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발표 7년째를 맞는 DJSI 코리아에 대한 기업의 참여와 관심이 매우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낀다”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하기 위해 요구되는 높은 사회적 책임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JSI는 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한편, 이날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한국석유화학협회 허수영 회장(롯데케미칼 사장)을 대표로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토탈 김희철 사장, LG화학 손옥동 본부장 등 10개사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는 중국석유화공연합회 자오쥔궤이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시노펙, 페트로차이나, CNOOC 등의 대표와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결과 생산성은 22.7% 증가했고, 노동력은 38.8% 감소, 운영비는 27.%의 절감 효과를 보였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스마트팜 기술은 풍부한 농업 자원에도 불구하고 비싼 인건비가 약점인 호주에게 아주 필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의 해외 진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권오준 위원장(포스코 회장)은 이날...
특히 김광현 디캠프(D.CAMP)센터장, 조상래 플래텀 대표,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 민간에서 벤처ㆍ창업 지원 및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스타트업이 바라 본 지역 혁신기관 역할 △최근 중국의 창업 및 혁신생태계 동향 △ 문화를 통한...
이 이사장은 다음 응원 릴레이 참여자로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 메르스대책본부를 꾸려 정부 방역활동에 협조하고, 공단 지사를 통해 현장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
대회의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중견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중견련은 회원사와 우수 중견기업을 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에 추천 홍보한다. 또한 생산성본부는 중견기업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한 진단ㆍ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의...
박대순 대표는 1987년부터 경영전략을 주제로 하는 컨설팅을 해온 전문가로, 현재 비즈니스디자인포럼 대표로 한국생산성본부 CFC(Consultant For Consultants)와 한국능률협회의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황을문 자중회장은 “최근 한국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이 저성장 국면을 극복해 새롭게 도약하고...
정 부사장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금융담당 위원을 거쳐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팀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본부장보를 역임했다. 앞서 상정된 안건들도 모두 주주 동의를 받아 원안대로 승인됐다.
내달 1일 ‘이베스트 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있는 이트레이드증권도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이익배당·이사보수한도 등 3개 의안을 원안대로...
시상식의 후보로는 죽음을 넘어서 기업가정신을 보여준 홍콩 출신의 말레이시아 메리츠 호텔 그룹의 다토 라우 회장과 연구개발과 글로벌화의 모범을 보여준 한국 YG-1 송호근 대표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지난해 6월 발족한 ACSB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의 아시아 지역 지부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한국생산성본부 진홍 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계의 노력을 확산시키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전시회에는 5일간 약 5547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발족한 ACSB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의 아시아 지역 지부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 창립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협의회장으로 선출되면서 ACSB도 함께 맡고 있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타이완...
그 외 단체부문에서 서울도시가스, 삼보이엔씨, 벡셀, 세영기업, 설악이앤씨, 대윤계기산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60개 기업 및 유공자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과 함께 현대로템 한규환 대표, 원익머트리얼즈 이건종 대표, 한성에프아이 김영철 대표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을 각각 대표해...
그 외 단체부문에서 서울도시가스㈜, 삼보이엔씨㈜, ㈜벡셀, ㈜세영기업, 설악이앤씨㈜, 대윤계기산업㈜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 등 총 60개 기업 및 유공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혁신에 대한 기업의 관심 확대와 더불어 응모 절차를 간소화하고 정량평가를 확대하는 등 포상...
이번 간담회는 2기 내각 출범 이후 노사정 대표자가 처음으로 상견례를 갖는 자리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작년 12월 철도파업 당시 민주노총 본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국내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저출산 극복, 제 3회 GTQ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과 사회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예술적 그래픽 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출산장려정책 활성화, 대한민국...
한국생산성본부(KPC) 진홍 회장이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56차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APO는 아시아 국가들간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자 1961년에 출범한 아시아 국제기구다.
APO의 최고의결기구인 APO 이사회에는 20개 회원국의 이사들이 모여 △전년도 사업 평가...
1997년 한국품질아카데미 주최 최우수품질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고, 1998년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주최 고객만족도 신사복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999년 제일모직, 삼성물산 에스에스, 하이크리에이션을 통합했다. 2004년 6월 OPC사업을 삼성전자에 양도했으며, 같은 해 9월 듀폰사와 FCCL 사업을 합작 계약했다. 2006년 3월 폴리카보네이트(PC)사업에 진출했으며...
척박해진 영업환경에서 우수 인력마저 적극 활용하지 못하면 전체 생산성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위기감도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 닻 올린 금융권 ‘여풍(女風)’ = 올해 금융권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성 인재 등용이다. 잇따른 여성 임원의 등장은 연초부터 금융권 전체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포문을 연 사람은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