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서 ‘최장수 대변인’이었던 정재훈 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동기 가운데 가장 빨리 1급으로 승진해 무역정책관·주력산업정책관·산업경제정책관 등을 거친 정통 산업 관료다. 뚝심이 강한 탓에 업무 추진력과 돌파력은 당시 지경부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얻었으며 이른바 청와대 ‘벙커 회의’에 가장 많은 정책 안건을 올리기도 했다. 관가 사정에 밝고 큰...
코트라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인천경제진흥원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한국의 차체 경량화 기술을 알리기 위한 '자동차 경량화 테마관'이 마련된다.
'자동차 신기술 포럼'과 함께 운영되는 이 테마관에는 LG하우시스, 효성,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참가해 '21세기 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 기술을 소개한다.
인천시, 경상북도...
한편 前 네이버 계열사인 NSM(N search marketing)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기법과 온라인 사용자 패턴, 검색트렌드 등 광고마케팅 전략방안 제시 & 운영사례 등에 대해 일대일 현장 코칭과 더불어 코트라, 조달청, 중기청,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등 국내 중소기업 유관기관도 함께하여 현장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프레스 쇼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제품과...
차원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체코상의, 헝가리 무역청 및 연구개발혁신청이 주관하는 산업기술협력을 주요 테마로 하는 비즈니스 포럼으로 프라하, 부다페스트에서 각각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에는 중소기업청을 통해 모집한 중소기업을 포함해 의료·자동차, 부품·환경 분야 2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무역협회, 코트라, 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는 '한국관'을 마련해 55개 중소기업을 MWC에서 소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도 8개사를 참가 지원했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MWC에서 핀테크, 5G 이동통신 등과 관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모바일 결제솔루션 업체 티모넷, M2M통신모듈업체 AM텔레콤 등의 부스에는 유럽 바이어들이 몰려드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진흥회와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의 가치 평가와 정책금융지원을 연계해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보증을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근로복지공단과 노사발전재단, 한국고용정보원은 취업전문기관의 재취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산재근로자의 취업률을 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2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WC300을 통해 서울반도체와 파트론 등 선정 기업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LED 제조업체 서울반도체의 경우 WC300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 R&D 투자를 바탕으로 저가형 제품에서 고가형 제품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에 성공, 획기적 매출 신장 달성했다.
파트론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해외진출 한국기업, 현지 외국기업 위주로 확대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들이 먼저 해외진출에 성공한 선배 청년 10명의 토크쇼와 일본, 호주, 미국 등 유망지역의 취업환경과 우수한 해외기업의 비전 및 채용정책을 설명하는 채용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코트라를 비롯해 산업인력공단, KOICA, 창업진흥원...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디자인진흥원과 오는 30일까지 ‘파리 루브르 한국디자인상품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한국의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 기술이 결합된 상품 30여점이 전시됐다. 프랑스와 유럽 각국에서 유치한 100여명의 바이어가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방문했다.
전시는 주방기구와 식품, 패션과 뷰티, 스마트 라이프의 세 카테고리로...
업무협약 체결 기관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aT,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략물자관리원, 인터넷진흥원, 콘텐츠진흥원, 산업기술시험원, 생산기술연구원, 무역협회, 자동차산업협회, 중기중앙회, 상사중재원, 기계산업진흥회, 관세무역개발원, EC21, 주간무역, Frost&Sullivan, 외환은행 등 총 20개 기관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수출지원 기관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코트라(KOTRA), 킨텍스(KINTEX)가 공동 주관하는 ‘2013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국내외 780개 소재·부품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부품소재 분야 최대의 행사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 등 IT산업 선도 기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코트라에서 지원한 31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대한민국 IT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연회에 전시되는 제품은 지난 2월 ‘MWC 2013’ 당시 전시된 제품들보다 최신모델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갤럭시노트 8.0’, LG전자의...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내 산하조직으로 출범했다. 지식경제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현재 인원은 11명. 2011년 시행한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기획한 3명의 KIAT 연구원을 주축으로 코트라(KOTRA),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파견 인력도 합류했다.
센터가 하는 일은 간단하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부품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외 기업 간의 전략적 제휴를 상담회 주선 등으로 적극 지원한다.
인력 확보 차원에선 산업기술연구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산업기술진흥원 등에서 인력 파견, 발굴 등을 지원한다. 출연연의 연구인력을 파견해주고 기술 및 마케팅 분야의 해외 전문인력 채용을...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달 1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내 산하조직으로 개소됐다. 지식경제부가 올해 들어 강력히 추진 중인 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현재 인원은 11명. 지난해부터 시행한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를 기획한 3명의 KIAT 연구원을 주축으로 코트라(KOTRA),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파견 인력도 합류했다.
센터가 하는 일은...
지식경제부는 코트라(KOTRA),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지난 12~13일 양일간 대규모 IT융합 기술행사인 ‘K-Tech @ Silicon Valley 2012’를 개최했다.
국내에선 IT융합 관련 90여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미국에선 주정부, 연구기관, 기업 및 벤처투자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한미간 교류행사로 구성됐다. 행사는 크게...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국의 전통적 제조업 중심지인 시카고에서 한국 부품·소재 기업들의 글로벌 기업 공략 기회를 적극 개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코트라는 이날 총 700여 건, 5억 달러(약 5600억원) 규모의 거래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추산했다.
코트라 시카고...
또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간 협약은 국내외 사업정보 공유 및 교육 개최, 공공기관의 네트워크장비구축 가이드라인 마련, 전자정부 수출 기반마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경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 개발, 내수시장 수요창출 및 건전한 생태계 조성 등 각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을 활성화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