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신임 회장에 진홍 전 지경부 상임위원

입력 2011-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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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 전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생산성본부(KPC)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신임 진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 일본 사이타마대학교에서 정책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진 회장은 산업자원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등을 거쳐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2011년 6월까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이번 진 회장 선임은 30년 간의 공직생활을 통한 공공부문 개혁, 에너지, 무역 등 주요정책수립에 직접 참여하면서 얻은 생산성향상 경험과 역량이 바탕이 됐다고 한국생산성본부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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