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사망자는 74세 한국인 남성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다. 신장 이식을 받은 기저질환자로 25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다. 27일 오전 호흡곤란으로 의료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와 사망했다.
이에 따라 신천지 교인 사망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새벽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신천지...
일각에서는 신천지교회가 스스로 전국 신도를 24만 여명이라고 소개한 것과 달리 21만2000명 명단만 제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범투본' 집회 참가한 40대 경찰 폭행해 연행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집회 참가자 40대 남성이 경찰을 폭행해 연행됐습니다. 그는 26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현장 통제를...
[오늘의 라디오] 2020년 2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사상 최초로 미사 중단 된 명동성당, "코로나 확산 방지 적극 동참할 것 "
- 안봉환 신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장)
국가 관문 ‘인천항과 공항’ 방역 완료 “중국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 멈춰야”
– 박남춘 시장...
협의회 총무인 이홍정 목사는 "한국 교회가 어떻게 바르게 정치에 참여할 것인가를 공부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이 한국 사회 운명을 결정짓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법, 공수처법 통과는 주권재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발전이라 생각한다"며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공존의 한반도를 위해...
지난해 10월 보수 단체의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겸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2일 구속을 피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전 목사와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의 사유나 필요성...
지난해 10월 보수 단체의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겸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2일 구속 심사에 출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불의한 의도를 막아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전 목사와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에 대한 구속...
이날 오찬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성복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 7명이 참석했다. 7대 종단 중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문...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고심은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전 목사에게...
고난주간에 오락을 금하고 금식을 하기도 한다.
한편,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는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가 오전 9시를 시작으로 모두 아홉 차례 열린다. 개신교도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린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총회 등 70여개 교단과 신도들이 참여한다.
'스타플렉스(파인텍 모회사)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에 따르면 파인텍 노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섭을 진행한다.
교섭에는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차광호 지회장, 김옥배 부지회장 등 노동자 측과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 등 사용자 측이 참석한다. 아울러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문 대통령은 자생적 신앙 공동체에서 출발한 한국 가톨릭교회가 대한민국의 독립과 근대화, 민주화를 이룩하는 과정에서 등불과 같은 존재였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한반도·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전 인류의 통합을 위한 발걸음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난주간에 오락을 금하고 금식을 하기도 한다.
한편, 한국 개신교는 부활절을 맞아 이날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갖는다.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에는 70개 교단이 참여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 등 4개 연합기관 대표들도 참여한다.
김 대주교와 함께 환담에 참석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등도 문 대통령에 제천 화재를 언급, “직접 (희생자 유족들을) 위로해 주시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걱정하는 가운데에서도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남북한 화해와 음악으로 이웃 종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