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의 종합판으로 꼽히는 로봇 역시 CES의 주요 화두였다. 이번 CES를 통해서 많은 기업은 일상의 반려자로 다가온 로봇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CES가 과거 미국, 일본, 한국 기업들의 경연장이었던 것과 달리, 중국 업체들의 참여가 많아진 것도 눈에 띄었다. 전시회 참가 업체 3800여 개 가운데 3분의 1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최근 발표한 ‘미래 유망 신산업 인력수요 전망’에 따르면 ICT융복합, 에너지신산업, 신소재, 바이오헬스케어, 고급소비재 등 미래 유망 신산업 5대 분야 13개 산업에서 오는 2020년까지 총 21만4300명의 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10만4100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숫자다.
분야별 인력 규모를 보면 스마트홈...
지난해 협회는 유한기술이 필요로 하는 로봇 관련 기술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를 발굴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업해 대학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화까지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준정부기관인데, 정부 기관이 회생 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란 것이 그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16년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사회ㆍ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성인력의 육성ㆍ활용 강화를 위한 정책...
한국산업기술진흥원도 최근 민간의 신산업 투자인식을 높이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신기술·신산업 교육’을 진행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4차산업에 필요한 선도 인력양성 신규사업과 제도 보완 계획을 담은 직업훈련체계 개편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새로운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재를...
로봇산업진흥원도 이달 5일 후임 원장 공모를 마치고 후보 검증 작업 중이다.
벌써부터 정권 말 낙하산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경우 지난달 말 공석인 사장 공모에 응모했던 후보자 3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사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고, JDC 역시 4차례 임원추천위원회 회의에도 적격 후보자를 찾지 못하자 정피아 등 낙하산 인사가 내려올 것이란 우려가...
오 교수는 지원단을 총괄 지휘ㆍ감독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내에 사무국이 설치된다. 지원단은 △공항ㆍ경기장ㆍ프레스센터 등에서 홍보ㆍ안내 서비스 제공 △경기장ㆍ선수촌 등에 배치돼 보안ㆍ경비 업무 지원 △동계올림픽 종목과 연계한 로봇 경진대회 개최 등 올림픽 로봇 활용 전반에 관한 기획ㆍ집행ㆍ관리 업무를 하게...
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에는 강원랜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기초전력연구원,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협력재단,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등이 해당된다.
곽채기 동국대 교수 등 민간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이 4개월간 서면ㆍ현장평가를 진행한 결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드론,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로봇, 웨어러블 등 미래 우리의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갈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빌더 역할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더 커지는 추세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도 스타트업 기업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모든 산하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성과연봉제 확대 시행을 매듭지음에 따라 도입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13곳의 기타공공기관도 연내 도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기타공공기관 중에선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5곳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추가로 13개 기타공공기관 중에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5개 공공기관(38.5%)이 이사회 의결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40개 소관 공공기관 중 아직 도입이 확정되지 못한 12개 기관도 적극적인 노사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면서 “6월 중 도입이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3개 기관은 최근 찬반투표를 진행해 도입을 확정했다.
산업부 소관 13개 기타공공기관의 경우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3개 기관이 이사회 의결을 완료했다. 기초전력연구원은 직원 동의절차를 통해 도입을 확정지었다. 이에 총 40개의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21곳이 성과연봉제를...
지난달만 해도 준정부기관 중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기타공공기관 중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등 단 4곳만이 노사합의나 도입을 완료했다. 하지만 같은달 22일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이 40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을 불러모아 성과연봉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도입을 적극 독려한 후 이틀만에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전격적으로 노사합의에...
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세라믹기술원이 노사합의를 거쳐 성과연봉제 확대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기타공공기관으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12일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무보는 정부 권고안 발표 이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조기이행을 확정한 최초 사례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2013년 1643억원에서 2015년에는 2623억원으로 2년 만에 무려 60%의 성장률을 보였다. 다만 여전히 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도가 크게 높지 않아 시장 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실제로 2014년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1.6%에 달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ㆍ산업연구원ㆍ공학교육혁신협의회는 최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산업계 인력수요와 대학인력 공급의 연계를 위해 ‘미래 유망 신산업 인력수요 전망’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회에서 미래 유망 신산업의 인력수요는 2020년까지 총 21만명, 신규인력 11만명으로 전망됐다. 화장품을 제외할 경우 총 인력 17만명...
현재 SF태후 블랙이글 T-01 제작을 완료했으며, 2015 광주정보문화산업 진흥원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게임 대회에 참여해 유인 로봇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공모전 참가와 관련해 SF태후는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봇을 현실생활에 적용시켜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춤과 노래, 연기를 하는 엔터테인먼트형 로봇을 만들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테크플러스(tech+)2015’를 개최한다.
‘스마트라이프, 인간에게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머니즘과 기술이 공존하는 지식 공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조연설자로는 세계 1위 출판사 엘스비어의 지영석 회장이 나선다. 지 회장은 세계적 의학ㆍ과학 기술의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