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남대서 ‘어린이 재능나눔 발표회’ 진행

입력 2016-12-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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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한화예술더하기’ 참여아동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사물놀이 연주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
▲20일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한화예술더하기’ 참여아동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사물놀이 연주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

한화그룹은 20일 대전시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을 배운 어린이들이 농악과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재능나눔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20개 초등학교와 복지기관의 400여 명 어린이에게 매주 한 번씩 가야금,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진행했다.

‘재능나눔 발표회’는 어린이들이 전통문화 교육을 받으며 갈고 닦아온 실력을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발표하는 자리다.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시작된 ‘재능나눔 발표회’는 이날 충청지역의 연합 발표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ㆍ구암지역아동센터ㆍ부강초등학교ㆍ성락종합사회복지관 4개 기관의 어린이들과 한화그룹 직원 등 40여 명이 무대에 나서 농악과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해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100여 개 복지기관의 2000여 명 어린이에게 미술, 연극, 음악, 무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메세나 대상과 2014년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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