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이사회 멤버이자 CEO인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는 “한국은 생명공학 산업에서 떠오르는 세계적 리더이며,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태지역의 우리 고객사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머크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며 “생산 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공정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의 한국 투자가 문 앞까지 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 머크는 3일 서울에서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공정 시설의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머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제공할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을...
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의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지난해 4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국내 기업들의 CGT 연구개발이 더욱 속도를 붙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세포치료제의 경우 임상 1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은 21건, 임상 2상 2건, 임상 3상 3건으로 나타났고, 유전자치료제는 임상 1상 파이프라인이 10건, 임상 2상 9건...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 중인데, 개발사 머크는 특허방어를 위해 피하주사(SC)제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경우 키트루다와 함께 투여할 치료제도 SC제형이어야 환자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 SC제형으로 개발하는 파이프라인이 ‘GI-102’이다.
인터뷰 당일 아침에도 이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화상 미팅을 가졌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각 분야별로...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포함 총 15개 기관이 투자를 결정했으며, 해당 계약에 따라 7일 해당 CB 투자금이 납부될 예정이다.
자금조달을 총괄한 박병규 지놈앤컴퍼니 그룹장은 “펀딩 시장이 아직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그런데도 최초 계획한 금액을 초과하여 모집됐다는 것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계약에 따라 비공개로 유지되는 파트너사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로 추정된다. 머크는 지난 1월 31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 제형 임상 3상을 미국과 대만에서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머크는 앞서 진행한 키트루다SC의 임상 1상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키트루다는 지난해에만 약 27조 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돕겠다는 머크의 관심과 노력을 반영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한국에 소재하거나 한국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중인 기업이다. 코스피 상장사 또는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 의료기관은...
풍부한 인재와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머크, 화이자,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노바티스, 사노피 등 글로벌제약사와 바이오젠, 젠자임, 모더나 등 바이오테크가 자리 잡으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신규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와 함께 미국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샌디에이고 바이오클러스터도 촘촘한 산·학·연...
머크,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바이오젠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포진한 곳이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후반부터 바이오클러스터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졌다. 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구, 전남 등 전국 15개 시도에 25개에 달하는 바이오클러스터가 흩어져 있다. 바이오클러스터가 없는 지역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2021년 기준 25조4000억...
분석, 한국인과 중국인의 약물 효과 및 안전성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평가한다.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대상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 객관적반응률은 60.5%로 중국에서 허가받은 바 있다. 동일 적응증으로 경쟁 파이프라인인 머크 키트루다와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의 객관적반응률은 48%를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머크도 이러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고 생각한다. 국내외 바이오텍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AI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사용할 데이터도 많아지면서 신약개발에서 AI 활용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통해 “100년 이상 쌓여온 신약개발...
이남구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신시아는 10만 개 이상의 규칙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솔루션을 도출해 신약개발은 물론 특허 출원 및 논문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며 “JW중외제약 등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AI를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의 기술력이 오픈이노베이션에 기여할 수 있기를...
이남구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신시아는 10만 개 이상의 규칙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솔루션을 도출해 신약개발은 물론 특허 출원 및 논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JW중외제약 등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AI를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여할...
그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계기로 풍력터빈 제조사 베스타스는 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바이오 기업 머크, 노바티스와 5억달러 규모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총 8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논의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한국 경제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한국의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위해 마련尹, 오랜 시간 참석자들과 환담 '유치 지원'"인류 문제에 책임있는 역할 다하고자""전 세계인 소통·위기극복 해법 도출할 것"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머크라이프 사이언스는 신규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공장 투자 후보지로 한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는 한국 정부에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혁신 의약품에 관한 환자 접근성 강화에 정부 부처가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는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해서 계획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엔 외투 규제를...
올해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으로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Evaluate Pharma가 150명의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조사한 결과, 단일 항체치료제 및 백신은 올해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매출 1위 제품은...
미국 머크는 2017년부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우주정거장에서 제조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우주에서 약물 제조 시, 단백질 결정이 바닥으로 가라앉지 않아 더 균질하고 고순도 약물 생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머크는 우주정거장에서 무중력 상태를 이용한 고순도 키트루다 제조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 벤처기업 테크샷...
한국머크의 의약부 사업부인 바이오파마에서 ‘굿모닝 캠페인’, ‘머크 바자회’ 등 다양한 CSR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지속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부터 진행한 ‘굿모닝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년간의 굿모닝 캠페인을 통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