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중금속과 생식독성 물질이 전혀 없는 제품으로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과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인증(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휘발성유기화합물도 획기적으로 낮췄고 항균, 항곰팡이성도 뛰어나다.
이처럼 숲으로 올인원은 편의성과 범용성,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고기능성 제품인 만큼 적용처가 다양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한국시멘트협회는 19일 팔래스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현준 쌍용양회공업 대표를 한국시멘트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현준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이래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주요 부문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7년 대표집행임원에 선임된 후 지난해에는 대표집행임원 부사장으로...
한국시멘트협회와 KDB산업은행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업계는 온실가스 등 배출 부담금을 모두 포함해 1740억 원 이상의 환경부담금을 내야 한다. 나아가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 대응의 일환으로 석탄재 등 일본산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방사능 오염 전수조사 등을 통해 수입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일본 석탄재 수입도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업계는 일본...
삼표시멘트는 지난 26일 강원도 삼척시 삼표시멘트 공장에서 ‘제3회 파란하늘! 파란꿈! 어린이 백일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이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삼척지부가 주관하고 삼척시청,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백일장에는 삼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글짓기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국내 주요 시멘트 생산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1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시멘트 제품(KS L)의 전문적·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수행하는 ‘품목별 품질관리단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멘트 제품에 대한 품목별 품질관리단체 지정은 주요 수요처인 레미콘과 건설업계의 더욱 다양해진 품질 요구에 한국시멘트협회가 주도적으로 체계적인 대응...
한국시멘트협회 등에 따르면 유럽의 시멘트 소성로의 대체연료 사용 비율은 41%인데, 독일은 무려 65%에 달한다. 반면 국내의 대체연료 사용률은 약 20%로 독일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시멘트 소성로의 내부온도는 최대 2000도씨에 달해 900도씨에 불과한 소각로와 달리 폐기물의 완전 분해연소가 가능하다”며 “소성로를 활용해 다양한...
한국시멘트협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시멘트 산업에서 순환자원의 안전한 재활용과 친환경적 우수성 등을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까지 6년 연속 국제자원순환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는 협회는 '자원순환센터' 홍보관을 운영, 시멘트 제조공정 및 순환자원이 어떻게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부원료 및...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날 입장문을내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입석탄재 환경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수입석탄재를 국내산 석탄재 또는 다른 원료로 대체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석탄재는 제철소에서 나오는 슬래그와 같이 전량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전 세계 시멘트공장에서 점토성분을 대체하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의 철도 물류 고객사를 비롯해 철도물류협회, 한국시멘트협회, 대한석탄협회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수출입 산업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중장기 코레일의 물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철도 수송을 늘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수송수단을 철도로 변경하면 받을 수 있는 ‘철도전환교통보조금 사업’...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추진, 질소산화물 배출 부과, 온실가스 감축 대응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멘트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19일 양일간 협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8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회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및 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19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다.
기념행사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등 시멘트업계 CEO도 직접 기념행사에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하고 한자리에 모인 업계 임직원을...
한국시멘트협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멘트업계가 폐비닐 처리대란 해결에 필요한 폐합성수지 재활용 여건을 마련하도록 돕고, 자원순환촉진 포럼 개최 등 순환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 것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협회는 지난 2016년 자원순환 부문...
모두를 합치면 1700억 원 상당으로 이는 시멘트 업계가 지난 10년간 거둔 평균 순이익 400억 원의 4배나 된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가뜩이나 경영위기로 힘든 시멘트업계에 무리한 과세부담을 떠안기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의 납득할 수 없는 지역자원시설세 추진에 반대하며 시멘트업계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창립 총회에는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표준협회, 설계·구조·시공·건설재료 전문가, 유관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은 국내 콘크리트 산업이 미래 사회와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장(意匠)성을 강화해 세계 수준의 콘크리트 건축물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한라시멘트는 21일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옥에서 산사랑 국민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지보전협회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달 12일 산림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한라시멘트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배정호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은...
한국시멘트협회는 20일 오후 포항시청 9층 중회의실에서 이현준 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포항시청 관계자, 피해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파공동주택의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시멘트 무상지원 협약식 ‘사랑으로 나누GO 행복하게 짓GO’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멘트업계는 지난해 지진 피해 발생 직후부터 포항시에 시멘트 물량 지원을 제안하였으나 예기치...
한라시멘트의 사례는 12월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발간되는 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라시멘트 광산생태복원 담당자인 김학성 부장은 “이번 수상으로써 그간 역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복원 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생태적인 복원 및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한국시멘트협회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원순환센터 홍보관을 운영해 시멘트 제조공정과 순환자원의 재활용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협회는 순환자원의 개념에 대한 일반 관람객의 인식 부족을 감안해 홍보 활동을 통해 시멘트...
한국시멘트협회가 시멘트 업계를 둘러싼 환경 및 이슈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해 협회 창립 제55주년 기념 및 제45회 시멘트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한국시멘트협회는 국내 9개 시멘트 업계 임직원 및 관련 학계 등 약 300여 명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라카이샌드파인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