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앞으로는 기업들의 생산성향상 운동을 확산시키고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0년까지 한국생산성본부를 세계적인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진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오는 2020년 세계적인 컨설팅 및 인적자원 개발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세계적인 연구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상공회의소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소기업 노동생산성 수준은 대기업의 37% 수준에 불과하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확대된다면 선진경제...
어 회장은 지난 2010년 7월 취임식에서 KB금융을 비만증 환자에 비유하며 과감한 체질개선을 강조했으며 지난해 국민은행 직원 3200여명에 대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실적 불량자 219명을 성과향상추진본부에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어 회장은 “(인력) 구조조정도 필요하지만 올해는 가능한 인력을 활용, 지점을 더 많이 낼 계획”이라며...
포럼은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특강과 ‘2012 경제대전망 토론회’순으로 진행됐다.
진 회장은 이날“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의 출발선이자 산업 전반적으로 경제전망이 불확실한 2012년은 중소·중견 기업의 자발적인 경영혁신과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원칙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목표로 진행 중인 합작사의 조직·제도, 인프라 구축 등 구체적인 법인설립 작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 부회장은“합작사의 경영전략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초점을 두고, 한국내 최고 수준인 대한생명의 보험영업 노하우를 접목시킴으로써, 언더라이팅·보전·고객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기존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패시터 전문기업 삼화콘덴서공업는 지식경제부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1년 17차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전력용 커패시터와 디스크 세라믹 커패시터(사진)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5위 또는 5% 이상 시장점유율 △세계시장규모 연 5000만달러 이상 △수출규모 연간 5백만달러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은 “세계일류상품은 금호석화와 화학계열사가 함께 추구하는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글로벌 리딩 화학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2001년부터 인증하고 있는 글로벌 제품으로 세계시장...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 등 수상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고객만족지수(ACSI)를 개발한 미시간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고객만족지수로서 다른 기관의 조사에 비해 완성도와 신뢰도가 높아 미국...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진홍 전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진 신임회장은 오는 22일 취임식을 가진 뒤 3년간 생산성본부를 이끌게 된다.
진 신임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사이타마 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진홍 전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생산성본부(KPC)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신임 진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 일본 사이타마대학교에서 정책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진 회장은 산업자원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전기위원회...
KRA 한국마사회 ‘2011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인증하고 있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이란‘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 등을 도모하는 기업을 말한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건전한 정보통신 윤리의 확산과 정착만이 정보화 생산성 향상을 이끌 수 있다”며 “인터넷윤리가 ‘디지털인본주의’의 구현과 지속가능한 미래한국으로 가는 열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터넷윤리 Festival'에는 조명우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 손연기 정보통신윤리학회 회장을 비롯한 인터넷윤리 관련 정부·학계의...
동반성장을 구현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과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컨퍼런스의 세부행사인 ‘민관교육발전 기관장 협의회’에서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강신장 (주)세라젬 부회장이 특강이 있을 예정이며,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공생발전을 위한 교육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안건심의 및 토의를 진행한다.
일본생산성본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산업인력육성시스템 및 생산부문 컨설팅을 벤치마킹 한다. 또 신규 교육프로그램개발과 한·일공동사업의 가능성을 검토할 에정이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글로벌 인재육성, 임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한국생산성본부의 경영교육 및 컨설팅 사업에 대해 벤치마킹 하며 현대자동차의...
한국생산성본부와 KT는 25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스마트 에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전국에 걸쳐 경쟁력 있는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이나 중소앱개발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앱 개발 성공 가능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자생적...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APO를 통해 타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한국생산성본부의 노하우를 해외에 적극 전파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아프리카지역의 생산성향상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동반성장의 길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12일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다우존스(Dow Jones)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 국내 지방은행 최초로 3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DJSI 코리아(Korea)에는 3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지수(Asia-Pacific)에는 3년 연속 선정됐다.
DGB금융지주가 편입된 DJSI Asia-Pacific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600개 기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