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참가…"자원순환 재활용 핵심 역할"

입력 2019-08-28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자원순환산업전(사진제공=한국시멘트협회)
▲2019자원순환산업전(사진제공=한국시멘트협회)

한국시멘트협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시멘트 산업에서 순환자원의 안전한 재활용과 친환경적 우수성 등을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까지 6년 연속 국제자원순환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는 협회는 '자원순환센터' 홍보관을 운영, 시멘트 제조공정 및 순환자원이 어떻게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부원료 및 보조연료로 재활용되는지 관람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순환자원에 대한 인식확대를 위해 '자원순환형 시멘트산업' 홍보영상 상영, 시멘트산업-지자체간 순환자원 재활용 관련 우수협력 사례를 정리한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일반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멘트업계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소개한다.

협회 관계자는 “자원이 부족한 국내 현실을 감안할 때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고 완벽하게 재활용하는 것은 정부가 지향하는 자원순환사회 구현의 핵심”이라며 “자원순환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시멘트산업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79,000
    • -0.26%
    • 이더리움
    • 5,151,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05%
    • 리플
    • 703
    • +0.72%
    • 솔라나
    • 225,500
    • -1.01%
    • 에이다
    • 622
    • +0.48%
    • 이오스
    • 997
    • -0.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50
    • -2.93%
    • 체인링크
    • 22,550
    • -0.35%
    • 샌드박스
    • 58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