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제조기업 메디카코리아는 ‘2023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5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제정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한다.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경제 발전에 공헌한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 단체 및...
특히 한국 유방암협회의 진료 권고안 및 미국 국립종합암센터네트워크(NCCN)의 지침(가이드라인)에서 조기 유방암 치료제로 권고돼 있다.
빅씽크는 아울러 해외 의약품 도입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김하용 빅씽크테라퓨틱스 대표는 "너링스에 이어 아시아 판권을 확보한 암 환자 구내염 관리 외용액제 '뮤코사민'도 본격 판매에 돌입해 연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AI 기반 신약 개발사는 50여 곳으로 이들 기업이 발굴한 후보물질에 관한 연구가 국내에서만 100건 이상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임상이나 임상 1상에 그치고 상위 단계로 간 사례가 없다.
스탠다임은 제약회사 등과 협업해 후보물질 도출에만 집중하던 전략에서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약물 재창출 과정을 거쳐 직접...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부대 행사로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Korea Bio-Tech Partnership, KBTP 2023)’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랭거 교수와 김용태 멥스젠 대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담으로 진행됐다.
랭거 교수는 “몇 주...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한국관에도 해외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 시작 약 1시간 만에 한국관 방문객이 1000명을 넘어서며, 세계가 주목하는 K-바이오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최근 정부가 ‘바이오’에 대해서도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한 것에...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농림어업의 수출 부가가치율은 80.5%에 달한다. 또 식료품 역시 73.9%를 기록해 반도체(67.2%), 자동차(70.7%)보다 높다. 일자리 창출 역시 농림어업이 100만 달러당 20.7명, 식료품이 17.8명에 달해 전체 산업의 6.7명보다 월등히 많다.
◇ 농식품부,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추진…올해 100억 달러 목표
정부는 농식품의 수출...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본부장은 “정부가 바이오산업이 제2의 반도체로 성장할 동력이 있다고 믿고 지원을 확대하는 점은 감사하지만, 더욱 확대해도 좋다고 판단한다”라면서 “보스턴과 같은 성공 사례를 만들려면 어떻게 이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범부처 바이오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세미나 주요내용으로 △삼성서울병원의 기술사업화 현황 및 전략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 지원 프로그램 Bio Star-Link 소개 △한국바이오협회 산업계 지원 프로그램 소개 △삼성서울병원 의약품 개발 인프라 및 협력가능 분야 소개 △삼성서울병원 임상 개발 서비스 및 협력 가능한 항목 소개 △삼성서울병원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의뢰 및 진행절차 소개...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3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단위로 각 단체가 번갈아 주관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중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2014년 1조9849억 원에서 2021년 7조11억 원으로 연평균 증가율 23.4%로 확인됐다.
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이사는 10일 ‘바이오 코리아 2023’ 행사 ‘한국형 바이오산업 인재 양성 구축 콘퍼런스’에서 “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인력수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상무이사는 “신입사원이 제약산업의 특성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CGT에 대한 임상이 2220건 진행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지역이 43%, 아시아태평양(APAC)에서 38%, 유럽에서 18%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254건의 CGT 임상이 추가됐다. 전 세계 CGT 개발기업은 1457개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CGT 6개가 허가를 받았고, 5개의 CGT가 새로운 지역 또는 새로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6일 국회에서 발의된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관련해 특허권 수 및 존속기간을 제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훼손하고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특허권 존속기간 관련해 연장가능한 특허 개수를 기존 복수에서 1개로 제한하고, 유효 특허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학회 주최로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바이오경제 미래전략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임정수 맥킨지(McKinsey) 파트너는 향후 연간 2조~4조 달러의 바이오경제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산출할 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프닝 영상을 통해 시러큐스 임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밖에도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청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 36만 리터(ℓ) 생산 규모의 메가플랜트를 조성해 한미 양국에서 바이오 사업을 추진해나간다는...
LG화학 바이오연구소 센터장과 녹십자·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 부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그는 “바이오협회 이사장이던 2013년만 해도 K바이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이 없었다”라고 회상하며 “지금은 정확히 10년이 지났는데 위상이 굉장히 높아져서 해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바이오선진국으로...
바이오의약품을 뜻한다. 항체가 특정 세포를 표적 삼아 유도탄 방식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암 효과는 강력하고 정상조직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13일 한국바이오협회바이오연구센터에 따르면, 2019~2022년 8개의 AD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2022년 57개의 새로운 ADC가 임상...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4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신한WAY홀에서 열린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세미나’에서 김형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PD는 정부의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
김형철 바이오PD는 “마이크로바이옴 활용분야는 헬스케어, 식음료, 화장품, 농업, 수의학, 항노화 등 다양하다”며 “많은 논문에서 대사질환을 비롯해 감염질환, 뇌질환...
글로벌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2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6대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의 주요 식의약 규제·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글로벌 선도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안전혁신, 수출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처장은 로버트 칼리프(Robert M. Califf)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관장과 만나 디지털·AI 기반 혁신제품, 위기 시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