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오는 1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산ㆍ학ㆍ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윤동한 협회장(한국콜마 대표)과 회장단 10명, 이은후 UST 총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는 UST와 고급과학기술인력 양성, 기술교류ㆍ공동연구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는 30일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에서 '2014 경기동남권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성남지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 중소기업기술협신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우수 강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한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아 28일 오후 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한수원은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한수원이 그간 쌓아온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하우를 더해 기술멘토링과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지원을 비롯해 원자력기초 교육과 동반성장 뉴스레터 발송 등의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한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출연연이 공동 설립한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는 22일 벤처기업협회와 ‘강소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성과 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의 신사업 추진 지원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부출연 연구기관 보유 기술 이전 활성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임금, 복지 수준에서 큰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강소기업이 경쟁력을 갖는 스위스 사회에선 스펙이 아닌 실력만으로 충분히 중소기업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다. 실제 직업학교를 졸업한 이후 정직원으로 채용될 경우 임금 수준은 일반 대졸 초봉과 비슷하다.
스위스는 특유의 개방성과 혁신 전략으로 직업교육 위주의 실사구시형 기술인재 시스템을 정착시켜 1인당 국내총생산(GDP) 8만 달러의 강소기업의 천국으로 떠올랐다. 반면 우리나라는 스펙 위주의 사회 현실에 부딪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학습 병행 정책은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규제완화 화두에 밀려 첨단 기술산업 중심의 창조경제는 더욱 후퇴하고...
이날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등 주요 그룹 CEO들은 협력사와의 생산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창조경제 실현, 2?3차 협력사 성장 지원에 역점을 둬 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 가계자산 중 68%가 부동산…세계 최고
우리나라 가계자산 중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독일연합중소기업협회(BVMW)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독일의 강소기업인 히든 챔피언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과 독일의 강소기업이 전하는 글로벌화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의 강소기업인 ‘스몰 자이언츠’...
또한 우주기술 분야 연구조합 육성 등을 통해 대기업이 진입하기 힘든 다품종, 소량의 고부가가치 혁신제품을 개발해내는 우주 강소기업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창립총회에 앞서 우주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협회 창립을 기념해 지난 우주분야 산업 개발 과정을 돌아보고, 우주기술 산업화 및 창조경제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를 주관하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 세계 히든챔피언 중 약 50%인 1300여개가 독일기업으로 독일 경제의 저력과 성공비결은 히든챔피언으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순방을 계기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는 많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대만의 중소기업 혁신제품 교류전시회를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
대만 경제계는 ‘강소기업(히든챔피언)’ 육성을 통해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측은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정책과 대만 중소기업이 중국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 중소기업의 상대적 약점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 지원사례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도입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낙동강 페놀 유출사태’ 등으로 물에 대한 중요성이 절정에 달하던 1990년대 초, 한국인 최초로 미국 수질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정휘동 회장이 설립했다.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지난 20년간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정수기 등 혁신 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며,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15일 한국무역협회와 ‘중소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보험 가입으로 무역협회 선정 38개 ‘수출 스타트 업(Start-Up)’ 중소기업들은 해외 바이어로부터 수출대금을 떼일 경우 최대 5만달러까지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수출 스타트 업 프로그램은 수출 50만달러 미만의 초보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25일 서울시청, 경기도청, 한국무역협회, 섬유산업협회 등 20개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1차 FTA 기업지원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5월 서울·경기·충청·강원권역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FTA 유관기관과 산업협회로 구성되어 ‘FTA 활용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연 2회...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5월 31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간의 업무협약은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우대 △우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공동 발굴을 통한 수출기업 육성 △기업 교육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
이날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는 IT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이종훈 해외한인무역협회 실리콘밸리 지부장, 구본웅 실리콘밸리 VC 한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국내에서 경진대회 및 공모전을 통해 매년 30개 이상의 유망 아이디어를 선정, 국내에서 1차적으로 교육 후 실리콘밸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켜 글로벌 창업에...
K-sure는 지난달 코트라(KOTRA)를 시작으로 무역협회, 중진공, 제주도청, 경기도청 등 수출 유관기관 및 지자체들과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단체보험 가입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와 무역에 대한 고민은 K-sure에게 맡기고 연구개발과 경쟁력제고에만 전념해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k-sure는 해외건설협회의 ‘B-’ 이상 또는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80점’ 이상 평가를 받은 프로젝트에 대해 이번 한도 우대제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말 현재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누적 금액은 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하지만 중소 플랜트 기업은 취약한 신용도와 담보력 부족으로 이행성 보증서...
지난 2010년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취임한 후 올해 2월 남민우 현 벤처기업협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줄 때까지 벤처기업, 벤처기업인의 육성을 위해 노력했던 열정이 느껴졌다.
황 대표는 “그 동안 한국은 일본, 미국, 유럽의 제품을 모방하고 조금 더 싸게 만드는 방법으로 성장했다. 최근 창조경제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은 지도자 층이나 사회 의식이 올바른...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수출 1위 품목 수는 61개다. 중국(1431개), 독일(777개), 미국(589개), 이탈리아(230개), 일본(229개), 네덜란드(135개)에 비해 현저히 적다.
지경부는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독일 ‘히든챔피언’과 같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부재를 꼽고 있다. 이에 지경부는 글로벌 판로 개척 및 R&D 등 제품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