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가 오는 10월 23일 코엑스에서 '2017 코리아바이오플러스'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코리아바이오플러스는 주제는 ‘빅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바이오 유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를 망라한 기술교류를 통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산학연계...
유럽종양학회(ESMO)는 시판중인 항암제뿐 아니라 임상 진행중인 항암제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고 교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암학회로 머크(Merck KGaA), BMS,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발표가 예정돼 있다.
LSKB는 이번 학회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아파티닙이 임상과정에서 보이고 있는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항암제와의...
유통은 미국 제약사 머크가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 4월 렌플렉시스의 판매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렌플렉시스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등에 쓰인다. 생활용품업체로 유명한 존슨앤존슨(J&J)의 제약파트가 개발한 베스트셀러 약품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
이와 관련 얀센, 화이자, 산텐, 머크 등 글로벌제약사들이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나선 상황이다.
배영우 전문위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방대한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함으로써 임상시험을 최적화시키고 부작용이나 작용기전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등 신약개발에서 필요한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 위원은 한국 IBM 출신의 IT...
제넥신은 미국 머크(Merck)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궁경부암 치료제의 병용요법 임상 1b/2상 시험 승인을 한국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 유래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HPV 바이러스에 대한 DNA 치료백신인 제넥신의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항 PD-1)인 미국 머크(Merck)사의...
화이자와 함께 전 세계 양대 제약사 중 하나인 머크의 수석 부사장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루종일 투자자들의 확인 전화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8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점에서 만난 필립슨 부사장은 “머크에서 30년 동안 쌓은 경험이 코디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코디엠이 시장에서 인수·합병(M&A)과 라이센싱...
다국적제약사 머크가 현지 판매와 유통을 담당한다.
이번에 FDA 판매승인을 얻은 렌플렉시스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에 쓰이며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단일 제품으로만 약 9조3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SK케미칼...
이번 승인은 한국(2015년), 유럽, 호주(이상 2016년)에 이어 렌플렉시스(유럽명: 플릭사비)의 네 번째 판매 허가 승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3월 FDA에 렌플렉시스 판매 허가 신청을 하고 13개월만에 허가 승인을 받았다. 파트너사인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미국에서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현지 판매는 이르면 6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이번 승인은 한국(2015년), 유럽, 호주(이상 2016년)에 이어 렌플렉시스(유럽 명: 플릭사비)의 네번째 판매 허가 승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연구개발(R&D) 역량 및 제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됨은 물론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664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2015년 109억원에서 지난해 110억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주요 다국적제약사의 한국법인 중에서도 지난 몇 년간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매출은 지난 2010년...
영인프런티어는 계열사인 영인과학, 영화과학과 함께 2017년 한국농약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1997년 창립한 한국농약과학회는 현재 약 60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약분야 학회이다. 매년 2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해 농약의 개발 및 안전성, 병해충 관리 및 방제 등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머크는 영진약품과 제2형 당뇨병 1차 치료제 ‘글루코파지ㆍ글루코파지XR’과 고혈압치료제 '콩코르'에 대한 국내 영업 공동 판매(프로모션) 계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진약품은 이들 제품의 의원급 판매를 담당하고 머크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영업을 맡는다.
글루코파지와 글루코파지XR(주 성분: 메트포르민)은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다....
영인프런티어는 서모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 머크(Merck), BD 바이오사이언스, 니콘 등 다수의 세계적 다국적 기업과 제휴해 PCR 장비 및 시약, 원심분리기, 유세포 분석기, 크로마토그래피, pH meter류, 세포 배양용 배지 및 소모품, 필터, NGS시약 등 생명공학 연구를 위한 다양한 과학 기자재 및 소모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의 과학기기...
미국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에서 당뇨 신약 '자누비아'를 개발한 김두섭 수석부사장을 중심으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기섭 대표는 "회사 내부의 핵심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면역함암제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한국화학연구원에 부설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대학, 연구소, 바이오텍 기업들과 공동연구와 파트너링을 적극 추진해...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넥신은 병용요법 치료의 안정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미국 머크의 자회사인 MSD의 키트루다(Keytruda)를 지원받아 임상 1b/2a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동일한 질환에 대해 임상 3상 공동 연구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면역항암제는 기존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항암제와 달리...
한국 MSD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2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이후 사용 범위가 확대됐다.
MSD 측은 "키트루다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5층에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도출한 신약후보물질을 바이오제약 기업들에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시장성있고 잠재력을 가진 다양한 후보물질들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벤프로페린 유도체, 항암 및 전이 억제 효과...
페니실린이 발견된 이후 많은 제약회사들이 항생제 개발 경쟁에 나섰는데 미국 머크(Merck & Co.)는 아스퍼질러스 곰팡이균을 연구 하다가 우연히 콜레스테롤 대사과정에 효소 억제하는 기능을 발견, 고지혈증 약 심바스타틴(Simvastatin)을 개발해 1990년대 세계 최고 제약회사로 성장했다.
고혈압 약을 개발하다가 특정 부위의 혈압을 올리는 약물인 비아그라를...
항공우주기술 분야 유망 중국 기업인 광치, 산업용 로봇업계 세계1위 기업 일본 야스카와,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공급기업 독일 브로제 등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융합 분야를 비롯해 독일 의약기업 머크, 세계 11위의 화학기업인 일본의 도레이 등 바이오헬스ㆍ첨단신소재 분야의 16개 기업(8개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투자매력 포인트를...
각종 부작용에다 악효 지속이 어려운 기존 (마약성) 의약품을 극복한 차세대 진통제로 부각받으면서 머크, GSK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에 뛰어든 분야다. 하지만 임상 1~2상에서 환자에게 열이나는 이상발열 부작용으로 모두 중단했다.
메디프론과 그루넨탈 연구진은 발열기작을 규명하고 이상발열의 근본원인을 발견. 해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