실리콘 전체 적자 약 200억원), 유통(한화갤러리아)에서 세월호 사태로 인한 내수 침체, 건재/소재(한화L&C)에서 건자재 매각 비용 및 전자재료 재고 조정(고객사인 삼성전자 재고 정책 변경), 태양광(한화솔라원/큐셀)에서 주요 태양광 프로젝트 매출 인식 이월 등이 대표적인 일회성 요인”...
현재 10대 그룹 중 경영권 승계 과정을 밟고 있는 후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광모 LG 부장, 신동빈 롯데쇼핑 회장, 조현태 대한한공 부사장,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이다.
그룹별로 보면 신동빈 회장과 김동관 실장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가치가 올해 들어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부회장과 구광모...
지난 3월 계열사인 한화솔라원이 우시 지방정부와 태양광발전 사업 개발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신규 사업을 전개해 시너지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멍판리 시장 일행 접견 시 산둥성 실무자들과 논의한 사업들은 현재 초보적인 단계에서 추진 중인 만큼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1년 6월...
앞서 한화그룹은 2012년 일본 마루베니와 500㎿ 모듈을 공급했으며 지난해 한화솔라원·한화큐셀·LG전자·LS산전 등이 일본시장에서 수주한 규모만 1GW에 달한다.
한편 포스코 IC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시와 함께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과 단지 내 태양광 발전소 구축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29일 중국 베이징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회의실에서 남성우 한화솔라원 대표, 김영락 한화차이나 상무 등 한화그룹 관계자들과 투멍(涂猛)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비서장 등 중국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그룹은 오는 9월까지 칭하이성(青海省) 다퉁현(大通县) 지역의...
생산공장이 중국에 있는 한화솔라원의 경우, 미국 판매량이 극히 적어 영향력이 없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한화솔라원의 미국 판매량은 전체 판매의 8%에 수준에 달해 큰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업계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반덤핑 확정되면 8월부터는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돼면서 수요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 관계자는 “최 신임 사장은 제조 부문의 전략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영입이 됐다”며 “앞으로 제조 분야의 운영전략을 수립하거나 발전 전략을 담당해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태양광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에도 전문경영인을 영입한 바 있다. 한화솔라원은 지난달 1일자로 남성우 전 삼성전자 IT솔루션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화그룹은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에 참석해 태양광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인터솔라에서 태양광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유럽지역 태양광 업체 중 가장 큰 회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뿐만 아니라 터키와 칠레 등...
△한화케미칼 - 자회사 한화솔라원의 가동률이 지난해 하반기 평균 70%에서 90%까지 증가했고, 또 다른 자회사인 한화큐셀의 해외 법인 간 세금 이전 관련 비용 100억원이 환입되며 전년 동기 대비 1/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 2/4분기에는 투입 Ethylene 가격 하락으로 화학부문의 추가적인 실적개선의 여지는 남아있다는 판단. 또 자산매각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