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관계자는 28일 "한국메세나협회와 매일경제MBN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메세나 대상은 경제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하고 시상해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ㆍ경제적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성자동차는 2012년부터 운영한 저소득층 미술 장학사업 ‘드림그림’을...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 향유 확대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이 중 ‘메세나인상’은 문화 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에게 주어진다.
이 회장은 1998년부터 20년간 지역 주민을 위해 공연, 미술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왔다. 또 젊고 참신한 신진 작가들과 경력 단절로 전시회...
이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한화사회봉사단을 비롯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도서출판 점자, 한국메세나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점자달력 제작에 앞서 시각장애인과 점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시각장애인 관련 이론을 배우고, 저시력 시뮬레이터를 통해 장애 상황을 경험했다. 또 직접 손 끝으로 점자를 읽는 체험을...
올해 6기째를 맞이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와 6년째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 오디션으로 유명한 기업은 2013년 2기 지원팀으로 선정된 ‘마리몬드’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의 미술작품을 바탕으로 한 패션, 디자인 상품을 제작판매해...
올해로 3년째인 ‘영 메이커 페스티벌’에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전국기술교사모임, 한국메세나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외부기관이 참여했으며, 이틀 동안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등 1만 여명이 넘는 인원이 행사장을 찾았다.
수소로켓 만들어 날려보기·지진에 강한 건축물 만들기 등 과학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교육과 자율주행차...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용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전문 예술 강사를 도와 아동들에게 서예와 민화 등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 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사)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와 함께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습득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클래식 악기 교육 프로그램인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2017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4년부터 한화그룹이 평소 클래식 악기를 접하기 어려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청주와 천안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문화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9년째 운영하고 있는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21개 초등학교 및 복지기관 소속 4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주 사물놀이, 전통무용, 서예, 민화 등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화그룹은 이러한 예술교육사업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인이나 단체들의 사회...
특히 박삼구 회장이 작년 2월 제9대 한국메세나협회장에 취임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폭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 박 회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2004년 한국인 최초로 박 회장의 큰형인 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수상한 데 이어 처음으로 형제가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평소 클래식 악기를 배울 기회가 부족한 청주와 천안 거주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해 오고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기금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 50%를 회사에서 지원한다.
또한, 박삼구 회장은 작년 2월 제 9대 한국메세나협회장에 취임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광화문의 명소로 자리 잡은 실내악 전용 홀인 금호아트홀과 신진 작가들의 산실인 금호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금호음악인상 운영, 연주자 항공권 제공 및 음악 영재 장학금 수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를 위해 금호중학교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화 찾아가는 예술교실’을 신청했다.
90분간 펼쳐진 신명나는 ‘땀띠’의 공연은 단원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 소개가 더해져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았다.
금호중학교 안병화 교장은 “땀띠의 공연을 통해 비장애 학생들이 폭넓게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용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한화의 기업 이념인 ‘함께 멀리’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서울시립 문래청소년수련관에 이어 올해 3월 대방동에 위치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전통문화예술 교육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종석...
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하고 브렉시트 가결, 미국 대선, 한진해운 사태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우리 무역업계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정치적 혼란이 우리 경제와 무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협회가 한국 무역의 재도약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작년 2월 제9대 한국메세나협회장에 취임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2014년에는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박 회장은 수상은 지난 2004년 박삼구 회장의 큰형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이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데 이어, 형제가 수상한 것이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해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100여 개 복지기관의 2000여 명 어린이에게 미술, 연극, 음악, 무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메세나 대상과 2014년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17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메세나인상은 매년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랜 기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문화예술에 대한 종근당의 남다른 행보는 2012년 한국메세나협회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제약업계 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차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