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흥에서 발사 예정인 누리호에 장착한 것과 같은 제품이다.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쏘아 올리는 발사체다.
㈜한화는 드론 등 소형 항공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소형레이저 무기체계’도 공개한다. 소형 레이저무기는 고에너지 레이저로 소형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한화디펜스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국내 최초 민간주도 사업으로 진행 중인 차세대 중형위성 2호 개발과 21일 발사예정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 총조립을 주관하고 있다.
이외에도 위성 설계부터 제작, 조립, 시험이 가능한 국내 최초 민간 우주센터를 건립하고 다수의 위성을 동시 제작할 수 있는 양산 인프라도 구축했다.
KAI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다수의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한화는 21일 발사되는 누리호의 심장 ‘75톤 액체로켓 엔진’ 실물을 서울 ADEX 2021 한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관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75톤 액체로켓 엔진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도로 2010년부터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누리호의 핵심 장치다.
발사체가 중력을 극복하고 우주궤도에 도달하는 동안 고온, 고압, 극저온 등 극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차 발사도 예정돼 있다.
정부는 18일(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열고 미국 정부의 반도체 설문조사 등 현안을 논의한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는 경제·안보를 종합 고려한 현안 이슈를 더욱 치밀하게 점검·대응하고자 대외경제장관회의 산하에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별도의 장관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청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와 관련해 현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대신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한 응원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는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성공을 현장에서 응원해 힘을 실어 주고픈 국민 여러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발사 안전통제와 방역 상황을 고려할 때 온라인...
공군은 순 우리 기술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품을 완성했습니다. 'KF21, 보라매'는 마하 1.8의 비행속도와 7.7톤의 공대지 미사일 무장 탑재력으로 우리 공군의 중추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국군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과학기술군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초연결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공중방어체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구축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3년 나로호 발사 이후,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를 오는 10월21일 처음으로 우주에 내보낸다. 발사체 개발은 한·미 미사일지침이 종료되고, 고체연료를 사용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앞서 있는 인공위성 제작과 활용 기술이 더해지면 우주산업을 충분히 키워낼 수 있다.
세계 우주산업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예정일이 10월 21일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10월 21일을 발사 예정일로, 발사예비일은 10월 22일에서 10월 28일까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 발사와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요 관계자로...
이외에도 미래선도품목 발굴, 새로운 공급망 창출 등 국산화를 넘어 미래 글로벌 신시장 선점을 위해 소·부·장 분야에 2조3000억 원을 투자하고, 세계 7번째 주력발사체 개발 및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등 우주분야 본격 투자를 위해 8000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또 R&D 예산 편성 과정에서 그동안 분산돼 있던 기획평가관리비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도 미국 오버에어사에 대한 선제 투자와 연구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부터 미국 개인항공기(PAV) 기업 오버에어와 ‘버터플라이’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2024년까지 기체 개발을 끝내고, 2025년에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심...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기체 조립을 완료하고 최종 점검만을 앞두고 있다. 누리호는 발사 일정이 1차로는 10월 21일, 2차로는 내년 5월 19일로 최종 승인됐다. 최종 발사는 오는 9월 말 발사관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검토ㆍ확정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누리호가 발사 전 비행 기체를 활용해 발사운영 절차 전반과 발사체의 기능을 최종...
발사허가심사위원회는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17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한국형발사체의 사용 목적 및 발사체 등의 안전 관리, 우주사고의 발생에 대비한 재정부담 능력 등에 대해 심사한 결과, 발사허가가 적합하다는 결과를 도출했고 국가우주위원회는 이를 기반으로 누리호의 발사허가를 확정했다.
우주발사체 사용...
과기정통부는 올해 4월 합동참모본부, 국토부, 해수부, 경찰청, 해양경찰철, 소방청, 산림청, 여수시청, 고흥군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참여하는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했다.
이어 발사안전통제 활동의 체계적인 운용과 기관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한 협의를 총 4회(협의회 2회, 실무 협의회 2회)에 걸쳐 진행했다.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계획은...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 참여 등을 계기로 한미 간 우주협력을 강화하고 올해를 우주산업 본격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특히 발사체 개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관련 대미(對美) 기술협력 외교를 강화하는 등 우주 강국이 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 미사일 지침종료에 따른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 및 발사장 구축계획 △한미 위성항법 협력에 따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계획 구체화 △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KAI는...
정부가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미사일 지침 종료를 계기로 민간 주도의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과 발사장 구축에 나선다. 또 한미 위성항법 협력에 따른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계획을 비롯해 6G 시대를 대비한 위성통신 기술 전략과 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도 수립한다. 정부는 민간 기업들에 고체연료 발사체 및 초소형 위성 등을 유연하게 발사할 수...
세원이앤씨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주개발사업 수행 시 필수 운송수단인 우주발사체의 장치 분야 기술력에 대한 우수성을 재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3월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1단부 추진기관의 3차 종합연소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
◇한 달간 인증시험 나서는 누리호 =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신규로 구축한 제2 발사대의 인증시험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누리호는 1.5톤급의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할 수 있는 3단형 우주 발사체다.
이날 공개된 발사체 실물은 총 중량 200톤에 총 길이 47.2m, 직경 3.5m에 달한다. 각...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신규로 구축한 제2 발사대의 인증시험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누리호는 1.5톤급의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할 수 있는 3단형 우주 발사체다.
10월 누리호가 발사될 제2 발사대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있다. 엄빌리칼 타워, 추진제 공급, 발사체 기립 장치 등...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인증모델 공개 및 제2발사대 성능 점검을 진행했다. 누리호 인증모델이 제2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다. 누리호 인증모델은 올해 10월 발사 예정인 비행모델과 같은 실물 크기며,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모든 설비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발사대 인증시험은 누리호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