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사장에 재직했으며 지난 2002년 세계경제포럼의 ‘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한국인 리더’에 선정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1987년 코넬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마쳤다. 삼양제넥스서 부사장과 상무를 거친 김정 삼양사 사장도 1986년 코넬대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수혁 SK텔레콤 상무 역시 코넬대 경영대학원 출신이다.
코넬대가...
한전 자회사인 남부발전도 선진화감사포럼에 80만원 연회비를 냈다.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특보를 맡았던 이택관 한국환경공단감사가 현재 협회장을 맡고있다.
이밖에 에너지 영역과 아무런 상관없는 협회나 포럼으로도 공기업 돈이 새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자사 출신 회원들의 친목모임인 난우회에 지난해 연회비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9일 ‘2011년 서비스산업 선진화 국제포럼’을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해 2월 1차 서비스산업 선진화 국제포럼 개최 이후 두 번째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국·내외 서비스산업 전문가 25명이 참여해 서비스산업 선진화와...
이명박 정부에서 마무리할 개혁과제로 박 장관은 △감세 △서비스산업 선진화 △녹색성장 경제구조로의 전환 △신성장동력 육성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을 예시로 들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2014년 1분기에 3만달러를, 2018년에는 4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실무진과...
한편 이번 ‘대한상의 제주포럼’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등 정부 인사와 손 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함기호 한국휴렛패커드 사장, 김인환 동일방직 대표이사, 신영주 한라공조 회장,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등 기업인 600여명이...
각 국가가 재정상황을 글로벌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작성하는 노력을 통해 재정통계의 국제적 정합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류 차관은 신흥국의 국채시장 구조 선진화를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과 관련 “한국은 경제경험공유사업(KSP)을 통해 개발도상국과 채권시장 발전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 국회의원을 한 이승윤 전 장관은 1990년 제18대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후 1996년부터 지금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고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한국선진화포럼 및 IBC포럼 이사를 맡고 있다.
최각규 전 장관은 1956년 고시행정과를 합격해 1956년 재무무 예산국에서 관료생활을 시작한 후 1973년 재무부 차관, 1974년 경제기획원...
한국벤처투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지난 18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쉐라톤 팔로알토 호텔에서 한국벤처투자 포럼(Korea Investment Opportunity Forum, 부제 KVIC International Value Workshp in Silicon Valley)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60여명의 한국계 및 미국계 출자기관과 벤처기업, 인큐베이션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한국의 유망...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지난 17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을 통해 “이익공유제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구체적이 계획이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진행 중인 연구용역은 판매수입공유와 목표초과이익 공유 등이 골자인 것으로...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에서 정 위원장은 “충분한 배경설명 없이 너무 일찍 ‘초과이익공유제’를 꺼내서 그동안 엄청나게 시달렸다”며, ‘공유’라는 단어가 마치 강제적 집행을 의미하며 반시장적 정책인 것처럼 받아들여졌다고 분석했다.
정 위원장은 “이익공유제에 대한 오해로 어지간한 비판이나 오해에 익숙한 나도 상처를...
한편 준법감시협의회는 준법감시 선진화와 금융․자본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한국거래소, 68개 증권사 및 선물사 등이 참여해 지난 2009년 4월 8일 발족했다.
그동안 준법감시인 포럼, 스팟이슈 토론회, 계간지 발간, 순회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회원간 교류를 통해 준법감시 문화의 확산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 헤지펀드 운용능력이 걸음마 단계인 만큼 초기 유동성을 확보하고 시장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진입 문턱을 높여야 합니다."
한국투신운용 양봉진 글로벌 AI팀장은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 1회 글로벌AI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금융당국은 일정규모 이상의 헤지펀드는 등록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한국 경제 선진화’라는 주제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된 논문공모전에는 총 63개 팀이 참가해 최종 17개 팀의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행사장의 로비에서는 정 회장 회고 사진전과 함께 생전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상영돼 정 명예회장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대그룹 측은...
전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 에서 열린 '세계물포럼한국 유치 및 먹는물 관리법 선진화 방안 세미나'에서 "정부가 체계적인 물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포함해 정책면에서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물 문제는 심각한 단계로 돌입해 있다"고 진단하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물포럼한국 유치 및 먹는물 관리법 선진화 방안 세미나'에서 "정부가 체계적인 물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포함해 정책면에서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물 문제는 심각한 단계로 돌입해 있다"고...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물포럼한국 유치 및 먹는물 관리법 선진화 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이 많아 이번 설 연휴는 마음이 무거웠다”며 “아픔을 딛고 일어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개헌이나 과학벨트 등...
선정된 100개교의 운영 사례를 2011년도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급별 모델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희망시 연구 선도학교로 지정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학교 교육과정 선진화 엑스포’를 개최해 학교별 우수사례 소개 및 전시와 더불어 주제별로 사례발표와 전시 등 현장 교원 중심 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경영연구원(IMD)이나 세계경제포럼(WEF)의 경쟁력조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와 산업평화는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입니다. 2011년은 노사정이 힘을 모아 G20 정상회의 개최로 높아진 국격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가로 업그레이드하는 원년이 되는 꿈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전국의 경영자와 근로자...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중국 증권감독당국의 초청으로 2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제9회 중국펀드산업 국제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날 포럼에는 상푸린(尙福林)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 쉬친(許勤) 심천시장, 황상핀(黃湘平) 중국증권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중국과 세계 자산운용업계 주요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펀드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