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극강 매력을 에피소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냈고, 예능과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금-토요일 ‘프로듀사’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박지은 작가의 위트와 센스, 적절한 비유가 돋보이는 명대사와 공감백배 에피소드로 인해 시청자들은 금-토요일 밤마다 울고 웃었다.
1. 차태현-공효진-김수현...
본방송으로 보지 못했던 메이킹 필름 역시 공개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프로듀사'는 표민수, 서수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박지은 작가가 집필했다.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초호화 캐스팅과 흥매로운 전개,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줄곧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공효진과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 등 배우들의 NG 영상 및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다. 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미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본편보다 흥미진진한 스페셜 방송이 될 전망이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차태현...
‘프로듀사’는 드라마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연기자들을 재평가하거나 스타성을 배가해주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주연으로 나선 차태현은 강렬한 존재감은 아니지만 동료 연기자들의 연기의 뒷받침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서 드라마 성공의 큰 역할을 했다. 공효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프로듀사’에서 일상성이 강하게 드러난 연기에서부터 코믹한 연기에...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해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파급력을 발휘하며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제작 지원, 광고, 중국 판권 수출로 인해 총 84억원의 경제 효과를 발생시켰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기획 단계부터 ‘예능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서 안팎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네티즌은 "'프로듀사' 시청률도 높았네....
준모(차태현)의 응원 메시지 들고 함께 촬영, ‘프로듀사’ 탁예진(공효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차태현이 써준 듯한 ‘수고했다, 공블리’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김수현이 출연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지난 20일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시청률...
20일 종영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 회에서는 예진(공효진)과 준모(차태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디(아이유)와 승찬(김수현)의 달달한 모습도 전파를 타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프로듀사’의 달콤한 분위기를 이끈 ‘프로듀사’ OST 스페셜에디션에는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타루는 타이틀곡...
애당초 KBS 방송국을 배경으로, 리얼한 예능국 이야기를 그리겠다고 나선 ‘프로듀사’였다. PD의 애환과 이를 둘러싼 실감나는 에피소드가 기대감을 높였으나, 막상 극이 진행될수록 라준모(차태현), 탁예진(공효진), 백승찬(김수현), 신디(아이유)를 둘러싼 사각 러브라인이 주되게 그려졌다. 결국 로맨스로 수렴되고 마는 국내 직업 드라마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해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파급력을 발휘하며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제작 지원, 광고, 중국 판권 수출로 인해 총 84억원의 경제 효과를 발생시킨 것.
제작을 도맡은 KBS 예능국은 ‘프로듀사’ 문화산업전문회사를 설립해 제작비를 관리했다. 장소협찬을 비롯해 간접 광고, VOD(주문형 비디오) 판매, 해외 판권...
‘프로듀사’ 속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캐릭터 소화력이 빛났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는 첫 회 시청률 10.1%(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20일 마지막회 시청률 17.7%로 종지부를 찍었다.
‘프로듀사’의 흥행에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영향이 크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가 ‘금토’, ‘예능’, ‘리얼’을 내세운 기획으로 차별화해 호응을 얻었다.
20일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가 12회 ‘장수 프로그램의 이해’를 끝으로 막 내렸다.
지난 5월 15일 첫 방송한 ‘프로듀사’는 첫 회 시청률 10.1%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마지막회 시청률 17.7%로 종지부를 찍었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기획...
20일 종영한 KBS2TV 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 회에서는 예진(공효진)과 준모(차태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원을 넣은 것이 준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예진은 모기를 핑계로 준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냈고 가로등 밑에서 준모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듣게 된 예진은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길고...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의 톡톡 튀는 연기 속에 차태현, 공효진의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줘 네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잘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넝굴당’ ‘별그대’ 박지은 작가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발휘됐다.
드라마의 인기는 12회의 짧은 편성에 대한 아쉬움으로 드러났다. 기존 미니시리즈는 최소 16회 분량으로 제작되며 보통 20회까지...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의 톡톡 튀는 연기 속에 차태현, 공효진의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줘 네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잘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은 12.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KBS 1TV ‘징비록’은 10.3%를 기록했다.
유재석의 SBS 토요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4%를 기록했다....
매력을 뽐낸 ‘백승찬’은 어떤 캐릭터도 제 것으로 만드는 김수현의 무한한 능력과 실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김수현을 비롯해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로듀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수현, '프로듀사' 시청률 일등공신…'별그대' 도민준 넘은 어리바리 백승찬 저력
‘프로듀사’ 공효진 종영 소감 “탁예진 안녕”...차태현-김수현-아이유 아쉬워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모두들 고마웠어요. 준모의 응원 메시지 들고 함께 촬영. `프로듀사` 탁예진 안녕"이라며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공효진 차태현
‘프로듀사’가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을 둘러싼 사각 로맨스를 봉합하며 해피엔딩으로 막 내렸다.
20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마지막회 ‘장수프로그램의 이해’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라준모(차태현)는 잠을 자던 도중 탁예진(공효진)에 “내 인생의 반을...