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위’ LS일렉트릭…동남아 전력 사업 공략 가속

입력 2022-07-19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2022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 참가
ESSㆍFACTS 등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베트남 점유율 1위 앞세워 동남아 전력시장 공략 속도

▲LS일렉트릭 베트남법인 관계자가 하노이 사업장에서 생산된 배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베트남법인 관계자가 하노이 사업장에서 생산된 배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 ELECTRIC(일렉트릭)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22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22)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전, 코엑스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시장에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전력 기술과 설비를 선보이고 현지 판로 개척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은 이곳에서 직류(DC)와 교류(AC)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2부스(108㎡)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배전 △디지털 전환 △안전ㆍ진단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현지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배전을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ㆍ교류(AC) 제품 솔루션을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필수적인 차세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플랫폼 MSSP도 공개했다.

또 송배전 통합 광역 감시진단시스템 ‘그리드솔케어’ 비롯해 직류 전력 기기 △DC 1500V 배선용차단기(MCCB) △DC 1000V, 1500V급 양방향 Relay △DC 1500V 1600A급 Compact 개폐기 등도 전시한다.

이와 함께 g3가스 친환경 가스절연개폐기, 친환경 식물유 변압기, 대용량 전력 유연송전시스템(FACTS)도 소개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97년 하노이에 생산법인을 설립, 베트남 진출 1세대 한국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현지 시장 성장성을 미리 내다보고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지난 2013년 30% 중반이던 점유율은 최근 50%에 육박했다.

LS일렉트릭은 베트남 화력, 신재생발전소 구축 사업 수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지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력을 앞세워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 주요국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참가해 세계적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베트남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각인시킬 것”이라며 “베트남 저압 전력기기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넘어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35,000
    • -0.26%
    • 이더리움
    • 3,482,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5.76%
    • 리플
    • 2,094
    • +0.62%
    • 솔라나
    • 128,600
    • +2.14%
    • 에이다
    • 388
    • +2.92%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0.67%
    • 체인링크
    • 14,540
    • +2.97%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