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안이 법제화되면 기업 부실 감사 논란에 휩싸인 회계법인도 금융회사처럼 금융당국의 종합 감독을 받게 된다.
2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말 최종 안을 발표하는 회계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에 종합 조사권 도입을 의제로 발제했다. TF에는 금융당국,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학회, 상장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금감원이 해당 사안을 의제로...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기재미흡이 지속되는 경우 심사 감리대상 선정시 고려하고 기재 미흡사항이 중대한 경우 감리를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미흡 사항 사례와 올바른 작성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40여년을 경영 일선에 있었던 박 회장은 한국상장회사 협의회 회장,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중견기업 및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회장은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목련장,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한국의 경영자상,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했다.
유족은 아들 박진선...
박 회장은 19년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외환위기 이후 투명경영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시장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10여년간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과 기업윤리의 확립에 앞장선 고인은 중소기업을 벗어난 중견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을...
각 업권에서 경험을 쌓은 다른 후보들에 대한 정보 역시 철저히 차단돼 아쉬움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 이사장 선임은 후보추천위원회 면접과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추천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추천 상장사 대표 2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거래소 이사장 공모에는 정 전 부위원장 등 전직 관료를 포함, 5~6명이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소 이사장은 후보추천위원회 면접과 심사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최종 확정된다.
추천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추천 상장사 대표 2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돼 있다.
한편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된 알렉산더 플레밍은 미 NIH 국립암센터 연구원, 미 FDA CDER 의학심사관 및 의학심사책임자, Boston Medical Technology CMO , 인제닉스(Ingenix) CSO 등을 역임했다. 조도현씨는 미국진출 한국의료기관협의회 사무총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현 메디컬전략그룹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와 비교 가능한 626곳의 부채비율은 6월 말 기준 평균 115.40%로 작년 말보다 3.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와 비교 가능한 626곳의 부채비율은 6월 말 기준 평균 115.40%로 작년 말보다 3.15%포인트 떨어졌다.
◇ [데이터 뉴스]보유계약 금액 22년 만에 8.7배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명보험을 통해 한 사람당 평균 4750만 원을 보장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생명보험협회 통계 연보에 따르면...
2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와 비교 가능한 626곳의 부채비율은 6월 말 기준 평균 115.40%로 작년 말보다 3.15%포인트 떨어졌다.
기업 건전성지표인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뺀 금액)로 나눈 값이다. 이 비율은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안정됐다는 의미다....
2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와 비교 가능한 626곳의 부채비율은 6월 말 기준 평균 115.40%로 작년 말보다 3.15%포인트 떨어졌다.
기업 건전성지표인 부채비율은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뺀 금액)로 나눈 값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안정됐다는 의미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7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6년 상반기 결산실적을 보면 도화엔지니어링은 상반기 52억56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전년 대비 3529.1% 증가해 영업이익 증가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주 실적 덕분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993억 원 규모의...
대한상의는 경제계 합동(대한상의ㆍ전국경제인연합회ㆍ한국무역협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한국상장회사협의회)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기업활력법 활용지원단’의 간사조직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한상의는 16일부터 기활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사전 상담과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상담내용은 철저히 보안이...
엄선된 M&A전문기관과 진성매물 중심으로 M&A정보가 공유됨에 따라 상대방 탐색 및 M&A협의과정을 단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거래소는 아직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M&A 중개망 참가가 미흡한 만큼 기술보증기금, 상장기업협의회, 코스닥·코넥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M&A 수요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최성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도 “평가 수수료를 발행자가 지급하는 구조에서는 신평사의 협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면서 “기업들은 정보이용 주체가 발행사에서 투자자들로 확대된 것에 대해서는 기업들도 찬성 입장”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체신용도 도입에 대해서는 도입에 따른 혼란을 우려했다. 최 상무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체신용등급을 당장...
금감원은 개정 준비중인 외감법 시행 전까지 업계와 협의해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하반기 중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감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설명회를 열고 개정내용을 안내하고 직무수행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이재혁 박사가 사업재편계획서 작성실무 요령을 안내한다. 원샷법은 신청 기업이 사업재편의 목표로서 생선성, 재무건전성 향상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여 계획에 반영하도록 규정했다. 기업들은 국내 여건, 기업 상황, 목표 달성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대한 주요 작성 방안 및 기업 입장에서의 주의점...
시장감시위원회는 각종 사이버매체를 대상으로 게시건수, 주가 및 거래량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이버 경보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또는 코스닥협회를 경유해 해당 상장법인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풍문 또는 시황급변에 따른 조회공시와 달리, 경보에 대한 대응여부 및 조치는 상장법인의 자율적인 판단하에 결정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 최대주주 자주 바뀌는 기업, 상폐 가능성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는 기업일수록 상장폐지, 관리종목지정과 같은 상황에 처하는 투자 고위험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이 2013~2015년 최대주주가 변동된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모두 394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상장사의 19.4% 수준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151개사, 코스닥 239개사, 코넥스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상장 우량기업의 코스피 상장을 촉진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서울사옥에서 상장회사협의회 및 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공개(IPO) 추진기업 및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IPO 추진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삼성증권 등 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