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한광옥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통해 구 민주계를 결집해 4·11 총선에 나서기로 했다.
한 전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정통민주당’의 창당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한 전 의원은 민주당 공천 탈락자들,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과 같은 인사와 접촉하며 세 규합에 나서고 있어서 야권연대를 합의한 민주당의 총선 전략에...
동교동계 핵심인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 등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연대 출범을 알린다. 한명숙 대표 등 친노진영이 지도부로 득세하면서 동교동계 등 구 민주계 죽이기에 나섰다는 게 명분이다. 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참여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무소속 연대 참여를 제의받은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민주통합당 한광옥 상임고문이 2일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관악갑 공천에서 탈락한 그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통합과 화합이 아니라 한풀이 정치로 가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치욕이고 불행"이라며 "오늘 30년간 몸바쳐 일했던 정치적 고향과 같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을 위해 더 큰 길을 가기로...
한광옥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7일 자신이 유죄를 선고받은 ‘나라종금 퇴출무마 로비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한 고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청구 사유서에서 “돈을 받은 증거도 없이 나라종금 사장 안 모씨의 의도적이며 일방적인 진술에만 의존해 유죄 선고한 정치적 판결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나라종금...
민주당도 정세균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한광옥 장 상 공동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김효석ㆍ원혜영ㆍ김재윤ㆍ우윤근ㆍ신학용ㆍ신낙균ㆍ최인기 의원 등도 함께한다.
정 대표는 기념식을 마친 후 인근 재래시장에서 민생투어를 할 예정이다.
전일본공수 나가세 신(長瀬眞) 부사장이 방한해 조의를 표한데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ㆍ사공일 무역협회장ㆍ이성운 효성 부회장ㆍ이만섭 전 국회의장ㆍ임채진 전 검찰총장ㆍ한광옥 전 비서실장ㆍ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ㆍ허동수 GS칼텍스 회장ㆍ방상훈 조선일보 사장ㆍ황인성 전 국무총리ㆍOCI 백우석 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저녁...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임종당시 의료진 외 유족이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임종당시 이희호 여사, 홍일ㆍ홍업ㆍ홍걸 3형제 및 손자ㆍ손녀가 임종을 지켰으며 권노갑ㆍ한화갑ㆍ한광옥 등 원로 정치인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고 서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정치권에서는 박명환 16대 한나라당 의원,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권해영 전 안기부장, 김용채 전 건교부 장관 등 12명이 형집행면제로 특별사면됐다.
공직자는 박문수 전 광업진흥공사 사장, 이재진 전 동화은행장, 이택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봉태열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 10명, 지방자치단체장 12명도 사면 복권됐다.
언론인으로는 김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