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비를 절감함과 동시에 탈탄소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석유공사는 CCS 사업 외에도 울산에서 6GW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노르웨이 국영석유사 에퀴노르, 동서발전과 함께 동해 가스전 인근 지역 해상에서 추진 중인 200㎿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은 이달 4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1조 원이다. 현재 SOC 투자 추산액보다 약 2조 원 적다. 엄 연구위원은 현재 27조8000억 원으로 책정된 중앙정부 SOC 투자를 30조 원으로 늘려 부족분을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와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을 언급하며 SOC 투자로 생산성 향상과 국토 균형 발전, 국민 안전 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GS칼텍스는 한국동서발전과 투자협약 체결을 목표로 수소 사업에 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GS칼텍스와 한국동서발전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3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GS칼텍스와 한국동서발전은 다음 달 중순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GS칼텍스와 한국동서발전이 협력 사업을 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시너지, 강동구청, 한국동서발전과 '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에너지공단이 수행하는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국비와 지방비 각각 24억 원, 동서발전 48억 원 등 총...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13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김영문 사장은 지난달 26일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행보로 이날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울산 수소연료전지, 제2~4복합 발전설비 등을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그는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직원 중심이 아닌 현장 근로자...
이들은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동서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두 도시를 출퇴근하거나 자주 오가는 인구가 얼마인지는 전혀 강조하고 있지 않다.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경우 김포·검단에서는 서울 강남까지 잇는 노선을 원했지만, 연구용역에 따르면 김포 장기와 부천종합운동장만 잇는 것으로 발표됐다. 경제성이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9개 지자체 및 산학연 기관은 현대중공업과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석유공사, SK가스, 한국동서발전, 세진중공업,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열린 그린수소 육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송철호 울산시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각...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자가격리자 생필품 부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 3000만 원 상당 생필품 키트 500박스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산시에 전달한다.
동서발전은 29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철 대한적십자회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격리자...
한국동서발전은 28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기로 지구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사내 게시판, 엘리베이터, 메일 등을 활용해 일상 속 일회용품 안 쓰기 실천을 홍보하고, 사옥에 입점한 카페와 협력해 텀블러 이용직원에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지속가능한...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전 구간 주행 시 2300원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수준이다. 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 도입으로 통행료 납부가 편리하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으로 경기 서남부지역의 동서지역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나머지 구간도 2022년부터 차례로 차질 없이...
한국동서발전은 2020년도 동반성장 평가(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공기업 중 최다인 10회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 항목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기관의 재난 대응 노력 등도 포함됐다.
동서발전은 디지택트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 등 동반성장...
힌국남동발전은 26일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 부사장이 제8대 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기존 화력발전 사업의 효율성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안전을 최우선 가지로 여기는 경영실천, 합리적 인사,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상생의 에너지...
한국동서발전은 26일 김영문 신임 동서발전 사장(제8대)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4월 26일부터 2024년 4월 25일까지 3년이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동서발전은 국민이 주인인 공기업으로서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가를 기준으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 평가해야 한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에너지산업 발전을 통한...
한국동서발전이 유망기술을 보유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발전설비 국산화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22일 본사에서 대동금속공업사 등 중소기업 12곳과 ‘소부장 우수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실증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발전산업 분야의 기자재 국산화를 통한 기술자립, 우수 중소기업...
한국동서발전이 강원도 산불 피해목 자원화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동서발전은 19일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남석열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해안 방재림 생태관 조성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동서발전이 전달한 기부금은 총 3억 원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발전 연료로 활용하는 사업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