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차지해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동성제약, 광동제약, 일성신약, 신풍제약, 한독, 동화약품, 보령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지난해보다 R&D 투자 비용을 줄였다. 특히 제일약품, 한독, 환인제약, 국제약품, 명문제약, 일성신약, 동성제약, 삼일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이 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제약은 지난해보다 200.2% 증가한 33억원을 신약 개발에 투입했고 최근 중국에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수출한 유한양행도 전년대비 R&D 투자를 31.7% 늘렸다.
이에 반해 동성제약, 광동제약, 일성신약 등 9개사는 지난해보다 R&D 투자를 줄였고 환인제약, 한독, 제일약품, 국제약품 등10곳은 매출 대비 R&D 비용이 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한미약품, 한독 등 국내업체들과 공동 판촉을 벌이고 있어 자칫 국내제약사들에도 리베이트 사건의 불똥이 튈 수도 있다.
판매금지와 보험급여 제한 처분 모두 최근에 대폭 강화됐기 때문에 노바티스의 리베이트 제공 시기가 최근일수록 더욱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노바티스 한국법인의 리베이트 자금 마련 방법에 의심을 품고...
종근당이 지난해보다 매출이 41.9% 성장했고 LG생명과학(33.6%), 유한양행(18.5%), 한독(15.2%), 녹십자(13.8%) 등도 두 자릿 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9개 업체의 영업이익도 25.0% 증가했다.
지난 몇 년간 강력한 리베이트 규제로 영업활동이 위축된데다, 단기간에 굵직한 신제품을 발굴하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표다.
올해 실적이 개선된 제약사들을...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발사브이’, ‘로살브이’ 등 총 23개 품목의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이중 20개 품목은 지난 2013년 이후 허가받은 제네릭 제품이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지 채 3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 더 이상 팔지 않겠다고 허가증을 반납한 것이다.
LG생명과학이 자진 취하한 제품 대다수는 한국화이자에...
한독의 처방실적이 3760억원에서 2422억원으로 35.6% 줄었고, 동아에스티(-34.2%), 유한양행(-23.4%), 신풍제약(-23.1), 제일약품(-21.3), 부광약품(-20.6%) 등의 인하 폭이 컸다. 동화약품의 처방실적은 무려 67.3% 감소했다. 상위제약사 중에는 종근당만이 두 자리수(17.9%) 증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중위권 제약사들의 처방실적을 보면 사정은 달라진다. 2011년 기준...
대웅제약의 뇌기능개선제 글라이타린과 녹십자의 알부민주ㆍ정주용헤파빅주, 한독이 생산하는 '플라빅스' 등이 500억원 이상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원료의약품은 셀트리온의 램시마원액이 3132억원으로 생산실적 규모가 가장 컸고, 대웅바이오가 생산하는 우루사 원료 '대웅바이오우르소데옥시콜산'(627억원), 에스티팜의 C형간염치료제 원료...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용을 진행 중인 제약사는 유한양행, 종근당, CJ헬스케어, 한독, SK케미칼이 있으며, 일동제약은 전날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서류전형을 진행 중인 유한양행은 신입 약품 영업사원을 모집하며, 종근당은 영업ㆍ마케팅ㆍ생산ㆍ개발ㆍ연구ㆍ관리ㆍ유통 등 7개 부문의 1차 서류제출을 26일 마감한다.
CJ헬스케어는 생산품질관리 사원을, 한독은...
김 부사장은 한독약품, 한국 엘러간, 한국 BMS 등에서 의학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한미약품 마케팅ㆍ영업 임원을 역임하는 등 16년간 제약업계에서 제약산업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셀트리온은 김 부사장을 통해 메디컬 부문을 강화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동제약도 최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최원 전무이사를...
김 부사장은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한독약품 메디컬·마케팅 담당 임원과 한국BMS 의학 담당 임원을 거쳐 최근까지 한미약품 마케팅·영업 임원으로 재직했다.
김 부사장은 셀트리온 의학 부문 조직을 총괄 관리하면서 의약품 포트폴리오 구성, 임상계획, 약물 감시 업무 및 마케팅 부문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김 부사장의...
한미약품은 이와 관련해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대부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40억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기부금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녹십자다. 녹십자는 1조478억원의 매출 대비 4.39%인 64억8600만원을 기부했다. 녹십자에 이어 광동제약 26억6600만원(0.28%), 한독 9억5900만원(0.27%) 등이 기부금을 많이 낸 제약사로...
그룹 △㈜한국팜비오 △㈜한독 △동화약품㈜ △㈜바이넥스 △삼전순약공업주식회사 △아이진 주식회사 △인솔 주식회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PRA Health Sciences △KDDF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오리엔트바이오 △건일제약㈜ △㈜펜믹스 △가영메디칼 △솔레온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이 참여한다.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할 만큼 국내 바이오산업은...
1988년께 중국과의 공식 교류가 시작되면서 등장한 ‘만리장성 4인방(대한알루미늄·태화·삼립·한독약품)’ 등이 대표적이다. 정치 테마주가 등장한 시기는 1997년 15대 대통령선거 즈음이다. 다만 당시만 해도 정보가 제한적이었고 기업활동과 정부권력의 유착이 깊었기 때문에 시장에 주는 효과가 크지는 않았다.
본격적으로 정치테마주가 형성된 것은 16대 대선으로...
그는 “최근 제약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독도 변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의약품이란 사업의 중심은 지키지만, 메디컬뉴트리션, 유전체 분석 등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독은 아마릴·테넬리아 등 당뇨병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소화제 훼스탈 등이 대표적인 전문·일반의약품이다. 이 밖에도 자가염증...
종목별로 살펴보더라도 유한양행이 9.48% 급등했고, 슈넬생명과학(6.85%)·유나이티드제약(6.21%)·한올바이오파마(5.42%)·보령제약(5.13%)·녹십자(4.63%)·유유제약(4.27%)·대원제약(3.23%)·대웅제약(3.23%)·한독(2.55%)·광동제약(2.31%)·영진약품(2.14%) 등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올들어서만 7조4000억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도 이날 1.34% 소폭...
이어 한독(1.0배)·신풍제약(1.0배)·알보젠코리아(1.2배)·제일약품(1.3배)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30대 상장 제약사 중 29곳(96.7%)의 PBR이 1배 이상이었으며, PBR이 4배 미만~2배 이상인 곳이 16개(5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PBR이 2배 미만~1배 이상인 곳이 9개로 30.0%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다수 제약사의 주가가 오를 만큼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는...
제일약품의 경우, 지난 3개월간 주가가 51% 가까이 하락하며 시가총액도 반 토막이 났다. 이어 종근당바이오(-44.5%)·한독(-40.3%)·알보젠코리아(-36.5%)·대웅제약(-36.2%)·녹십자엠에스(-36.1%)·진양제약(-35.4%)·테라젠이텍스(-33.7%)·대한뉴팜(-33.6%)·부광약품(-33.4%) 등도 30% 이상 줄었다.
반면 시가총액이 늘어난 제약사는 슈넬생명과학(99.9%)ㆍCMG제약(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