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이정진 종근당바이오 대표를 비롯해 충북도청, 청주시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등 제약업계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 오송공장은 보툴리눔톡신 전용 생산공장으로 지난 2019년 6월 착공해 올해 준공됐다. 약 457억원을 투자해 2만1501㎡(약 6500평)의 대지에 연면적 1만3716㎡(약 4200평) 규모로...
이날 준공식에는 종근당바이오 이정진 대표를 비롯해 충북도청, 청주시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등 제약업계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종근당바이오 오송공장은 미국 cGMP(선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보툴리눔톡신 전용 생산 공장으로 2019년 6월 착공해 올해 준공됐다. 약 457억원을 투자해 2만1501㎡(약...
셀트리온과 바이넥스는 30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후원 하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을 바이넥스에 위탁하고 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위탁생산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판매 질서를 둘러싼 정책과 영업대행사(CSO) 관리법안 등을 집중 진단하는 제약바이오산업계 준법경영 확산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자율준수프로그램(CP) 팀장 및...
북경한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배 상승하기도 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해외 진출에 목마른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이 세계 2위 시장인 중국 진출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기존에는 바이오시밀러에 치중했던 중국 업체들도 신약 개발에 관심을 보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7415억 원)보다 19.4% 몸집을 불린 8856억 원 규모로 올해 1조 원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CJ는 앞서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업체 등의 균주개발 역량을 유산균 사업에 투입한다는 설명이다. CJ가 이미 보유 중인 자체 유산균 브랜드 ‘BYO유산균’을 키워 바이오브랜드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올해 기술 수출 계약 규모는 11조4041억 원이며 건수는 28건으로 이미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18년 13건으로 5조3706억 원이던 국내 제약바이오업체의 기술수출 규모는 이듬해인 2019년 15건, 8조5165억 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28건, 10조1488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월 알테오젠이 인도의...
광동제약은 국내 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한 국산 생약원료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생약협회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광동제약 구영태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교선 인삼특작부장, 한국생약협회 김광신 회장...
김영호 한국바이오협회 연구원은 ‘글로벌 주요기업들의 바이오의약품 CDMO 동향’ 보고서를 통해 “국내 CDMO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개발 서비스를 확보하고 생산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내부 성장보다는 외부 기술도입과 M&A(인수ㆍ합병) 전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69%(3500원) 오른 21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셀트리온이 735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ㆍ허쥬마ㆍ트룩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셀트리온의 계약 상대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계약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롤론티스의 원료의약품 및 완제품 생산은 다수의 ISO 및 GMP 인증을 받은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맡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첫 상용화 의약품인 롤론티스에 아주 경제적인 보험 약가를 적용했으며, 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서는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한국혈액암협회-약제비지원사업)도 시행해 3세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재조합단백질 제제 등 3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 1억4000만 달러(약 1637억 원) 규모인 전 세계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6년 54억6290만 달러(약 6조3926억 원)로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오리지널과 비교가 가능해 임상 승인이 수월하고 개발 비용...
양강 경쟁구도는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펙수프라잔이 출시되면 케이캡과 경쟁구도가 형성되겠지만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 측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탄력을 받는 등 긍정적인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은 자국 내 의약품 수요를 자체적으로 충족시킬만한 여력이 되지 않아 외국 기업에게 진출 기회가 열려 있다”라며 “실제로 3월 멕시코 보건복지청(INSABI)이 한국을 방문하는 등 멕시코 정부가 제네릭(복제약)에 강점을 가진 국내 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중남미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증가...
이날 준공식에는 우정바이오 이종욱 회장,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 우정바이오 배진건 기술심의단장,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화성시 일자리경제국 장경의 국장, 화성산업진흥원 나원주 원장,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배정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 테크노밸리에 있는 우신클은 대지 면적 6237㎡(1890평), 전체 면적 2만3194㎡(7016평)...
국내 제약사들이 12조 원 규모 멕시코 의약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30일 온라인 방식으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의 제약산업 컨설팅 회사인 엑스퍼빗(Xperbit) 후안 파블로 코시오 대표가 △멕시코 의료 보험 제도 및 보건의료 기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반려동물 의약품은 인체용 의약품과 무관하지 않고 접점이 있다”라며 “제약사들이 이미 가진 인프라가 있어 시장 접근성이 용이하고 캐시카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시장 잠재력이다. 시장조사기관 모더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전 세계...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미래 시장 투자와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기회라고 생각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나서는 것”이라며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국내 기업들이 생산에 강점이 있고, 국내 시장이 작아 글로벌로 진출하려는 기업도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위탁업체로부터 세포주를 받아 단순 생산하면 위탁생산(CMO), 위탁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