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의 명품 콧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에는 '어마어마한 추위와의 사투'란 제목으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13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빨간색 파카를 입고 '해품달' 촬영장에 앉아있다. 타고난 얼굴 옆선...
배우 김수현과 한가인이 여전히 어색한 사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추운 촬영 촬영 속에서 대본을 보더니 “멋있다. 이장면 정말 멋있는 거 같아”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때 제작진과의 인터뷰가 시작됐고 대본 밖에서의...
이날 이훤 김수현이 쓰러지는 월 한가인의 허리를 붙잡아 그녀를 보호하는 장면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촬영 당시 김수현은 극심한 긴장감에 여러 번 연습을 하고 또 했다.
감독은 "허리와 골반 사이, 횡경막 부근 잡아야 해"라며 친절히 알려줬지만 연기 후 김수현은 "좀 많이 내려갔다"고 당황해 좌중을 웃게 해다.
누리꾼들은...
한가인의 ‘액받이무녀’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한 스태프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가인과 촬영 스태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하얀 무녀 의상을 입은 채 훤의 침소인 촬영 세트장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 그 앞에는 검은색 점퍼를 입은 스태프 무리가 나란히 누워있다. 한가인이 '액받이 무녀'로 훤이...
지난 8일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훤(김수현)은 월(한가인)이 저자거리에서 쓰러지려 하자 월의 허리를 잡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훤이 월의 허리를 거칠게 잡는 '못된 손'장면이 포착된 것.
누리꾼들은 "못된 손 아니라 매너 손이잖아", "못돼도 멋있다", "못된 손이라도 좋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한가인이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두 남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극본 진수완, 이하 '해품달') 12회 분에선 훤의 곁을 떠나려는 월(한가인 분)과 그런 월을 붙잡으려는 훤 그리고 월을 향한 외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양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훤은 월을 통해...
김수현이 한가인에게 속마음을 고백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에서는 액받이 무녀를 그만 두려는 월(한가인 분)에게 이훤(김수현 분)이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며 떠나려는 월에게 발끈했다. 월은 "그 분...
배우 한가인이 김수현과 두근두근 설레는 첫 밀애를 가졌다.
8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극본 진수완)11회 분에서는 저자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월(한가인 분)과 훤(김수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월의 외모 뿐 아니라 서체마저 죽은 연우와 너무도 흡사 한 것에 놀란 훤은 연우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이 깊어지고 이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운...
한가인이 조선의 개념녀에 등극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이성준 연출)에서는 훤(김수현 분)과 월(한가인 분)이 시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월은 인형극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마침 인형극 상인이 두 사람에게 다가와 맨 앞자리를 추천했다. 상인의 설득에 마지못해 자리를 잡은 훤은...
김수현과 한가인이 인형극을 보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TV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연출)에서는 이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저잣거리인형극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연우는 저잣거리에 나섰다가 도포를 더럽힌 아이에게 값을 물어달라고 몰아붙이는 호조판서 윤수찬(김승욱 분)에게 직언해 노여움을 샀다. 연우는...
한가인이 기억을 되찾을 단서를 발견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 11회에서 월(한가인 분)은 우연히 죽기 전 훤(김수현 분)이 연우(김유정 분)에게 선물한 봉잠을 발견했다.
도무녀 장씨(전미선 분)에게 쫓겨난 잔실(배누리 분)에게 가져다 줄 옷가지를 정리하던 월은 옷장안에서 봉잠을 발견했다. 하지만 월은 누군가가 오는 인기척에 이를 제대로...
정일우가 한가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11회에서는 강녕전으로 향하는 월(한가인 분)을 붙잡고 자신을 기억하냐고 묻는 양명(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명은 월을 붙잡고 나를 알아보겠느냐며 애절한 눈빛으로 물었다.
그러나 도무녀 장씨(전미선)는 이를 막아서고 월을 보낸 후 "이는 안되는...
월(극중 한가인 분)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자신을 연우라고 생각하며 질문 공세를 퍼붓는 훤(극중 김수현 분) 때문이었다.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에서 훤의 부름을 받고 강녕전으로 향하는 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강녕전에 든 월에게 훤의 쉴새 없는 질문 공세로 결국 그 동안 참아온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훤은 "어릴 적...
‘밀애(密愛)’라는 부제가 붙은 이 영상에는 월(한가인 분), 훤(김수현 분), 양명(정일우 분)의 애틋한 삼각 러브라인이 담겨 있다.
예고편 영상에는 강녕전으로 향하는 월을 멈춰 세운 양명 앞에 녹영(전미선 분)이 나타나 월과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 한다.
또한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훤은 “지켜주고자 했으나 지켜주지 못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이훤 역)은 한가인(월 역)의 손을 잡고 저잣거리를 달려가고 있다. 훤은 누군가에게 쫓기듯 급히 뛰고 있고, 월은 큰 보따리 두 개를 들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해품달 11회의 부제는 ‘밀애’로, 훤과 월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콩닥콩닥”,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배우 한가인의 초근접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한가인 초근접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가인은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했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오똑한 콧날 등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같다...
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무녀 월(한가인 분)에게서 첫사랑 연우를 느끼며 혼란스러워 하는 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우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오열하는 김수현의 눈물은 왕이라는 무거운 책임과 지켜줄 수 없었던 첫사랑에 대한 훤의 아픔을 시청자들에 전달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수현 오열에 나도 모르게...
한가인이 3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항간에 떠도는 ‘100억대 건물’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이날 한가인은 “오늘 아침 뉴스 대박이네요. 100억대 건물이라? 만약 사실이라면 감사할 따름이겠죠? 저는 단지 '건축학개론' 영화만 찍었을 뿐인데”라는 글을 게재해 부산에 100억대 웨딩스튜디오를 짓고 있다는 보도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어 최근 방영중인 MBC...
'숨겨진 달' 한가인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0회분에서는 월(한가인 분)에게서 허연우의 흔적을 느끼던 훤(김수현 분)과 양명군(정일우 분)이 그 존재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훤은 월이 전한 서찰 때문에 월과 작은 논쟁을 벌이다 바람을 쐬고 싶다며 함께 산책을 나선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