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으로는 경남도청(교통정책과), 한국남부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해군본부 등이 참여했다.
중기부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기술협력 수요를 확인하고 기술개발을 약속한 대‧중소기업에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원활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이번 기술나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원료 등 공기업 6개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3개 공공연구기관, △동아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대학 3곳이 참여해 에너지,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계, 환경 등의...
한전의 발전 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및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또한 올해 1∼3분기 영업이익이 중부발전(-45억 원)을 제외하고 작년과 비교해 대폭 늘었다.
그러나 한전은 2008년부터 정산조정계수 제도를 도입해 발전 자회사에 대해 한전과 재무 균형을 유지하는 수준까지 이익을 규제하고 있다. 연료비가 치솟아도 도매가를 적절히 깎는 것이다....
한전기술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019년 2월 25일에 체결한 신고리5, 6호기 설계형상관리체계 구축 용역 단일판매 공급계약에 대해 계약 내용을 정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양사 간의 계약금액은 228억 원에서 240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계약 기간 또한 2023년 10월 31일에서 2024년 7월 31일로 연장됐다. 변경된 계약금액은 한전기술의 최근 매출액(약 4902억...
김기영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의 도쿄센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한수원 경영진이 WANO 도쿄센터 사무총장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김 처장 내년 1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WANO 도쿄센터 사무총장직을 수행한다.
WANO는 체르노빌 사고 후 1989년 설립돼 세계 원전 운영사(35개국 123개사)가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현지시각)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원전해체 분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양사는 폐제 방폐물, 비용, 절단기술, 디지털트윈 등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에너토크는 발전 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물, 오일 및 스팀과 가스 등 밸브 구동 장비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1일(현지시간) 캐나다 SNC-Lavalin 본사에서 캐나다 에너지(Candu Energy)와 원전해체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해체 방폐물, 비용, 절단기술, 디지털 트윈 분야를 비롯해 원전해체 경험 공유와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세계 최초로 중수로 상용원전...
대기업(현대자동차)-공기업(한국수력원자력)-투자사(KB금융그룹)의 발제를 통해 상생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했다.
이정환 명지대 교수는 ‘자동차 산업: 전환기 공급망 관리와 상생’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부각되고 있는 공급망 관리 규제 동향을 살펴본 후 우리 자동차 산업이 협력업체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유재욱 건국대...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수력원자력과 1조5900억 원대 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 1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대비 1.88% 오른 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공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터빈·발전기 및 수처리 냉방시설 관련 건물·설비 건설 및 기기 설치 등을 계약조건으로 하는 1조5953억 원 규모 공사수주를 따냈다. 이번...
박 연구원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서는 “공화당은 화석 연료·LNG 수출 확대, 원자력 에너지 혁신·효율화, 수력 발전 에너지를 지지해 민주당 주도 태양광, 풍력 에너지 관련 정책 모멘텀은 부정적이지만, 석유·천연가스 등 전통 에너지, 운송, 수력 발전 관련 유틸리티는 긍정적”이라고 봤다.
전기차·EV 배터리에 대해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법안 발효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사와 머리를 맞대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했다.
8일 한수원은 경주 힐튼호텔에서 안전 최우선 안심 일터 조성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한전KPS와 수산인더스트리,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한수원과 관계가 깊은 20여 개 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수원과 협력사는 CEO...
LS일렉트릭은 지난 4일 신안군, 한국수력원자력, 현대글로비스, NH인터내셔널 등과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모델 및 단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 탄소 중립 이행과 전력망 이용효율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폴란드 민간 주도 원전 수주를 사실상 따낸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원전 관련 기관과 향후 수주 활동 계획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3일 한수원은 체코, 폴란드 신규 원전 사업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수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팀코리아 공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원전 협력 업체인 한국전력기술과 한전원자력연료...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폴란드 제팍, PGE사가 폴란드 퐁트누프 지역 석탄발전소 부지에 1.4GW(기가와트)급 원전 2~4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최소 10조 원에서 최대 30조 원에 달한다. 공사 시작 시기는 2026년 이전이다.
이번 폴란드 원전 프로젝트 시공사는 아직 언급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선 바카라 원전 시공 경험이 있는...
서전기전이 최대 40조 원이 예상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폴란드 원전 수주 기대감에 상승세다. 서전기전은 원자력 분야 최고등급 Q-class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서전기전은 전 거래일 대비 5.45% 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수력원자력은 폴란드전력공사(PZE), 폴란드 민간 발전사(ZEPAK)와 함께 원전 수출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은 폴란드전력공사(PZE), 폴란드 민간 발전사(ZEPAK)와 함께 원전 수출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3사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서쪽으로 240㎞ 떨어진 퐁트누프 지역에 APR1400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원전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APR1400을 기반으로 수출하므로 한전기술의 설계 용역...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일 "한국수력원자력은 폴란드전력공사(PZE), 폴란드 민간 발전사(ZEPAK)와 함께 원전 수출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폴란드 퐁트누프 지역 노후 석탄발전소(2024년 말 운영 종료)에 APR1400 기술을 기반으로 원전 개발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APR1400을 기반으로 수출하므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인 PG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국의 APR1400 원자로는 3+세대 노형으로 가장 진보된 안전설비 및 보안설비를 갖추고 있다”며 “ZE PAK이 한수원에 협력을 요청했다는 것은 세계 원전시장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한국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한국에선 한국수력원자력이 ZEPAK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은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형 APR1400 원전 기술이 투입됐고 최대 4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집트 4기 원전 사업이 300억 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폴란드 민간영역 원전 4기 사업비는 300억 달러, 한화로 42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