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ㆍIT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5년 전자ㆍIT 산업 연간 수출액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처음 열렸다. 매년 전자ㆍ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을 수여한다.
최인두 코웨이 워터케어 개발실장은 정수기 및 비데의 혁신 신기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 것으로...
작년 말 누적 기준으로 한국과 미국이 출원한 미국특허 가운데 A급 특허의 비중이 24%, 21%인 데 비해 중국은 13%에 불과했다(한국발명진흥회 SMART 5 특허 평가 기준). 이에 비해 질적 수준이 낮은 C급 특허는 중국이 33%, 한국과 미국은 20% 정도에 그쳤다. 중국의 기술력을 경계는 해야겠지만 기업의 혁신은 정부가 멱살을 잡아끈다고 달성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중국을...
신한은행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진흥회 회원사의 해외진출 및 기업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1990년에 설립돼 현재는 전기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200여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진흥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전, 코엑스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시장에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전력 기술과 설비를 선보이고 현지 판로 개척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은 이곳에서 직류(DC)와 교류(AC)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2부스(108㎡)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배전 △디지털 전환...
보령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와 함께 제정하고 시행중인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의 대상 수상작품을 영상도서로 제작해 매달 2편씩 보령제약 유튜브를 통해 소개해왔다.
보령에 따르면 BR Reader 오디오북은 기존의 책자 형태의 작품집에서 벗어나 오디오와 수어로 작품을 읽어 줌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8년 973곳이던 ESS 신규 사업장은 2019년 476곳, 2020년에는 405곳으로 급감했다.
한 ESS 업체 관계자는 “가뜩이나 화재로 안전성 우려가 큰 상황에서 ESS 설비에 대한 인센티브도 계속 줄면서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다. 민간에서의 신규 ESS 사업은 거의 고사 상태”라며 “정부가 추가로 대책을 내놓을 때 이런 점들을...
“공급망 불안정이 심한 상황에서 가전 산업의 탄소중립 인센티브 상설화와 내수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
양영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실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영춘 실장은 ‘가전산업 동향, 전망 및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를...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ㆍ한국판 뉴딜ㆍ탄소 중립ㆍ코로나19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 분야의 기업을 사전 선정하고 중소기업ㆍ소상공인과의 입체적 연결로 새롭게 추진하는 ‘자상한기업 2.0’의 일곱...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등 국내 산업협회가 모여 발족한 한국산업연합포럼은 22일 제7회 산업발전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보통신(IT) 산업 부문에선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 하몽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실장, 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 남상욱 산업연구원...
한전이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2017년 2월 공기업 최초이자 전국에서 19번째로 빛가람 혁신센터를 개소해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플랫폼 스타트업인 솔라커넥트는...
산업진흥회(KEA)는 국내 최대의 정보ㆍ기술(IT) 융합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0)에 ‘자동차 융합관’을 구성하고 미래형 자동차 유망기업의 기술과 대학의 전문인력양성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형자동차 연구ㆍ개발(R&D) 전문인력양성 컨소시엄에선 전국 9개 융합대학원 특화기술 분야와 프로젝트 성과를 소개해 전기...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 및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대면방식의 중소기업 수출활동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비즈니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내...
업종별 산업 단체가 모인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공식 출범했다. 연구 역량을 키워 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산업계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역할을 도맡을 예정이다. KIAF는 출범 첫날부터 상법 개정안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KIAF "기존 방식으로 일반 대중ㆍ정책당국 설득 어려워…연구 역량 쌓아 지식 창출"
KIAF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우리 군 작전회의에 적군이 참여하는 것과 같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회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을 평가한 말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내 15대 주요 상장사 대부분에 해외 헤지펀드가 추천한 인사가 이사로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정 회장은 13일 자동차산업회관에서 개최된 KIAF 출범식에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해외...
23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최근 발간한 ‘전자·IT산업 주요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주요 전자품목 시장점유율에서 1위 자리를 내주고, 점유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진 품목은 LCD패널이다. LCD패널은 2015년 점유율 38.9%로 세계 시장 1위에서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점유율 25.6%를 기록했다....
진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품 시험ㆍ인증 관련 각국 정부의 업무가 중단되면서 수출제품에 대한 규격 시험ㆍ인증 취득이 불가능해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국가별 시험ㆍ인증 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규제대상 제품에 대한 시험ㆍ인증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 국제공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우태희...
공통 안전조치 이행에 따른 설치비 지원은 전기산업진흥회에서, 소화 설비 보강에 따른 설치비 지원은 에너지공단에서 담당한다. 올해 정부 지원 예산은 약 32억 원 규모로 접수는 올해 11월까지 수시로 가능하다. 다만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ESS 사업장 방화벽 설치와 소화 설비 보강, 옥외시설 등에 대한...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 기술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구 회장은 진흥회 임원사로 구성된 전기산업발전위원회와 11일 열린 진흥회 이사회를 거쳐 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구 회장의 임기는 2023년...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9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지난달 30일까지 우수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특허 등록 또는 출원된 발명품 중 기술성과 사업성이 높은 발명품만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 ‘2019 기계의 날’ 행사에서 발표됐다.
MCV는 굴착기 작동 동력인 유압을 제어하는 장치로, 굴착기 각 작동부위에 유압을 전달해 전진, 후진, 굴착 등의 작업을 가능케 하는 핵심부품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4년 DCV300 개발을 시작해 유압 관련 주요 협력사와 설계, 소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