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의 1번은 여성 시각장애인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은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다.
조국혁신당은 2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내고, 1번에 ‘反尹 검사’로 알려진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2번에 조국 대표가 배치했다. 자유통일당은 20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자유통일당 1번은 황보승희 의원, 2번은 ‘尹 40년지기’...
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이 이 사회를 공정하게 운영했다, 그래서 우리 삶이 더 개선되고 나라 미래가 조금 더 열렸다고 생각하면 계속 지지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우리 삶을 위태롭게 만들고 한반도 평화를 헤쳤고 경제가 나빠졌다, 민생이 어려워졌다고 생각되면 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방향을 바꾸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4월 10일...
‘한반도 제2전선’ 시나리오다. 이 대표는 이런 안팎의 사정을 알면서도 “무슨 상관있나”라고 한 것인가. 만에 하나 그렇다면 무책임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역량·자질이 도마에 오를 수밖에 없다.
전직 대통령이 남긴 뼈아픈 교훈도 있다. 이 또한 깊이 되새겨야 한다. 현직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은 중국 환심을 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2017년 베이징대 연설에서...
인 위원장은 공동선대본부장에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진종오 전 대한체육회 이사를 임명했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발굴한 영입인재들이다. 본부장 4명 중 3명을 영입인재로 채운 것이다.
이외에도 선거대책부위원장, 대변인단 등에도 영입인재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구성원 총...
민주연합의 1번은 여성 시각장애인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은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총 25명이다. 1번에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2번에는 조국 대표가 배정됐다.
비례대표 후보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4억6612만7000원이었고, 평균 납세액은 약 1억2676만7000원이었다....
이 대표는 "4월 10일은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이 망친 경제, 파탄시킨 민생, 위기에 빠뜨린 한반도 평화, 국제 망신시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날"이라며 "그 민주주의의 가치를 여러분 스스로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승리하는 유용한 도구로 허종식, 남영희 잘 준비하겠다"며 "더 이상 견딜 수...
이와 함께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대응과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해 미국은 항상 한국과 함께할 것"이라며 "확장 억제를 지속 강화해 나가면서 한미 간 긴밀한 조율과 소통을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가치 동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기에 더욱 강력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정 전 의원은 “민생 파탄을 넘어 한반도 평화 위협을 넘어 우리 국민의 정신까지 파괴하는 작금의 검찰독재 세력과의 전쟁에서 저는 선봉을 지킬 책무가 있었다”며 “자신 있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을 소중히 받드는 뼈대 있는 민주당의 전사이기 때문”고 말했다.
그러면서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몇 가지 허지 허문이 반복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오늘 다시...
1번 서 전 위원에 이어 2번에는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번에는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그리고 4번에는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배치됐다. 2~4번은 민주당 추천 몫이다. 5번에는 진보당이 추천한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이, 6번에는 새진보연합이 추천한 용 공동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7, 8, 9번에도 각각 민주당이 추천한 오세희 전...
당은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0대 공약을 확정해 제출했다.
공약은 △기본주택 공급 등 민생 안정 △저출생 극복 △위기 대처와 재생 에너지 전환 △혁신 성장과 균형 발전 △국민 건강과 행복 △국민 안전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쟁력 강화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 회복 △정치 개혁 등 10가지다.
전략, 우크라이나 전쟁, 한·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협력 등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도 교환했다.
특히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불법적인 러시아-북한 간 군사 협력에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에 견해를 같이했다. 그러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 대화 복귀를 위한 양국 간 긴밀한 공조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대한민국은 끝없이 추락했다"며 "경제는 폭망, 민생은 파탄, 한반도 평화는 위기, 민주주의는 파괴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엄정해야 할 사정권력은 정권 입맛 따라 '윤 정권 무죄 민주당 유죄'의 녹슨 칼날을 휘두른다"고 했다.
이른바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출국 금지된 이종섭 전...
그는 “한반도 문제는 수년 동안 지속해 왔고 그 원인은 분명하다”며 “냉전의 잔재가 여전히 존재하고 평화 메커니즘이 구축되지 않았으며 안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아가 “현재 한반도 정세는 점점 더 긴장되고 있는데, 중국은 이를 보고 싶지 않다”며 “한반도에 또 다른 전쟁이나 혼란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29일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외교 분야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 박수민 아이넥스 메디컬 AI 스타트업 대표, 구홍모 전 육군 참모차장도 각각 지역, 경제, 국방 분야 인재로 영입됐다.
김 전 본부장은 북핵협상과장, 북미국 심의관, 주영국대사를 거쳐 윤석열 정부에서 북한 관련 외교를 총괄하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류 특별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을 진전시키는 것이 지역과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며 중국의 원칙적인 입장을 설명했다. 또 그는 “모든 관련 당사국은 한반도 문제의 핵심을 직시하고 균형 잡힌 방식으로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각자의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같은 듯 다른 한국전쟁…한반도식 평화 모델 수립될까
우크라이나 전쟁은 70년 전 한국전쟁과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러시아가 개전 초기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를 점령하겠다는 야망을 꿈꿨다는 점이나, 현재 그 목표를 철회하고 기꺼이 그보다 낮은 것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 그렇다. 양국 전쟁이 러시아와 자유 진영 간의 ‘신냉전’ 구조로 재편됐다는...
북한은 지난달 15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남북대화와 협상·협력을 위해 존재했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수도 평양의 남쪽 관문에 꼴불견으로 서 있다”라며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을 철거를 지시했다.
이후 북한 공식 무역·투자 전용 사이트 ‘조선의 무역’ 홈페이지에서는 한반도 이미지를...
“나를 불러낸 건 ‘전주 민심’...무조건 경선 가야”
정 전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민주당 그리고 이 대표를 지키고 전북과 전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전주가 소득, 세금, 정치적 존재감 등에서 전국 꼴찌를 달리는 수준일 뿐 아니라 잼버리 사태와 새만금 예산 80% 삭감 등으로 망신살을 뻗치지 않았나”며 “먼저 지역을 위해...
NYT에 따르면 이들 관리는 김 위원장의 최근 발언 수위가 한층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이로 인해 한반도에 전면전이 발생할 임박한 위험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급격한 긴장 고조는 피하는 수준에서 북한이 2010년 연평도 포격과 같은 타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역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