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 찌따룸 강의 홍수 극복방안(인도네시아팀) ▲ 고지마을 양수 펌프 확보방안(네팔팀) ▲ 오지 가구의 자가 물 담수화(한국팀) ▲ 이즈벳 지역의 폐수처리(이집트팀) 등이다.
경연 결과 대상 1팀에는 상금 3천만원, 최우수상 4팀에는 상금 각 500만원, 우수상 5팀에는 300만원씩을 트로피와 함께 수여한다.
이에 우즈벡 코칭스태프와 샴시티노프 등은 2일 한국팀 숙소를 찾아 사과했다. 또 우즈벡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에 사과공문을 보내고 관련자들의 추가 징계를 약속한 바 있다.
○…진짜 사나이 박하선
선한 이미지의 박하선이 공포의 당직사관으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편에서...
아시아 국가의 출전율이 낮은 유럽 대회에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출전한 한국팀의 에이셰프 요리학원 소속 출전자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WACS 인준 유럽대회 전원 금메달 수상이라는 기록적인 성적을 거둔 것이다.
에이셰프 요리학원은 “소속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학생들의 실력이...
라온시큐어는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데프콘 본선에 참가, 한국팀 최고 성적을 달성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정훈 연구원은 2014년 구글 크롬(Chrome)과 애플 아이폰5S의 보안 취약점을 잇따라 발견, 패치할 수 있게 해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공격자 및 방어자 관점의 최신 보안기술을 두루 갖춘 화이트해커는...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35분 호주의 로비 크루즈가 한국팀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레버쿠젠 동료 손흥민의 수비에 막혔다.
배달통도 한국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첫 모바일 결제를 하는 회원에게 5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결제시 할인쿠폰 입력란에 ‘한국은꽃피리’를 입력하면 된다. 단, 1만5000원 이상 주문시에만 할인받을 수 있다.
요기요는 500명에게 1만원 쿠폰을 증정하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요기요 앱에서...
조별리그 호주전 이후 “한 번쯤은 2-0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하자 바로 다음 경기인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공격을 잘 하는 팀은 승리하지만, 수비를 잘 하는 팀은 우승한다”는 말대로 한국팀은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우승 문턱까지 올라왔다. 슈틸리케팀이 별명 속에 담겨있는 장점을 잘 활용해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가 교체돼 나올 때에 해설진과 경기장의 관람객들은 그의 역할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 이라크를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이정협, 김영권 모두 한국 이라크 전에서 한국팀이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한국 이라크, 기성용의 주장 역할이 든든했다", "한국 이라크, 기성용의 발에서 모든 공격이 이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까지 치고 들어온 차두리는 손흥민에게 완벽한 패스를 찔러줬다.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한국팀의 승리를 매조지했다.
이날 현장에서 중계방송을 하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손흥민의 추가골은) 차두리 지분이 90%"라며 극찬했다.
한편 한국은 26일 이란-이라크 승자와 4강전을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한국팀의 승리를 매조지했다.
이날 현장에서 중계방송을 하던 배성재 아나운서는 차두리의 오버래핑을 보며 "저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땐 해설을 하고 있었을까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한편 한국은 26일 이란-이라크 승자와 4강전을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한국팀의 승리를 매조지했다. 이날 차두리는 후반 25분 김창수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연장전을 포함해 50분을 뛰었다. 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차두리는 폭발적인 오버래핑으로 남태희의 결승골을 배달했다. 마치 40년 전 아버지 차범근의 모습을 보는 듯한 ‘로봇 질주’였다....
한국팀이 아찔한 상황을 간신히 넘겼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낙점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근호(엘 자이시)가 좌우날개를 맡았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엔 남태희(레퀴야)가 들어갔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전반 한국팀의 날카로운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반 19분 한국의 역습 상황에서 이정협이 상대 진영 좌측에서 몰고들어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5분엔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접근해 오른발 중거리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하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차두리, 김창수, 장현수, 남태희, 한교원 등 5명의 선수들이 옐로카드를 1장씩 받았기 때문. 이중 우즈벡전에서 추가 경고를 받는 선수는 한국팀이 4강에 오르더라도 경기에 뛸 수 없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낙점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근호(엘 자이시)가 좌우날개를 맡았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호주는 후반 25분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이 교체 투입하며 공격의 날을 더욱 세웠다. 하지만 김진현이 슈퍼세이브로 한국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후반 24분 번즈가 한국 선수 세 명을 제치고 문전에서 날린 강한 오른발 슈팅을 손을 뻗으며 막아냈다. 후반 43분엔 크루즈와의 1대1 위기에서 선방하며 한국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호주를 잡고 A조 1위로 8강에 오른...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후반 김진현이 슈퍼세이브로 한국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후반 24분 번즈가 한국 선수 세 명을 제치고 문전에서 날린 강한 오른발 슈팅을 손을 뻗으며 막아냈다. 후반 43분엔 크루즈가 한국 수비수를 따돌리고 완벽한 득점 찬스를 잡았다. 왼쪽 구석을 노린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김진현이 막아냈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이정협의 선취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경고를 남발하고 있다. 후반 12분 호주 진영에서 호주 선수와 심하게 충돌한 한교원이 경고를 받은데 이어 후반 15분엔 김창수가 과한 태클로 또다시 경고를 받았다. 한국팀은 이미 쿠웨이트전에서 차두리, 남태희, 장현수가 경고를 받았다. 더이상의 딱지는 곤란하다.
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남태희는 전반 36분 한국팀에 선제골을 선물했다. 차두리가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간 뒤 크로스를 올려줬고 문 앞에 있던 남태희가 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팀은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진영에서 기회를 엿봤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남태희가...
한국팀이 후반 초반 쿠웨이트의 공세에 밀리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오만전과는 다른 베스트11을 내세웠다.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36분 남태희가 한국팀에 선제골을 선물했다. 차두리가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간 뒤 크로스를 올려줬고 문 앞에 있던 남태희가 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팀은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진영에서 기회를 엿봤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1-0으로 전반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